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글로벌 뷰티 선도 기업 코스모코스의 대표 스테디셀러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이 광군제에서만 약 30억원을 판매하는 등 2018년 한 해 동안 중국에서 약 370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매년 약 43%의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특히 광군제 이후 약 200만개의 주문이 추가로 이루어지는 등 2018년에만 약 360만개의 제품 판매 실적을 이뤄내 중국 내 K뷰티를 이끄는 대표 제품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은 크림같이 부드러운 우유와 올리브오일, 꿀 등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수분과 영양을 균형 있게 공급하고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누구나 좋아하는 포근한 느낌의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코스모코스 대표 제품 중 하나이다.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은 중국 온라인 대표 쇼핑몰인 티몰에서 특히 폭발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으며 이 외에도 징동닷컴, 왓슨스, 찌아런, 하오린쥐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코스모코스는 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은 우수한 품질력과 뛰어난 가성비로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지난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이슈투데이) 산지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이 고객 니즈를 반영한 ‘계절밥상 그대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기존 계절밥상 그대로는 계절밥상 대표 요리를 매장 방식 그대로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면 새로워진 계절밥상 그대로는 인기 메뉴를 조합하거나 부담 없이 추가할 수 있도록 실속 있고 다채롭게 구성했다. 실속 도시락은 흰밥, 쌈밥, 유부초밥, 충무김밥 등의 밥과 각각 어울리는 찬과 전, 직화구이를 더해 7000원에서 8000원대의 가격대로 구성했다. ‘제철 쌈밥 도시락’부터 ‘고추장 삼겹살 직화구이 도시락’, ‘마포식 돼지 간장구이 도시락’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분식 및 곁들임 메뉴는 강화했다.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마늘 풍미 떡볶이’, ‘눈꽃치즈 떡볶이’와 곁들여 먹기 좋은 ‘바삭 왕교자’, ‘스윗칠리 왕교자’를 출시했다. 직화구이 메뉴와 잘 어울리는 ‘김치말이 국수’와 계절 별미 ‘달콤 호박죽’도 선보였다. 계절밥상의 인기 볶음밥 메뉴인 ‘아삭 깍두기 볶음밥’과 제철 꼬막을 활용한 ‘오동통 꼬막 볶음밥’도 새롭게 내놨다. 신선한 쌈채소가 함께 제공되는 계절밥상 그대로의 베스트 셀러, 직화구
(이슈투데이) 12월 19일 스타트업 해외투자유치 전략 공유를 위한 ‘ICT 이노페스타 2018’가 삼성동 코엑스 307호, 308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전략 수립을 위해 인디고고 존 바스키스 부사장의 ‘글로벌크라우드펀딩 성공 전략 및 사례’ 기조강연과 함께 최근 태국으로부터 130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한 중국을 대표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스냅에스크 창업자 티모시 유의 ‘교육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및 투자 유치 성공 스토리’ 초청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해외초청강연과 함께 이어지는 ICT 세미나에서는 ICT분야 선도기업인 구글의 창조 기업문화, 블록체인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요 주제로 한 전문 강연도 이어진다. 이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ICT Inno Festa 2018’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등록을 통해 참가하시는 선착순 300분에게는 미니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이슈투데이) 순천시와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4일 장애아동 및 청소년을 둔 부모를 대상으로 순천시문화건강센터 삼산도서관 내 시청각실에서 ‘부모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공감토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장애청년을 양육하고 있는 심리상담 전문가 차미선강사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효과적인 부모 역할방법 전달받음으로써 가족 간 의사소통 향상, 아동의 건강한 심리 발달 지원 도움, 부모의 사회 심리적 지지를 통해 건강한 가정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순천지역의 장애인 기관·단체의 장애아 부모들이 80여명 참여하여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직접 장애아동을 키우면서 발생했던 경험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부모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자녀와의 갈등에 대한 조언 및 생애주기별로 청년이 되는 장애자녀에 대한 지역사회 지원 대책에 대해 순천시 관계자와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교육 이후, 간담회를 실시하여 우리 지역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민간이 협력해야 할 부분에 대해 부모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
