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대한민국 대표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펫 가전 브랜드 퍼비의 ‘스파&드라이’ 제품을 스타필드 위례점 ‘몰리스펫샵’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그동안 펫 박람회를 통해 호평을 받아왔으며 스타필드 위례점 오픈에 맞춰 ‘몰리스펫샵’에 입점, 첫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이마트가 운영하는 ‘몰리스펫샵’은 식품, 장난감, 미용용품, 의류 등의 아이템 판매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반려동물 원스톱 멀티숍이다. 신일 펫 가전 브랜드 퍼비의 ‘스파&드라이’는 목욕, 마사지, 드라이가 모두 가능한 반려동물 전용 욕조다. 물속에 공기를 분사해 만들어진 공기방울은 반려동물의 목욕과 마사지 효과를 돕는다. 배수 후 욕조 바닥판에서 바람이 나와 반려동물의 발바닥, 겨드랑이, 배 부분을 1차 드라이할 수 있다. 아울러 전용 브러시를 연결해 섬세한 2차 드라이도 가능하다. 신일은 펫 가전 브랜드 퍼비의 ‘스파&드라이’ 제품 입점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필드 위례점 ‘몰리스펫샵’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극세사 펫 타월’, ‘3D 입체 퍼즐 메이크 마이 펫 4종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신일의 정윤
(이슈투데이) 예비역 육군소장인 하정열 화가가 지난 1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3층 귀빈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서양화부문 베스트인물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은 해마다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 예술, 체육 등 각 부문에서 두드러진 역할을 하며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국위를 선양시킨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하정열 화가는 대한미협 고문, 종로미협 자문위원이며, 한국미협 회원으로서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개인전 10회, 국제아트페어 20여회와 국내외 단체전에 120여회를 출품한 중견화가이다. 하 작가는 동서양의 사상과 물질을 조화시킨 독특한 작품을 창작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 일본의 국제전인 신원전에서 국제특별대상, 2016 대한민국 파워리더 서양화부문 대상, 2017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문화예술인부문 대상과 2018 초대작가 우수작가상, 일본 미술평론가상 등 국내외 저명한 상을 수상했다.
(이슈투데이) 도서출판 새얀이 일본에서 인기 절정의 ‘모녀 갈등 전문’ 심리 카운슬러로 활동하고 있는 다카하시 리에의 연애 심리 처방 자기계발서, ‘연애 저체온증’을 출간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요즘 결혼은 커녕 연애 자체를 꺼리는 청년들이 많아졌다. 연애, 결혼, 출산은 물론 내 집과 인간관계, 그리고 이제 꿈, 희망, 삶의 가치마저 포기하는 ‘엔포세대’라는 팍팍한 현실이 한 몫 하는 탓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좀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 수많은 휘발성 연애 속에 ‘영혼의 반쪽’을 만나기는 커녕 늘 속만 까맣게 태우다 어느새 이유도 모른 채 연애 세포가 점점 죽어가는 그 원인 말이다. 연애 저체온증은 바로 이런 궁금증을 통찰력 있게 들여다보는 책이다. 즉 연애 앞에서 ‘나’는 없고 ‘상대’만 있는, 한없이 눈치만 보는 연애 저체온증인 당신에게 왜 이런 연애 패턴이 생겼는지 알려주는 따뜻한 진단서이자, 그 연애 패턴을 멈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곤 조곤 알려주는 위로의 처방전이다. ● 연애가 귀찮다? 연애 저체온증의 귀차니즘 뒤편에 감춰진 두려움의 실체를 끄집어내다 인기 절정의 모녀 갈등 전문 심리 카운셀러 다카하시 리에는 연애 저체온증인
(이슈투데이) 인공지능 기반의 학생부종합전형 온·오프라인 컨설팅 스타트업 ‘강인함’이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강인함은 입학사정관과 대치동 컨설턴트의 ‘판단’을 인공지능화한 학생부종합전형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강인함 이소현 대표는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은 서울 상위권 15개 대학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규모의 모집인원을 가진 전형이지만 사회적으로 깜깜이 전형, 금수저 전형으로 불리고 있다”며 “학생들이 손쉽게 전형을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현재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은 1회 1~2시간 컨설팅에 20~30만원, 1~2개월 프로그램의 경우 370만원을 호가하는 등 너무나 고액으로 비용이 책정돼 있어 ‘경제적 격차’가 가장 큰 전형이다. 특히 강남 대치동에 대부분 컨설팅 학원이 밀집돼 있어 지방 학생들의 경우 컨설팅을 받기위해 상경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서울 상위권 15개 대학에선 이미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최대 전형이 됐지만 여전히 현실은 냉혹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강인함이 나섰다. 대치동의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을 집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인공지능 컨설팅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다. 이를
(이슈투데이) 현대상선이 2019년도 준비를 위한 ‘2019 영업전략회의’를 시작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회의에는 유창근 사장을 비롯해 미주·구주·아주 등 해외본부 및 법인에서 근무하는 주재원 50여명 등 총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현대상선은 사업부문별 영업 전략과 구체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컨테이너부문은 지난 17일부터 18일, 벌크부문은 20일부터 21일에 각각 진행된다. 유 사장은 첫날 회의에서 “초대형 선박 20척 발주, 스크러버 장착 초대형선 2척 인도 등 1년 간 우리 현대상선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2020년 IMO 황산화물 배출 규제가 시작되는 것은 오히려 현대상선에게 기회가 될 것이며 2만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인도에 대비해서 한 해 동안 철저히 준비해 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유 사장은 인력-조직부문 확충, 클라우드 활용을 통한 IT부문 개선을 집중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거듭나기 위한 Trade별 중점 추진 전략, 손익 개선 방안, 항만·운항·운
