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LG전자가 레시피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스마트 제품을 확대하며 세계 최대 스마트 키친 시장인 미국에서 가속도를 낸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앱으로 음식 조리법을 제공하는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드롭’과 협력해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스마트 키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협력으로 LG전자는 ‘이닛’과 ‘사이드셰프’를 포함해 미국 스마트 레시피 분야 주요 기업 세 곳과 협력하게 된다. 고객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다양한 조리법을 검색하고 오븐을 제어할 수 있다. 오븐은 고객이 선택한 레시피에 따라 조리에 필요한 온도와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해준다. ‘LG 엑스붐 AI 씽큐 WK9’처럼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인공지능 스피커를 활용한 레시피 서비스도 유용하다. 고객은 음성으로 요리의 조리법을 물어보고 요리방법을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홈의 주요 분야인 스마트 키친은 시장 규모가 빠르게 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TMR애널리시스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 키친 시장은 지난 2013년 4.7억 달러에서 2022년에는 27억 달러로 연평균 19%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이 전체 글로벌 스마트 키친 시장에
(이슈투데이)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는 지난 12일 개최한 ‘제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한국 장르소설의 전성기를 이끈 금강 작가의 웹소설 강연으로 시작된 제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은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Q&A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금강 작가가 대표를 맡고 있는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사업 현황과 작가 지원 정책 등을 직접 설명하며 현장에 참석한 120여명의 예비 및 신인 작가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은 문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자 수가 1000명에 육박해 이번 특강에 대한 예비 및 신인, 기성 작가들의 기대를 짐작케 했다. 제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 강사로 나선 금강 작가는 1981년 ‘금검경혼’으로 데뷔한 이래 ‘대풍운연의’, ‘발해의 혼’ 등 다수의 무협 작품을 출간하며 스타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 외 한국 콘텐츠진흥원 스토리창작센터 운영위원장 및 책임교수, 신화창조프로젝트 본선심사위원,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 한국대중문화작가협회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금강 작가는 제1회 문피아 웹소설
(이슈투데이) 상품을 소비할 때 환경을 고려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인식하는 ‘필환경’ 트렌드가 가성비를 중시하는 창고형 매장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식품 구매 시 생산과정과 포장재 등이 친환경적인지를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창고형 매장에도 프리미엄 친환경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창고형 할인 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롯데 빅마켓에 공급해오던 닭고기 부분육 냉장제품을 6일부터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 ‘자연실록’ 제품으로 납품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하림 자연실록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100여개 농가에서 건강한 병아리를 선별해 키운 프리미엄 닭고기다. 마늘 등 기능성 사료를 먹여 키운 닭고기라 유해 요소 걱정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하림은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면서 대형마트는 물론, 창고형 매장과 온라인몰에서도 자연실록과 같은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며 제품 구입 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하는 하림 자연실록 제품은 윗날개, 가슴살, 닭다리, 다리살
(이슈투데이) 피아노트리오 여운이 2018년 12월 23일 오후 8시 KT체임버홀에서 ‘러시아로의 음악여행’주제를 가지고 공연한다. KT체임버홀 플랫폼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S.Rachmaninoff, D.Shostakovich, A.Arensky의 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트리오 여운만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공연은 연주회의 성격과 대상에 맞춰 해설을 함께 곁들여 클래식 음악 관객에게 더욱 친숙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진행한다. 서울대 동문으로 시작된 트리오 여운은 2010년 창단되어 예술의전당 IBK홀 개관기념 연주, 서울대학교 콘서트홀, Open Studio, 카메라타 등 크고 작은 연주를 통하여 관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하는 팀이다. 피아니스트 홍인경은 독주 뿐 아니라 실내악에도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통찰력을 지녔고 서울대, 가천대, 서경대,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서현은 뛰어난 예술적 감각과 함께 탁월한 명석함으로 음악을 꿰뚫어 보며 관객을 압도하는 음악을 표현하는 연주자로 현재 삼육대학교 외래교수이다. 2018년부터 영입하여 함께하는
