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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먼, 세계최초 브레인마사지기 ‘니르바나’ 출시

(이슈투데이) 주식회사 퓨먼은 세계최초 브레인마사지기 ‘니르바나’를 출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휴식과 이완의 뇌신경인 미주신경을 지압하여 뇌 피로회복 및 숙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미주신경을 물리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유일한 신체부위가 귀라는 것에 착안하여 3년여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개발된 브레인마사지기 니르바나는 헤드폰과 같이 머리에 착용하여 미주신경을 지압, 뇌 피로회복 및 숙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니르바나는 10분 내외의 짧은 시간 사용으로 자율신경계의 균형 회복을 돕는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로 인하여 교감신경이 우위에 있는 현대인들의 뇌 피로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특히 장년층을 비롯해 수험생들의 정서안정 및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니르바나는 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한 대체의학, ‘이어테라피’가 접목되어 있다. 이어테라피는 인체의 장기와 연결되어 있는 귀의 주요 혈자리를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동양전통의 대체의학으로 20세기 접어들면서 서양에서도 꾸준히 연구, 그 효과의 우수성이 입증되어 1990년 세계보건기구가 세계적인 표준을 제정, 공표한 바 있다.

세계보건기구를 통해 과학적인 대체의학으로 인정받은 이어테라피는 만성피로, 불면증, 우울증, 당뇨, 고혈압 등 다양한 병증의 대체 치료요법으로 사용되고 국내에서는 한의원을 중심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해외의 경우도 부작용이 없는 장점으로 인해 대체 의학으로써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국내 이어테라피 권위자인 최은하 원장은 “20여년 3만여명의 임상 경험을 살펴본 결과 귀를 10분 지압하는 것은 1시간 이상의 전신마사지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퓨먼은 2017년 말 제품 출시를 계획했으나 보다 완성도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대대적인 디자인 변경 및 제품 업그레이드를 했다. 2018년 3월 킥스타터를 통해 제품을 선보여 시작 10일만에 목표 매출의 100%를 달성, 출시 전부터 전 세계 20여개 해외 매체에서 이슈가 됐다. 니르바나는 현재 세계 150여개국에 특허 출원 중이며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및 3가지의 머리 조절 장치가 제공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7가지의 모드와 모드별 3가지 시나리오를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주식회사 퓨먼 서종수 대표는 2000년 세계최초 다이어트 훌라후프 ‘매직후프’를 출시해 1년만에 100만세트를 판매한 이력이 있으며 BBC, CNN 등을 통해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된 바 있다.

퓨먼은 ‘고객의 지속가능 행복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창조하자’라는 모토로 매년 세계최초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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