(이슈투데이) 소자본 카페 창업 브랜드 ‘커피디지’가 소자본창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12월 20일과 27일 각각 오후 2시 커피디지에서 운영하는 대형 창고형 카페인 서울 광진구 자양동 카페아지트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필수 음료로 자리매김한 커피가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대형화 된 매장들이 도시 곳곳에 들어서고 있지만 정작 틀에 박혀 있는 분위기와 커피의 질은 찾는 이들의 마음에 상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또한 도시의 중심지 여러 곳에는 한 블록 건너 커피숍이 들어서고 있지만 이런저런 사정에 의해 얼마못가서 문을 닫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있어 커피 마니아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커피디지’는 이러한 현실을 탈피하기 위해 새로운 마케팅을 개발하고 소자본으로 카페를 개설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무료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설명회는 현재 많은 커피 브랜드와 대형 체인들에 밀려있는 작은 카페들이 고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매장이 경쟁에서 이기고 살아남을 수 있도록 대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설명회다. 직화커피 브랜드 ‘커피디지’는 현재 2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
(이슈투데이)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한 달간 실시한 2018년 올해의 책 투표에서 이국종의 ‘골든 아워’가 가장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올해의 책 투표 건수는 총 50만6741건이었다.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는 지난 10월 출간되어 4주간 알라딘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화제를 몰고 온 책으로 대한민국 중증 외상 의료 시스템의 현실을 냉정하게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국종의 ‘골든 아워’를 알라딘 올해의 책으로 꼽은 한 알라딘 회원은 중증외상센터를 이끌고 있는 분들의 현실을 제대로 알고 우리도 필요한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올해의 책으로 꼽았다며 많은 분들이 읽고 공감하고 그분들이 정상적으로 일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추천의 말을 밝혔다. 알라딘은 전체 투표 결과 외 성/연령별 투표 결과도 공개했다.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는 여성 독자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남성들은 유발 하라리의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을 올해의 책 1위로 꼽았다. 연령별로는 10대~30대가 ‘골든아워’를, 40대는 유시민
(이슈투데이) 북랩이 사업 실패로 인생이 나락에 빠진 가장이 가족과 함께 세계 여행을 하며 희망과 행복을 찾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 ‘나만 믿고 따라와 두 번째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북랩은 가족과 함께한 24일간의 미국 여행을 통해 사업 실패의 충격에서 벗어나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한 가장의 여정을 기록한 ‘나만 믿고 따라와 두 번째 이야기’를 펴냈다. 이 책은 전작인 ‘나만 믿고 따라와-유럽 자동차 여행 편’을 통해 좌절 앞에서도 긍정적으로 인생을 사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던 저자 이순환 씨가 쓴 속편으로, 좌절의 순간이 해일처럼 덮쳐 왔을 때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가족과 무작정 여행을 떠나 행복을 얻게 된 저자의 실제 경험을 담고 있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 실패한 사업의 처참한 수습과정과 도망치듯 떠난 유럽 자동차 여행의 모험 과정을 전해주었던 작가는 미국 횡단 여행을 하며 유년의 아픈 기억과 처절했던 성장의 기억들을 떠올린다. 일상의 재충전보다는 괴로운 현실로부터 도피하듯 시작된 여행이었지만 그 속에서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을 발견한다. 이렇게 서로를 보살피고 위로하는 가족이 함께한다는 사실만으로 인생을 행복하게 지속할 수 있다는
(이슈투데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2018 생명존중대상’ 일반인 부문 시상식을 개최하고 자기희생과 용기로 국민의 생명을 구한 우리 사회 속 시민 영웅 14명을 시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생명존중대상은 급박한 위기의 순간에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을 구한 우리 사회의 영웅들을 발굴하고 사례를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상찬사업이다. 지난 2009년부터 일반인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해양경찰공무원, 경찰공무원 등 국가 공무원을 매년 선발해 생명존중대상을 시상하고 지원금을 전달해왔다. 이 날 생명보험재단은 자살이나 살해의 위기에 처한 이웃을 비롯해 각종 사고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한 박일남씨, 정규영씨 등 총 14명의 사회적 영웅들을 선정하고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씩을 전달했다. 살인으로까지 이어지는 데이트 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박일남씨는 편의점에서 근무하던 중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살해하려는 남성을 발견, 달려가 식칼을 빼앗고 남성이 휘두르는 커터칼을 온몸으로 막아 여성을 구해낸 바 있다. 가족과 함께 부산에 여름휴가를 갔
(이슈투데이) LG전자가 레시피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스마트 제품을 확대하며 세계 최대 스마트 키친 시장인 미국에서 가속도를 낸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앱으로 음식 조리법을 제공하는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드롭’과 협력해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스마트 키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협력으로 LG전자는 ‘이닛’과 ‘사이드셰프’를 포함해 미국 스마트 레시피 분야 주요 기업 세 곳과 협력하게 된다. 고객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다양한 조리법을 검색하고 오븐을 제어할 수 있다. 오븐은 고객이 선택한 레시피에 따라 조리에 필요한 온도와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해준다. ‘LG 엑스붐 AI 씽큐 WK9’처럼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인공지능 스피커를 활용한 레시피 서비스도 유용하다. 고객은 음성으로 요리의 조리법을 물어보고 요리방법을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홈의 주요 분야인 스마트 키친은 시장 규모가 빠르게 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TMR애널리시스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 키친 시장은 지난 2013년 4.7억 달러에서 2022년에는 27억 달러로 연평균 19%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이 전체 글로벌 스마트 키친 시장에
