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희균 병원장의 한의과 대학인 아리랑대학교의 객원교수 임명은 한방, 양방 통합의학을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로봇인공관절 수술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뛰어난 의료기술을 갖춘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병원장은 지난 11월 미국 교민들의 관절-척추 건강을 책임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워싱턴을 방문해 ‘관절-척추 질환의 예방과 치료-100세로 가는 길’ 이라는 주제로 건강세미나를 개최해 주목을 받았으며, 미국 동부지역 최초의 한의과 대학인 아리랑대학교와 MOU를 체결해 학술 교류, 공동연구 및 상호 의료 지원 등 다각적인 교류를 하기로 했다.
국희균 병원장은 “아리랑대학교의 객원교수 임명과 더불어 상호협력을 의한 MOU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며, 한양방 통합의학 실천 및 효과적인 상호 교류를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랑플러스병원은 서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로봇인공관절수술 트레이닝센터'로 지정되었고, 로봇인공관절수술을 배우기 위한 해외 의료진들의 관심이 제고되고 있어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중국 및 중동 등 해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병원 내 재활치료센터는 어깨 및 팔 관절 재활, 무릎 및 다리관절 재활, 척추재활, 스포츠손상 후 재활 그리고 체형 및 성장클리닉(척추측만증) 등 5가지로 구분해 전문 치료사들이 맞춤형 재활을 실시하고 있다.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는 재활치료센터의 특징은 전문화 및 세분화 된 프로그램 및 개인별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사랑플러스병원은 로봇인공관절수술 및 비수술클리닉 등 관절, 척추 치료에 특화된 병원으로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환자 유치 등 해외진출을 위해 국제진료센터를 설립해 해외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