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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한숲, 대구·경북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희망상자 전달

KB생명보험의 후원으로 희망상자 1000 박스 제작·전달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3월 20일 금요일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 상자’ 10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즉석밥, 즉석 국, 생수, 라면 등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희망 상자’는 KB생명보험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으며 50여 개의 사회복지 협력 기관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1000가구에 전달하며 재난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함께하는 한숲은 이번 ‘희망 상자’ 전달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 아동, 청소년들을 응원하였다. 함께 한 KB생명보험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과 단체 봉사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학대 피해 아동 예방 및 치료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경로 무료 급식소, 교육 문화 지원 사업,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환경 개선 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 지원, 참여형 기부 봉사 캠페인 등 자원봉사, 단체, 기업 연계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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