(이슈투데이)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는 지난 12일 개최한 ‘제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한국 장르소설의 전성기를 이끈 금강 작가의 웹소설 강연으로 시작된 제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은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Q&A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금강 작가가 대표를 맡고 있는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사업 현황과 작가 지원 정책 등을 직접 설명하며 현장에 참석한 120여명의 예비 및 신인 작가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은 문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자 수가 1000명에 육박해 이번 특강에 대한 예비 및 신인, 기성 작가들의 기대를 짐작케 했다. 제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 강사로 나선 금강 작가는 1981년 ‘금검경혼’으로 데뷔한 이래 ‘대풍운연의’, ‘발해의 혼’ 등 다수의 무협 작품을 출간하며 스타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 외 한국 콘텐츠진흥원 스토리창작센터 운영위원장 및 책임교수, 신화창조프로젝트 본선심사위원,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 한국대중문화작가협회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금강 작가는 제1회 문피아 웹소설
(이슈투데이) 상품을 소비할 때 환경을 고려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인식하는 ‘필환경’ 트렌드가 가성비를 중시하는 창고형 매장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식품 구매 시 생산과정과 포장재 등이 친환경적인지를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창고형 매장에도 프리미엄 친환경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창고형 할인 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롯데 빅마켓에 공급해오던 닭고기 부분육 냉장제품을 6일부터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 ‘자연실록’ 제품으로 납품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하림 자연실록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100여개 농가에서 건강한 병아리를 선별해 키운 프리미엄 닭고기다. 마늘 등 기능성 사료를 먹여 키운 닭고기라 유해 요소 걱정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하림은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면서 대형마트는 물론, 창고형 매장과 온라인몰에서도 자연실록과 같은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며 제품 구입 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하는 하림 자연실록 제품은 윗날개, 가슴살, 닭다리, 다리살
(이슈투데이) 피아노트리오 여운이 2018년 12월 23일 오후 8시 KT체임버홀에서 ‘러시아로의 음악여행’주제를 가지고 공연한다. KT체임버홀 플랫폼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S.Rachmaninoff, D.Shostakovich, A.Arensky의 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트리오 여운만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공연은 연주회의 성격과 대상에 맞춰 해설을 함께 곁들여 클래식 음악 관객에게 더욱 친숙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진행한다. 서울대 동문으로 시작된 트리오 여운은 2010년 창단되어 예술의전당 IBK홀 개관기념 연주, 서울대학교 콘서트홀, Open Studio, 카메라타 등 크고 작은 연주를 통하여 관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하는 팀이다. 피아니스트 홍인경은 독주 뿐 아니라 실내악에도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통찰력을 지녔고 서울대, 가천대, 서경대,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서현은 뛰어난 예술적 감각과 함께 탁월한 명석함으로 음악을 꿰뚫어 보며 관객을 압도하는 음악을 표현하는 연주자로 현재 삼육대학교 외래교수이다. 2018년부터 영입하여 함께하는
(이슈투데이) 한국마사회 렛츠런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난방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이 지난 14일 진행되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로부터 총 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았으며, 후원금은 난방용품 및 전기매트를 구매하여 부평 5동, 부평 6동 내 저소득 39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한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장은 “추운겨울, 저소득 가정에서 난방 걱정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저희가 전달한 후원금이 값지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는 매년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에 저소득 가정, 독거어르신, 청소년 등을 위한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슈투데이) Sh수협은행이 지난 14일 인천시 중구 소재 인천항만공사 본사에서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빈 은행장과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경영에 필요한 금융조달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성장을 위한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인천항만공사는 20억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해 수협은행에 무이자로 예치하고 단지 입주기업 중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중소·중견기업을 추천한다. 수협은행은 해당 기업에 대해 2.2%p의 우대금리와 신용등급, 거래기여도 등에 따른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빈 은행장은 “저성장과 일자리 부족 등으로 중소기업과 취업을 원하는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인천항만공사와 손잡고 뜻깊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인천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해운항만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나아가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