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유병재가 기인에 가까운 개인기를 방출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7회에서는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으로 이루어진 다섯 명의 문제아들과 역대급 高스펙의 게스트 유병재가 함께 퇴근을 위해 10개의 상식문제를 맞히며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다. 그런 가운데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쉽게 협상을 허락해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시청자 의견에 따라 김숙이 활약하던 ‘협상’을 금지하는 룰을 추가했고 이 때문에 유병재가 힌트를 얻기 위해 기상천외한 개인기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개인이라고 밝힌 유병재는 “나는 어깨를 아무리 세게 눌러도 아프지 않다. 어떤 압력을 가해도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했다. 이런 유병재의 자신감에 문제아들은 너도나도 유병재의 어깨를 있는 힘껏 눌러보았는데 그가 전혀 아파하는 기색도 보이지 않았고 앉아있던 몸이 바닥에 엎어질 때까지 압력을 가해도 전혀 변함없는 그의 평온한 표정은 모두의 동공지진을 유발했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이에 질세라 옥탑방의 맏형
(이슈투데이) ‘왜그래 풍상씨’ 오지호가 역대급 ‘진상남’으로 전 국민을 찾아온다. 그는 이름값 제대로 하는 ‘이진상’ 역을 맡아 천태만상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내년 1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측은 19일 “이진상은 전 국민을 뒷목잡게 만들 역대급 진상남으로 ‘인생 한 방’을 이루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인물”이라며 극 중 이진상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와 감동까지 안긴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진상이는 이름 그대로 진상 짓만 골라서 하는 풍상씨의 등골 브레이커 NO.2다. 그는 마흔이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형 풍상씨의 집에 얹혀살면서 세차 일을 도우며 근근이 살아가는 중. ‘인생은 한 방’이라며 일확천금을 노리는 인물로 기상
(이슈투데이) 박신양 사단의 특급 에이스, 조달환과 이미도가 안방극장에 쫄깃한 긴장과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2019년 1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환상의 부부 케미를 펼칠 조달환과 이미도의 좌충우돌 활약의 순간이 포착된 것.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은 소시민을 대변했던 지난 시즌1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거악과 맞서게 될 조들호와 그의 숙명적 라이벌 이자경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선과 악이란 대척점에 서서 정의를 향해 치열하게 맞설 두 인물을 통해 우리 삶을 깊숙이 관통하는 정의의 가치에 대한 더 크고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런 가운데 전직 조폭 출신 횟집 사장 안동출과 그의 화통하고 대범한 부인 오정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슨 억하심정이 있었는지, 길바닥에 주저앉아 오열중인 이미도와 이를 감싸 안고 달래는 조달환의 표정 연기가 어딘지 모를 코믹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렇듯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의 깨알 웃음을 맡을 조달환과 이미도는 극의 재미를 살리는 풍부한 감정과 디테일한 연기 그리고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현장의 웃음
(이슈투데이) ‘땐뽀걸즈’ 6인방은 땐뽀반에 남았고, 이주영은 소년원 행을 면했다. 그리고 김갑수의 전근은 다음 학기로 미뤄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에서 탈퇴를 결심한 땐뽀반 아이들, 그리고 동희쌤과 함께 엠티를 떠난 규호쌤. 저녁식사 자리에서 “쌤이 진짜 속상하다. 거짓말까지 해가 쌤을 속이는 거는. 혹시 뭐 고민이 있거나 힘든 일 있으면 솔직하게 쌤한테 얘기해라. 쌤은 괜찮으니까”라는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후 숙소에서 시은은 “니들 진짜 땐뽀 관둘 수 있겠나?”라고 물었고, 아이들은 “관두고 싶어도 규호 때매 못 관둔다”라며 땐뽀반에 남기로 결심했다. 동희쌤은 “술 한잔 하자”는 규호쌤에게 땐뽀반을 시작한 이유를 물었다. 규호쌤은 “내 초임 때 우짜다 공고로 가뿐기라. 처음에는 이기 뭐꼬. 여가 학교가? 야들이 학생 맞나? 싶었는데. 아들이랑 지내다보이 드는 생각이, 학교가 아들을 버렸다는 생각이 듭디다”라고 답했다. 사회에서 모자란 사람 취급을 받으며 자라는 아이들이 느낄 패배감이 안타까웠고, 자신이 교육제도나 학교를 바꿀 수는 없으니, 아이들 스스로 버림받았다는 생각이 안 들게 해야겠다는 것. 댄스스포츠를 통
