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실화탐사대, 국가대표 스키선수 미현 씨의 뿌리 찾기와 래퍼 마이크로닷 부모, 신 씨 부부 사기 사건의 전말 집중 추적!

(이슈투데이) 지난 5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평창올림픽 슬로프스타일 스키 종목에서 한국 역사상 최고 점수를 기록한 이미현 선수의 이야기를 다뤘다.

태어난 지 열흘 만에 해외로 입양 보내져 ‘재클린’으로 살다 국적을 회복해 대한민국 스키 국가대표가 된 ‘이미현’ 씨. 한국에서 지낼수록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궁금증이 커지던 그는 여러 매체를 통해 사연을 알린다. 엄마를 찾는다는 간절함에도 아무런 응답이 없던 가운데, 두려움과 기대를 안고 출생지 진주로 향하는데.

진주에 도착한 미현 씨가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자신이 태어난 산부인과. 병원 기록에 남아있는 엄마의 정보를 들고 동사무소와 경찰서를 돌고 돌아 어머니가 살지도 모르는 집 앞에 도착, 떨리는 마음으로 초인종을 누른다. 24년의 기다림 끝에 다다른 그곳에서 그녀는 어머니를 만날 수 있을까?

한편, 이날 방송에는 1998년 일어나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제천 한 마을의 연쇄 도산 사건도 공개된다. 래퍼 마이크로닷 부모로 알려진 신 씨 부부의 뉴질랜드 생활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지 취재를 진행해, 마이크로닷 형제가 다녔다는 사립학교와 약 25억이라는 신 씨 부부 명의의 집 두 채, 그리고 현지 교민들의 증언까지 사건의 실체를 생생하게 전해진다.

진짜라서 더욱 놀라운 사건들을 찾아가는 MBC ‘실화탐사대’는 지난 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대우건설,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10개동 규모 932세대 신축한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지난 27일,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당동 73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29층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932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2,981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을 ‘군포 푸르지오 브리베뉴’로 제안했으며, 군포에 없던 랜드마크 설계와 자연과 어우러진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내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또 대우건설은 단지내 중앙광장, 워터가든, 숲 산책로인 ‘포레스트 워크’ 등 푸르지오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조경공간을 조성하고, 푸르지오만의 그리너리 카페, 골프장, 탁구장, 시니어클럽, 독서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군포1구역은 군포시 재개발 권역중 대우건설이 최초로 수주한 사업지로, 향후 군포시 재개발 사업지 추가 수주를 위한 대우건설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은 관계자는 “당사는 올해 서울/수도권 우량 사업지 중심으로 선별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군포1구역 재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시공사 선정을 추진중인 용산 청파1구역 재개발, 서초 원효성빌라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