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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와 우사인 볼트, 위블로 아이코닉 모델 빅뱅의 20 주년을 함께 기념하다

 

위블로가 워치스 원더스 페어 (Watches & Wonders) 일환으로 제네바 아레나에서 아이코닉한 빅뱅의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밤에 위블로의 앰버서더인 킬리안 음바페와 우사인 볼트의 기념비적인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잊을 없는 기념 행사는 위블로의 선구적인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브랜드의 DNA "아트 오브 퓨전" 담아낸 의미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지난 밤, 위블로는 워치 메이킹, 스포츠, 미식,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적인 저명인사들을 한자리에 모아 현대 스위스 워치 메이킹에 혁신을 불러온 빅뱅의20주년을 기념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위블로의 다양한 세계를 조명하며 오감을 사로잡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였습니다.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미쉐린 스타를 총 42개 보유한 앤-소피 픽 (Anne-Sophie Pic), 클레어 스미스 (Clare Smyth), 야닉 알레노 (Yannick Alléno), 에네코 아차 (Eneko Atxa), 안드레아스 카미나다 (Andreas Caminada) 등 다섯 명의 미식 거장들이 참여하여 이번 기념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시그니처 요리를 선보이며 전례 없는 미식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각 셰프는 개별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요리를 선보이며,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미식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위블로의 CEO 줄리앙 토나레 (Julien Tornare)는 빅뱅의 지난 20년간의 놀라운 성공을 돌아보며 감동적인 환영 연설을 전하였습니다. 그는 "우리의 아이콘, 빅뱅은 현대 워치 메이킹의 기준을 재 정의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위블로의 진취적인 정신을 기념하며, 빅뱅은 위블로의 대담함과 혁신, 개척가 정신을 계속 구현해내고 있습니다.위블로의 가족으로 하나가 된 이 전례 없는 순간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감동적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프렌즈 오브 브랜드이자 멘탈리스트인 리오르 수샤르(Lior Suchard)의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객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축구선수 킬리안 음바페,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Usain Bolt), 테니스 선수 엘리나 스비톨리나 (Elina Svitolina), 프랑스와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 감독 디디에 데샹(Didier Deschamps)과 로베르토 마르티네즈(Roberto Martinez), 프로 요트 선수 알란 로라(Alan Roura), 그리고 스위스 챔피언 코린 수터(Corinne Suter)와 무징가 캄분지(Mujinga Kambundji) 등 다수의 앰버서더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제네바 출신으로 뉴욕에서 활동하는 DJ이자 프로듀서,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 (multi-instrumentalist) 알리시아(Alissia)는 생동감 넘치는 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그녀의 독특한 스타일인 펑크, R&B, 팝을 결합한 음악은 행사 하이라이트인 미카(Mika, Michael Holbrook Penniman)의 공연을 위한 완벽한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위블로는 수많은 히트곡으로 유명한 레바논계 미국 – 영국 아티스트 미카를 초청해 특별한 20주년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미카는 전자 사운드로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눈부신 공연을 펼쳤습니다. 파티는 새벽까지 계속되었고, 알리시아는 에너지가 넘치는 DJ부스로 돌아와 손님들이 밤새 춤을 추게 했습니다. 이 특별한 밤은 위블로가 다양한 세계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능력을 보여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는 빅뱅이라는 이제는 아이콘이 된 모델이 20주년을 맞은 이 특별한 날을 완벽하게 기념하며, 워치 메이킹 혁신의 한계를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005년에 출시된 빅뱅은 세련된 파인 워치 메이킹 세계에 혁신적인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위블로가 1980년 창립 이래 고수해온 원칙에 충실한 정신을 대표합니다.

 

혁신의 플랫폼인 빅뱅은 20년 동안 경이로운 발전을 이끌며, 새로운 소재를 도입하고 전통적인 워치 메이킹 방식을 재해석하며 워치와 예술의 경계를 허물어 왔습니다. 대담한 비율과 아방가르드한 구조를 갖춘 빅뱅은 브랜드의 '아트 오브 퓨전' 철학을 완벽하게 구현한 모델입니다. 이는 서로 다른 소재를 결합하는 혁신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셀러브리티들과의 협업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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