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포식은 전 직원이 인권경영 선언을 통해 사업추진 전 과정에서 인간 존중과 인권보호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노사 공동선언으로 노사 상생·협력 문화를 조성하고 전 직원 화합으로 함께 실천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민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 직무대행과 이재욱 노동조합 지부장 포함한 총 8명의 노사 대표가선언문을 낭독했다. 인력개발원은 지난 11월 ‘갑질 근절 종합대책’ 수립하는 등 인권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박민수 원장직무대행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인간 존중과 인권 보호를 위해 대내외 인권경영 실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