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 바치오’는 바리스타 대회를 위해 개발된 시그니처 메뉴로 케냐 핸디지 AA TOP으로 추출한 에스프레소에 샤인 머스켓 포도와 일본 깻잎으로 불리는 시소, 리치 주스를 더해 만든다. 해당 메뉴는 첫 키스라는 의미로 샤인 머스켓과 시소가 커피와 만나 엘더플라워 같은 화사한 향미가 느껴지며 달콤한 맛과 싱그러운 느낌이 첫 키스를 떠오르게 한다.
김혜지 바리스타는 “프리모 바치오를 통해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조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익숙한 백도의 맛, 이국적인 구아바와 엘더 플라워의 향미를 많은 분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프리모 바치오’는 12월 한 달간 루소랩 청담과 정동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일일 10잔 한정으로 판매된다. 한편 대회에서 사용된 싱글 오리진 커피인 ‘케냐 핸디지 AA TOP’도 바리스타 챔피언 우승을 기념해 한정 기간 재 출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