(이슈투데이) 서울시가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돼지의 해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이번 주 금요일과 주말 내내 시민 행복과 행운을 기원하는 3일간의 연말 축제를 시민청에서 연다. 시민청 시민플라자 한켠에선 다양한 낚시 장비로 ‘복돼지’를 낚는 ‘돼지 낚장!’ 낚시터가 열린다. 잡은 수에 따라 건강, 풍요, 인간관계 등 의미를 담은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복돼지 중에는 ‘황금돼지’ 저금통도 숨어 있어 낚으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웠던 물건을 ‘돼깨비 전당포’에 가져오면 다른 시민이 가져온 물건과 교환할 수 있다. 퓨전포장마차 콘셉트로 꾸며진 ‘잘돼집’에선 새해 소원을 적은 종이를 벽에 붙여 다른 시민과 나누고 즉석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축제 내내 시민들의 흥을 돋는 6팀의 다양한 무대도 이어진다. 내는 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볼빨간사춘기’의 특별공연부터 ‘블루노트’의 탭댄스, ‘뮤리마스’의 뮤지컬까지 신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21일~23일 시민청 일대에서 기해년 시민들의 모든 일이 잘 되자는 의미를 담아 이와 같은 내용으로 ‘모두의 시민청-잘돼지 2019’를 개최한
(이슈투데이) 이민지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2019년 1월 9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는 J. S. Bach, L. v. Beethoven, F. Liszt, N. Kapustin, F. Chopin의 작품들로 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풍부한 음색과 표현력을 갖춘 피아니스트 이민지는 선화예중·고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텍사스 테크 주립대학에서 음악 석,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이연화, 정완규, Lora Deahl 교수에게 사사했으며 텍사스 테크 주립대학 피아노 교수법 박사논문 ‘왼손을 위한 피아노곡을 가르치는 교육적 접근법’을 발표했다. 유학 중 지난 2012년 5월 Hemmle Recital Hall에서의 연주회를 시작으로 다수의 독주회, 쳄버 리사이틀, 렉쳐 리사이틀을 통해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귀국 후 이음협회 정기연주회, 서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 송강음악회 챔버 연주 등 다양한 형식으로 청중들을 만나고 있으며 그 외 다수의 연주 및 반주 경력으로 연주력을 인정받아오고 있다. 또한 이민지는 현재 MTNA, TMTA, 피아노 교수법 학회, 음악 예술학회, 이음협회 회원
(이슈투데이) 대한민국 대표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펫 가전 브랜드 퍼비의 ‘스파&드라이’ 제품을 스타필드 위례점 ‘몰리스펫샵’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그동안 펫 박람회를 통해 호평을 받아왔으며 스타필드 위례점 오픈에 맞춰 ‘몰리스펫샵’에 입점, 첫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이마트가 운영하는 ‘몰리스펫샵’은 식품, 장난감, 미용용품, 의류 등의 아이템 판매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반려동물 원스톱 멀티숍이다. 신일 펫 가전 브랜드 퍼비의 ‘스파&드라이’는 목욕, 마사지, 드라이가 모두 가능한 반려동물 전용 욕조다. 물속에 공기를 분사해 만들어진 공기방울은 반려동물의 목욕과 마사지 효과를 돕는다. 배수 후 욕조 바닥판에서 바람이 나와 반려동물의 발바닥, 겨드랑이, 배 부분을 1차 드라이할 수 있다. 아울러 전용 브러시를 연결해 섬세한 2차 드라이도 가능하다. 신일은 펫 가전 브랜드 퍼비의 ‘스파&드라이’ 제품 입점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필드 위례점 ‘몰리스펫샵’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극세사 펫 타월’, ‘3D 입체 퍼즐 메이크 마이 펫 4종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신일의 정윤
(이슈투데이) 예비역 육군소장인 하정열 화가가 지난 1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3층 귀빈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서양화부문 베스트인물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은 해마다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 예술, 체육 등 각 부문에서 두드러진 역할을 하며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국위를 선양시킨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하정열 화가는 대한미협 고문, 종로미협 자문위원이며, 한국미협 회원으로서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개인전 10회, 국제아트페어 20여회와 국내외 단체전에 120여회를 출품한 중견화가이다. 하 작가는 동서양의 사상과 물질을 조화시킨 독특한 작품을 창작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 일본의 국제전인 신원전에서 국제특별대상, 2016 대한민국 파워리더 서양화부문 대상, 2017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문화예술인부문 대상과 2018 초대작가 우수작가상, 일본 미술평론가상 등 국내외 저명한 상을 수상했다.