(이슈투데이) 한국마사회 렛츠런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난방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이 지난 14일 진행되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로부터 총 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았으며, 후원금은 난방용품 및 전기매트를 구매하여 부평 5동, 부평 6동 내 저소득 39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한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장은 “추운겨울, 저소득 가정에서 난방 걱정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저희가 전달한 후원금이 값지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는 매년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에 저소득 가정, 독거어르신, 청소년 등을 위한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슈투데이) Sh수협은행이 지난 14일 인천시 중구 소재 인천항만공사 본사에서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빈 은행장과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경영에 필요한 금융조달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성장을 위한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인천항만공사는 20억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해 수협은행에 무이자로 예치하고 단지 입주기업 중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중소·중견기업을 추천한다. 수협은행은 해당 기업에 대해 2.2%p의 우대금리와 신용등급, 거래기여도 등에 따른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빈 은행장은 “저성장과 일자리 부족 등으로 중소기업과 취업을 원하는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인천항만공사와 손잡고 뜻깊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인천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해운항만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나아가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할 수 있
(이슈투데이) 강력한 보습력에 주름 개선, 미백 기능을 갖춰 찬 바람 부는 겨울철에도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돕는 고보습 바디케어제품이 출시됐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가 강력한 보습력에 기능성을 더한 고보습 바디케어제품 ‘트루 모이스처 바디로션’과 ‘트루 모이스처 바디클렌저’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두 제품은 호호바, 로즈힙, 카멜리아로 구성된 식물보습 성분과 효모발효세라마이드, 치마버섯유래 베타클루칸, 히아루론산 등의 자연 성분이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에 영양과 보습감을 부여한다. 트루 모이스처 바디 로션은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성을 인증 받은 전신 보습 로션 제품이다. 식물보습오일 성분이 피부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샤워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자연 유래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채워주고 강추위로 푸석해진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오랜 시간 촉촉하게 가꿔준다. 트루 모이스처 바디 클렌저는 모공보다 작은 초 미세 크기의 조밀하고 풍성한 마이크로 버블이 모공 속에 침투해 미세한 노폐물까지 효과적으로 흡착하여 세정해주는 바디 보습 클렌저다. 치마버섯유래 베타글루칸
(이슈투데이)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2018’에서 프로모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웹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개편된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미래엔은 지난 2017년 전개한 ‘선생님이 교과서다’ 브랜드 캠페인의 웹사이트로 비주얼 디자인과 UI 디자인, 콘텐츠, 서비스, 기술, 마케팅 등 6개 분야에 대한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기업 프로모션 분야의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미래엔의 선생님이 교과서다 캠페인은 국내 최초의 교과서 기업이자 교과서 전문 발행사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2017년 10월 진행된 디지털 캠페인이다. 캠페인 사이트는 선생님과 교과서에 대한 바이럴 영상과 댓글 이벤트, 선생님 칭찬 릴레이 등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와 SNS를 통한 자발적 공유 확산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30일 간의 운영 결과, 방문자는 170만9973명, 이벤트 참여자는 1만296명에 달하는
