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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캠퍼스, OZ 스타트업 4기 참가자 모집

스타트업캠퍼스, OZ 스타트업 4기 참가자 모집
▲ 스타트업캠퍼스, OZ 스타트업 4기 참가자 모집

(이슈투데이) 아르콘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캠퍼스는 4차 산업 혁명 기술 기반의 창업 및 창직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캠퍼스의 시그니처코스 ‘OZ 스타트업 4기’ 참가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OZ 스타트업 4기 참가자에게는 미래 사회 산업과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융합적 사고, 실행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교육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특화 교육, 데이터 기술과 자신의 전문 분야를 접목해 프로젝트를 개발할 수 있는 전문성 교육 등 전공 계열 구분없이 데이터 기술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스타트업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미래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기반의 사회문제, 서비스, 문화, 예술, 교육 분야의 아이디어 모색과 초기 비즈니스 모델 개발부터 지원, 참가자가 자기 주도적인 창의적 청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월~금 전일제 프로젝트 기반 학습, 24시간 코워킹 스페이스 제공 등 창업 교육의 실전 추진 역량에 필요한 인큐베이팅 환경이 제공된다.

참가자는 차별화된 가치의 비즈니스 모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교육, 융합적 사고 함양, 아이디어 검증 등의 기회를 갖게 되며, 4차 산업혁명 분야의 트렌드와 이에 맞는 디지털 마케팅을 배울 수 있어 미래 산업을 준비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차별화된 가치의 창업, 창직 등 업을 찾고 싶은 청년, 자신의 전문 분야와 기술 융합 아이디어를 찾고 싶은 청년, 자신의 아이디어를 프로젝트로 구체화시켜 보고 싶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OZ스타트업 4기 교육은 1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8주 전일제 과정으로 진행된다.

불편한 사례 공유 플랫폼 ‘불편함’을 출시해 이슈를 끌었던 시그니처코스 중 하나인 OZ 이노베이션랩 3기 출신인 닛픽의 김준영씨는 “창업에 대해 전문적으로 A부터 Z까지 배울 수 있는 곳은 스타트업캠퍼스가 유일해서 선택했다. 스스로 스타트업캠퍼스 주니어라 할 만큼 많은 혜택을 받았다. 먼저 우리 팀 모두가 이곳 출신이다. 또 코치님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시그니처코스 OZ 스타트업 4기 모집을 담당하는 정혜린 퍼실리테이터는 “이번 4기는 지금까지의 시그니처코스와는 다르다.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것부터 다가올 미래의 산업을 대비하는 것까지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뿐만 아니라 업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코스라고 생각한다”며 “미래를 대비하는 청년이라면 스타트업캠퍼스의 시그니처코스 OZ 스타트업 4기에 지원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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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2000억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0로 상향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은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MG캐피탈의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포트폴리오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NICE신용평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확인하였다”며 신용등급을 A0(안정적)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상향으로 MG캐피탈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두 곳에서 A0(안정적)를 받게 되어, 유효신용등급도 A0로 상향하게 되었다. 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2,000억원의 자금으로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산업금융 중심의 자산 확대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용등급은 지난 2016년 3월(당시 舊효성캐피탈) A-로 하향된 이후 9년만에 상향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