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라디오-'아이돌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 비투비 일훈X프니엘·아스트로 문빈X산하, 훈훈 형제 케미 과시

-'주간 비투비 특집' 시작…사진전 중인 프니엘 첫 타자
-아스트로 문빈·산하, 달콤한 통기타 라이브

(이슈투데이) 그룹 비투비 정일훈과 프니엘, 아스트로 문빈과 산하가 지난 11월30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훈훈한 형제애를 보여줬다.

'들장미 형제'를 주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선 출연자 전원이 정장을 입고 등장, MBC 가든스튜디오 밖에서 지켜보던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받았다.

특히 아스트로 문빈과 산하는 직접 준비한 통기타 반주와 함께 달콤한 목소리로 마인드유의 '고백'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청취자들을 설레게 했다.

앵콜 요청을 받은 산하는 에디킴의 '너 사용법'까지 불러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DJ 정일훈과 프니엘은 활동을 마친 비투비의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안무를 깜짝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DJ 정일훈은 이날 프니엘을 시작으로 매주 멤버 한 명씩 출연하는 '주간 비투비 특집'을 예고했다.

또한 출연자들은 매력 발산 시간을 가진 것은 물론 청취자들의 고민 상담에 진지하게 임하기도 했다.

중학교 졸업식을 앞두고 친구들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사연에 문빈은 사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우정 사진 촬영을 추천했다.

사진전을 개최 중인 프니엘은 사진작가로서 과거 비투비가 했던 탑 쌓기 포즈를 청취자에게 제안했다.

이에 DJ 정일훈과 문빈·산하가 그 자리에서 직접 2단 탑을 쌓고, 프니엘이 이를 직접 촬영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주 멋진 아이돌 멤버들과 청취자 고민 사연에 나서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밤 9시~10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에서 생중계된다.

중계된 내용은 당일 밤 12시 5분~1시 MBC 표준 FM에서 방송된다.


미디어

더보기
대우건설,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10개동 규모 932세대 신축한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지난 27일,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당동 73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29층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932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2,981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을 ‘군포 푸르지오 브리베뉴’로 제안했으며, 군포에 없던 랜드마크 설계와 자연과 어우러진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내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또 대우건설은 단지내 중앙광장, 워터가든, 숲 산책로인 ‘포레스트 워크’ 등 푸르지오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조경공간을 조성하고, 푸르지오만의 그리너리 카페, 골프장, 탁구장, 시니어클럽, 독서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군포1구역은 군포시 재개발 권역중 대우건설이 최초로 수주한 사업지로, 향후 군포시 재개발 사업지 추가 수주를 위한 대우건설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은 관계자는 “당사는 올해 서울/수도권 우량 사업지 중심으로 선별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군포1구역 재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시공사 선정을 추진중인 용산 청파1구역 재개발, 서초 원효성빌라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