(이슈투데이) 19일, ‘죽어도 좋아’가 상상초월 전개로 또 한 번의 충격을 예고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지난 주 백진상이 그동안 자신의 목숨을 위협했던 범인이자 김현정의 아버지인 경비원에게 생명 위협을 당했다. 이를 안 이루다가 그를 구하기 위해 온 몸을 내던지다 결국 예상치 못한 죽음을 맞이,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물들였다. 이어 19일 방송에서는 이루다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했던 백진상의 삶이 격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풍 자극하고 있다. ● 백진희를 잃은 후, 강지환의 각성 시작! 이루다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던 백진상은 그녀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후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인다고. 흐트러짐 없던 그가 술독에 빠져 괴로워하는가 하면 죽은 이루다를 다시 살리기 위한 소생 방법을 미친 듯이 찾아 헤매는 등 그녀의 죽음을 믿지 못한 백진상의 눈물겨운 고군분투가 안방극장의 리얼한 짠내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 한 번 ‘적’은 영원한 ‘적’? 강지환과 박솔미의 미묘한 접선 포착! 유시백은 과거 백진상의 진상 짓에 복수심을 키워나가며 MW치킨 전략기획본부장 자리까지 올라온 야망녀다. 사장
(이슈투데이) SBS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와 윤소이가 황제의 여자들 간 살벌한 ‘육탄 격돌’로 안방극장을 휘몰아친다. 이엘리야와 윤소이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각각 황제와 권력을 향한 야망에 휩싸여있는 황실 수석 민유라 역을, 황제와의 사이에서 아리공주를 낳은 황실 유모 서강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황제 이혁이 현재 사랑하는 여자인 민유라, 황제 이혁의 유일한 혈육을 낳은 여자인 서강희의 숨겨졌던 과거 이력이 드러나면서 불안한 기운을 드리우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 서강희는 소현황후의 죽음에 대해 말해달라는 황후 오써니에게 지금껏 소진공주의 딸로 커왔던 아리공주가 황제 이혁의 딸이자 자신의 딸임을 밝혀 충격을 선사했다. 유전자 검사 결과지로 사실 관계를 증명한 서강희는 태황태후 조씨가 호통을 치자 “폐하를 맘에 품었다는 게 용서받을 수 없는 죄라는 건 알지만, 폐하에 대한 제 맘 또한 진심이었습니다”라고 대답,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이엘리야와 윤소이가 처음으로 정면 대면을 갖고 팽팽하게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아리공주를 옆에 둔 상태에서 황실 수석 민유라
(이슈투데이) 2018년 연말연시를 맞아 MBC가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꿈을 빼앗긴 아이들’을 선보인다. 기아와 질병, 아동노동 등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새롭게 하는 작은 출발점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국제구호 개발 NGO 굿피플이 함께 했다. MBC와 굿피플이 찾은 곳은 아프리카 말라위. ‘아프리카의 따뜻한 심장’이라고 불리지만, 인구의 약 40%는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며, 1,000명 중 약 53명의 아이는 5번째 생일을 맞이하지 못하는 세계 최빈국 중 하나다. 말라위 마칸디 지역에서 만난 11살 소년 치소모는 자기 몸만 한 무거운 상자를 들고 종일 마을을 돌아다니며 걷고 또 걷는다. 하루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번 돈은 200콰차, 약 300원이다. 치소모는 돌아가신 아빠와 병원에 계신 엄마를 대신해 가정을 이끄는 소년가장으로, 두 동생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다. 가정형편으로 학교도 그만두고 자연스레 꿈도 포기해버린 치소모. 그런 치소모의 꿈은 무엇이며, 언제 다시 꿈을 되찾을 수 있을까? 촐루 지역에서는 금방이라도 터질듯 한 배를 가진 9살 소녀 에스나트를 만났다. 9살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의 작은 체구에 불러오는 배에 거동이 힘들어
(이슈투데이) 19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 8100억 원 기부 선언으로 화제가 된 배우 주윤발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된다. MC 신동엽은 주윤발의 소식을 소개하던 중 항상 품에 지니고 있는 물건이 있다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주윤발에 대한 팬심으로 가지고 다닌다는 그것은 ‘선글라스와 성냥’. 이어 영화 속 장면을 패러디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30년 전 주윤발이 출연했던 음료수 광고가 화면에 나오자, 광고 속 장면을 그대로 따라하며 “사랑해요”라고 외치고 음료수 캔에 뽀뽀까지 했다. 이내 “오글거린다”며 부끄러워했지만,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5개월 아기를 사망에 이르게 한 ‘괴물 위탁모’의 정체가 공개됐다. 