(이슈투데이) 도서출판 새얀이 일본에서 인기 절정의 ‘모녀 갈등 전문’ 심리 카운슬러로 활동하고 있는 다카하시 리에의 연애 심리 처방 자기계발서, ‘연애 저체온증’을 출간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요즘 결혼은 커녕 연애 자체를 꺼리는 청년들이 많아졌다. 연애, 결혼, 출산은 물론 내 집과 인간관계, 그리고 이제 꿈, 희망, 삶의 가치마저 포기하는 ‘엔포세대’라는 팍팍한 현실이 한 몫 하는 탓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좀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 수많은 휘발성 연애 속에 ‘영혼의 반쪽’을 만나기는 커녕 늘 속만 까맣게 태우다 어느새 이유도 모른 채 연애 세포가 점점 죽어가는 그 원인 말이다. 연애 저체온증은 바로 이런 궁금증을 통찰력 있게 들여다보는 책이다. 즉 연애 앞에서 ‘나’는 없고 ‘상대’만 있는, 한없이 눈치만 보는 연애 저체온증인 당신에게 왜 이런 연애 패턴이 생겼는지 알려주는 따뜻한 진단서이자, 그 연애 패턴을 멈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곤 조곤 알려주는 위로의 처방전이다. ● 연애가 귀찮다? 연애 저체온증의 귀차니즘 뒤편에 감춰진 두려움의 실체를 끄집어내다 인기 절정의 모녀 갈등 전문 심리 카운셀러 다카하시 리에는 연애 저체온증인
(이슈투데이) 인공지능 기반의 학생부종합전형 온·오프라인 컨설팅 스타트업 ‘강인함’이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강인함은 입학사정관과 대치동 컨설턴트의 ‘판단’을 인공지능화한 학생부종합전형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강인함 이소현 대표는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은 서울 상위권 15개 대학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규모의 모집인원을 가진 전형이지만 사회적으로 깜깜이 전형, 금수저 전형으로 불리고 있다”며 “학생들이 손쉽게 전형을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현재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은 1회 1~2시간 컨설팅에 20~30만원, 1~2개월 프로그램의 경우 370만원을 호가하는 등 너무나 고액으로 비용이 책정돼 있어 ‘경제적 격차’가 가장 큰 전형이다. 특히 강남 대치동에 대부분 컨설팅 학원이 밀집돼 있어 지방 학생들의 경우 컨설팅을 받기위해 상경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서울 상위권 15개 대학에선 이미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최대 전형이 됐지만 여전히 현실은 냉혹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강인함이 나섰다. 대치동의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을 집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인공지능 컨설팅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다. 이를
(이슈투데이) 현대상선이 2019년도 준비를 위한 ‘2019 영업전략회의’를 시작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회의에는 유창근 사장을 비롯해 미주·구주·아주 등 해외본부 및 법인에서 근무하는 주재원 50여명 등 총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현대상선은 사업부문별 영업 전략과 구체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컨테이너부문은 지난 17일부터 18일, 벌크부문은 20일부터 21일에 각각 진행된다. 유 사장은 첫날 회의에서 “초대형 선박 20척 발주, 스크러버 장착 초대형선 2척 인도 등 1년 간 우리 현대상선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2020년 IMO 황산화물 배출 규제가 시작되는 것은 오히려 현대상선에게 기회가 될 것이며 2만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인도에 대비해서 한 해 동안 철저히 준비해 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유 사장은 인력-조직부문 확충, 클라우드 활용을 통한 IT부문 개선을 집중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거듭나기 위한 Trade별 중점 추진 전략, 손익 개선 방안, 항만·운항·운
(이슈투데이) 소자본 카페 창업 브랜드 ‘커피디지’가 소자본창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12월 20일과 27일 각각 오후 2시 커피디지에서 운영하는 대형 창고형 카페인 서울 광진구 자양동 카페아지트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필수 음료로 자리매김한 커피가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대형화 된 매장들이 도시 곳곳에 들어서고 있지만 정작 틀에 박혀 있는 분위기와 커피의 질은 찾는 이들의 마음에 상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또한 도시의 중심지 여러 곳에는 한 블록 건너 커피숍이 들어서고 있지만 이런저런 사정에 의해 얼마못가서 문을 닫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있어 커피 마니아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커피디지’는 이러한 현실을 탈피하기 위해 새로운 마케팅을 개발하고 소자본으로 카페를 개설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무료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설명회는 현재 많은 커피 브랜드와 대형 체인들에 밀려있는 작은 카페들이 고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매장이 경쟁에서 이기고 살아남을 수 있도록 대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설명회다. 직화커피 브랜드 ‘커피디지’는 현재 2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
