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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보고있다, 세상의 ‘중식’에서 사랑을 외치다!

(이슈투데이)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중화요리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했다.

지난 29일 방송에서는 한산해(신동욱)와 복승아(권유리)가 한국인들의 소울푸드 ‘짜장면’ 먹방을 펼치며 맛있는 추억도 함께 선사했다. 또 ‘쿡잼봇’ 한정식(김현준)은 이색 마파두부요리 ‘가지가지하는 마파토마토’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침샘을 무한 자극했다.

복승아를 향한 한정식의 마음이 깊어가는 가운데, 한산해도 잠든 승아에게 재킷을 덮어주는 등 승아를 챙겨주며 더욱 설렘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승아가 산해에게 자신 같은 스타일은 별로냐고 물었을 때 산해가 “좋아한다”고 말하며 이야기가 마무리 되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을 받았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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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10개동 규모 932세대 신축한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지난 27일,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당동 73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29층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932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2,981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을 ‘군포 푸르지오 브리베뉴’로 제안했으며, 군포에 없던 랜드마크 설계와 자연과 어우러진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내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또 대우건설은 단지내 중앙광장, 워터가든, 숲 산책로인 ‘포레스트 워크’ 등 푸르지오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조경공간을 조성하고, 푸르지오만의 그리너리 카페, 골프장, 탁구장, 시니어클럽, 독서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군포1구역은 군포시 재개발 권역중 대우건설이 최초로 수주한 사업지로, 향후 군포시 재개발 사업지 추가 수주를 위한 대우건설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은 관계자는 “당사는 올해 서울/수도권 우량 사업지 중심으로 선별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군포1구역 재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시공사 선정을 추진중인 용산 청파1구역 재개발, 서초 원효성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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