아이를 굶기고, 고의로 화상을 입히는 등 위탁모의 악행이 공개되자, MC들은 격분해한데 이어, 사설 위탁모에 대한 관리나 규제가 전혀 없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아이를 학대해 뇌출혈로 사망에 이르게 한 괴물 위탁모의 정체와 월드스타 주윤발의 독점 인터뷰가 담긴 MBC ‘실화탐사대’는 19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슈투데이) 시청자들의 공감과 시청률을 모두 잡은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20일 방송에도 화제를 불러올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스물세 번째 방송에서는 먼저 새댁 이현승의 이야기를 전한다. 역아 상태인 ‘복덩이’를 걱정하며 초음파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다녀온 현승‧현상 부부. 시부모님은 현승의 몸보신을 위해 양손 가득 음식재료를 챙겨온다. 그 중 현승을 소리 지르게 한 상상초월의 무언가가 있었다는데!? 이어서, 시댁 식구들과 생일파티를 하게 된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의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생일을 맞아 남편 창환의 약속대로 가족끼리의 오붓한 시간을 기대했던 시즈카. 그러나 시부모님이 음식 재료를 가져와 시즈카의 주방에서 요리를 시작한다. 주방이 익숙하지 않은 시어머니를 위해 계속 서있어야만 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시즈카‧창환 부부는 바람대로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전업주부 며느리 백아영의 ‘합가 연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노래교실 방문 후 식사를 준비하며 간섭하는 시어머니에게 큰소리를 낸 아영, 시부모와의 시간이 이어진다. 아이들이 귀가하자 시어머니가 꺼내 든 티셔츠 선물, 그 색깔에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
(이슈투데이) 글로벌 뷰티 선도 기업 코스모코스의 대표 스테디셀러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이 광군제에서만 약 30억원을 판매하는 등 2018년 한 해 동안 중국에서 약 370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매년 약 43%의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특히 광군제 이후 약 200만개의 주문이 추가로 이루어지는 등 2018년에만 약 360만개의 제품 판매 실적을 이뤄내 중국 내 K뷰티를 이끄는 대표 제품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은 크림같이 부드러운 우유와 올리브오일, 꿀 등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수분과 영양을 균형 있게 공급하고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누구나 좋아하는 포근한 느낌의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코스모코스 대표 제품 중 하나이다.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은 중국 온라인 대표 쇼핑몰인 티몰에서 특히 폭발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으며 이 외에도 징동닷컴, 왓슨스, 찌아런, 하오린쥐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코스모코스는 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은 우수한 품질력과 뛰어난 가성비로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지난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이슈투데이) 산지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이 고객 니즈를 반영한 ‘계절밥상 그대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기존 계절밥상 그대로는 계절밥상 대표 요리를 매장 방식 그대로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면 새로워진 계절밥상 그대로는 인기 메뉴를 조합하거나 부담 없이 추가할 수 있도록 실속 있고 다채롭게 구성했다. 실속 도시락은 흰밥, 쌈밥, 유부초밥, 충무김밥 등의 밥과 각각 어울리는 찬과 전, 직화구이를 더해 7000원에서 8000원대의 가격대로 구성했다. ‘제철 쌈밥 도시락’부터 ‘고추장 삼겹살 직화구이 도시락’, ‘마포식 돼지 간장구이 도시락’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분식 및 곁들임 메뉴는 강화했다.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마늘 풍미 떡볶이’, ‘눈꽃치즈 떡볶이’와 곁들여 먹기 좋은 ‘바삭 왕교자’, ‘스윗칠리 왕교자’를 출시했다. 직화구이 메뉴와 잘 어울리는 ‘김치말이 국수’와 계절 별미 ‘달콤 호박죽’도 선보였다. 계절밥상의 인기 볶음밥 메뉴인 ‘아삭 깍두기 볶음밥’과 제철 꼬막을 활용한 ‘오동통 꼬막 볶음밥’도 새롭게 내놨다. 신선한 쌈채소가 함께 제공되는 계절밥상 그대로의 베스트 셀러, 직화구
