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 베트남어 전문가들이 개발한 ‘쏙쏙러닝 삼중언어 카드게임’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카드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3개국어를 익힐 수 있는 낱말 카드이다.
크레몽의 오은강 대표는 “우리 아이가 혹여나 뒤쳐지지 않을까 하는 부모들의 고민을 듣고 ‘쏙쏙러닝카드’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아이들은 공부라는 인식을 시켜주게 되면 거부감을 느끼게 된다는 점인데, 애착관계인 부모와 함께하는 놀이를 통한 접근방식은 아이들에게 거부감이 없어 훨씬 효과가 좋다”고 밝혔다.
한편 크레몽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과 론칭에 보다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쏙쏙러닝의 크라우드펀딩은 12월 27일까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진행되며, 크라우드펀딩 기간에는 특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