(이슈투데이)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한 달간 실시한 2018년 올해의 책 투표에서 이국종의 ‘골든 아워’가 가장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올해의 책 투표 건수는 총 50만6741건이었다.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는 지난 10월 출간되어 4주간 알라딘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화제를 몰고 온 책으로 대한민국 중증 외상 의료 시스템의 현실을 냉정하게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국종의 ‘골든 아워’를 알라딘 올해의 책으로 꼽은 한 알라딘 회원은 중증외상센터를 이끌고 있는 분들의 현실을 제대로 알고 우리도 필요한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올해의 책으로 꼽았다며 많은 분들이 읽고 공감하고 그분들이 정상적으로 일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추천의 말을 밝혔다. 알라딘은 전체 투표 결과 외 성/연령별 투표 결과도 공개했다.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는 여성 독자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남성들은 유발 하라리의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을 올해의 책 1위로 꼽았다. 연령별로는 10대~30대가 ‘골든아워’를, 40대는 유시민
(이슈투데이) 북랩이 사업 실패로 인생이 나락에 빠진 가장이 가족과 함께 세계 여행을 하며 희망과 행복을 찾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 ‘나만 믿고 따라와 두 번째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북랩은 가족과 함께한 24일간의 미국 여행을 통해 사업 실패의 충격에서 벗어나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한 가장의 여정을 기록한 ‘나만 믿고 따라와 두 번째 이야기’를 펴냈다. 이 책은 전작인 ‘나만 믿고 따라와-유럽 자동차 여행 편’을 통해 좌절 앞에서도 긍정적으로 인생을 사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던 저자 이순환 씨가 쓴 속편으로, 좌절의 순간이 해일처럼 덮쳐 왔을 때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가족과 무작정 여행을 떠나 행복을 얻게 된 저자의 실제 경험을 담고 있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 실패한 사업의 처참한 수습과정과 도망치듯 떠난 유럽 자동차 여행의 모험 과정을 전해주었던 작가는 미국 횡단 여행을 하며 유년의 아픈 기억과 처절했던 성장의 기억들을 떠올린다. 일상의 재충전보다는 괴로운 현실로부터 도피하듯 시작된 여행이었지만 그 속에서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을 발견한다. 이렇게 서로를 보살피고 위로하는 가족이 함께한다는 사실만으로 인생을 행복하게 지속할 수 있다는
(이슈투데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2018 생명존중대상’ 일반인 부문 시상식을 개최하고 자기희생과 용기로 국민의 생명을 구한 우리 사회 속 시민 영웅 14명을 시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생명존중대상은 급박한 위기의 순간에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을 구한 우리 사회의 영웅들을 발굴하고 사례를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상찬사업이다. 지난 2009년부터 일반인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해양경찰공무원, 경찰공무원 등 국가 공무원을 매년 선발해 생명존중대상을 시상하고 지원금을 전달해왔다. 이 날 생명보험재단은 자살이나 살해의 위기에 처한 이웃을 비롯해 각종 사고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한 박일남씨, 정규영씨 등 총 14명의 사회적 영웅들을 선정하고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씩을 전달했다. 살인으로까지 이어지는 데이트 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박일남씨는 편의점에서 근무하던 중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살해하려는 남성을 발견, 달려가 식칼을 빼앗고 남성이 휘두르는 커터칼을 온몸으로 막아 여성을 구해낸 바 있다. 가족과 함께 부산에 여름휴가를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