(이슈투데이) 12월 19일 스타트업 해외투자유치 전략 공유를 위한 ‘ICT 이노페스타 2018’가 삼성동 코엑스 307호, 308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전략 수립을 위해 인디고고 존 바스키스 부사장의 ‘글로벌크라우드펀딩 성공 전략 및 사례’ 기조강연과 함께 최근 태국으로부터 130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한 중국을 대표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스냅에스크 창업자 티모시 유의 ‘교육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및 투자 유치 성공 스토리’ 초청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해외초청강연과 함께 이어지는 ICT 세미나에서는 ICT분야 선도기업인 구글의 창조 기업문화, 블록체인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요 주제로 한 전문 강연도 이어진다. 이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ICT Inno Festa 2018’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등록을 통해 참가하시는 선착순 300분에게는 미니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이슈투데이) 순천시와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4일 장애아동 및 청소년을 둔 부모를 대상으로 순천시문화건강센터 삼산도서관 내 시청각실에서 ‘부모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공감토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장애청년을 양육하고 있는 심리상담 전문가 차미선강사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효과적인 부모 역할방법 전달받음으로써 가족 간 의사소통 향상, 아동의 건강한 심리 발달 지원 도움, 부모의 사회 심리적 지지를 통해 건강한 가정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순천지역의 장애인 기관·단체의 장애아 부모들이 80여명 참여하여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직접 장애아동을 키우면서 발생했던 경험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부모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자녀와의 갈등에 대한 조언 및 생애주기별로 청년이 되는 장애자녀에 대한 지역사회 지원 대책에 대해 순천시 관계자와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교육 이후, 간담회를 실시하여 우리 지역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민간이 협력해야 할 부분에 대해 부모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
(이슈투데이) 서울시가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돼지의 해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이번 주 금요일과 주말 내내 시민 행복과 행운을 기원하는 3일간의 연말 축제를 시민청에서 연다. 시민청 시민플라자 한켠에선 다양한 낚시 장비로 ‘복돼지’를 낚는 ‘돼지 낚장!’ 낚시터가 열린다. 잡은 수에 따라 건강, 풍요, 인간관계 등 의미를 담은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복돼지 중에는 ‘황금돼지’ 저금통도 숨어 있어 낚으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웠던 물건을 ‘돼깨비 전당포’에 가져오면 다른 시민이 가져온 물건과 교환할 수 있다. 퓨전포장마차 콘셉트로 꾸며진 ‘잘돼집’에선 새해 소원을 적은 종이를 벽에 붙여 다른 시민과 나누고 즉석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축제 내내 시민들의 흥을 돋는 6팀의 다양한 무대도 이어진다. 내는 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볼빨간사춘기’의 특별공연부터 ‘블루노트’의 탭댄스, ‘뮤리마스’의 뮤지컬까지 신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21일~23일 시민청 일대에서 기해년 시민들의 모든 일이 잘 되자는 의미를 담아 이와 같은 내용으로 ‘모두의 시민청-잘돼지 2019’를 개최한
(이슈투데이) 이민지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2019년 1월 9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는 J. S. Bach, L. v. Beethoven, F. Liszt, N. Kapustin, F. Chopin의 작품들로 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풍부한 음색과 표현력을 갖춘 피아니스트 이민지는 선화예중·고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텍사스 테크 주립대학에서 음악 석,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이연화, 정완규, Lora Deahl 교수에게 사사했으며 텍사스 테크 주립대학 피아노 교수법 박사논문 ‘왼손을 위한 피아노곡을 가르치는 교육적 접근법’을 발표했다. 유학 중 지난 2012년 5월 Hemmle Recital Hall에서의 연주회를 시작으로 다수의 독주회, 쳄버 리사이틀, 렉쳐 리사이틀을 통해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귀국 후 이음협회 정기연주회, 서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 송강음악회 챔버 연주 등 다양한 형식으로 청중들을 만나고 있으며 그 외 다수의 연주 및 반주 경력으로 연주력을 인정받아오고 있다. 또한 이민지는 현재 MTNA, TMTA, 피아노 교수법 학회, 음악 예술학회, 이음협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