(이슈투데이)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오종혁이 여섯 번째 정글 생존에 도전한다. SBS 금요 예능 ‘정글의 법칙’의 40번째 시즌인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가 21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1년 여 만에 ‘정글의 법칙’에 돌아온 오종혁은 ‘북마리아나’를 포함해 어느덧 여섯 시즌을 함께한 ‘프로정글러’로 병만 족장의 오른팔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 오종혁은 ‘정글’에 대해 “자석 같은 존재”라 말하며 “전기 자석처럼 전원이 탁 켜지면 나도 모르게 끌리게 된다. ‘정글’에 와서 또 한번 힘을 내고 에너지를 얻어 간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프로정글러’ 오종혁에게도 고충은 있었다. 오종혁은 “’뮤지컬 ‘뱀파이더 아더’에서 ‘아더’ 역을 맡고 있는데 정글에 와서 얼굴이 다 탔다”며 “뱀파이어 역할인 만큼 피부가 창백 해야 해서 ‘정글’에 와서도 선 크림을 얼굴에 열심히 발랐다. 그런데 해가 너무 세서 소용이 없었다. 다 타버렸다. 제 탓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는 ‘정글의 법칙’을 가장 오랜 기간 이끌어오고 있는 김진호 PD가 연출한다. 김진호 PD가 대한민국
(이슈투데이) '인기가요’에서 ‘2018 SBS 가요대전’의 깜짝 스포일러가 전격 공개됐다.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8 SBS 가요대전’에서 송민호의 솔로곡이 최초 공개된다. ‘2018 SBS 가요대전’ 제작진은 송민호가 등장하는 영상을 통해 ‘아낙네’의 인기를 잇는 그의 솔로곡이 ‘가요대전’ 무대에서 최초로 공개됨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2018 SBS 가요대전’에서 선보이는 스페셜 무대의 화려한 라인업도 공개돼 기대감을 한껏 불러일으키고 있다. ● 송민호의 ‘솔로곡’ 무대 컨셉은? 송민호는 ‘2018 SBS 가요대전’ 제작진이 무대에 대해 먼저 생각하고 있는 컨셉을 말하라고 하자 “홀리하고” “현실세계 같지 않은” “천지창조나 구름” 등의 키워드를 언급했다. 이에 제작진이 “다 활용해도 돼요”라고 하자 송민호는 “와, 진짜요?” “너무 흥분되는데요?”라고 말해 그가 ‘SBS 가요대전’에서 어떤 환상적인 무대를 공개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안겨줬다. ● 스페셜 무대① ‘대세 of 대세’ 갓세븐 X 위너 X 세븐틴 X NCT X 워너원 ‘대세 of 대세’ 아이돌의 스페셜 무대도 예고됐다. 갓세븐과 위너, 세븐틴, NC
(이슈투데이) KBS가 새로운 지역공영방송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제주에서 실험에 들어간다. KBS는 '지역방송 활성화 시범서비스'의 하나로 제주방송총국(이하 KBS제주) 주관으로 12월 20일부터 새로운 형식의 지역 시사뉴스 종합프로그램 '7시 오늘 제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시 오늘 제주'는 이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프라임 시간대인 저녁 7시부터 35분간 KBS 1TV를 통해 제주 전역에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시청자의, 지역 시청자를 위한, 지역 시청자에 의한 뉴스'를 지향한다. 리포트와 단신이라는 기존 보도 형식을 뛰어 넘어, 제주 지역의 다양한 이슈를 다양한 형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구처럼 이야기하듯, 핵심을 쉽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 또 지역 사회의 갈등과 찬반 보도를 지양하고, 대안과 해법을 전달하는 데 주력한다. 프로그램은 오늘 제주 현장, 뉴스 읽어주는 아나운서, 친절한 뉴스, 탐사 K, 제주에서 본 세상 등으로 구성된다. 20일 첫 방송에서는 '친절한 뉴스'를 통해 영리병원 '내국인 이용 금지'의 법적 한계를 분석할 예정이다. '탐사 K'에서는 1980년대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으로 불법 체포돼 가혹 행위를 당
(이슈투데이) ‘죽어도 좋아’ 촬영장 속 강지환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24시간 빛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강지환의 깊은 연기 내공이 뿜어져 나오는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대본 보는 순간마저 화보를 연상케 하는 모습에 프로페셔널한 매력까지 더해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그동안 백진상의 목숨을 위협했던 범인이 그에게 인격 모독을 당했던 옛 부하직원 김현정의 아버지이자 회사 경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백진상은 범인과 아찔한 대치를 벌이며 역대급 위기에 직면했고 이루다가 그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결국 죽음을 맞이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충격과 슬픔이 공존하는 백진상의 감정을 담아 폭풍 오열하던 강지환의 모습은 역대급 엔딩을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의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한편 강지환의 미친 연기 열연이 돋보인 이 장면이 나오기까지는 그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일등공신이었다고 해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거리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 속 대본 삼매경에 빠진 강지환의 모습에 캐릭터의 감정, 표정, 제스처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하게 연구하는 그의 불타는 눈빛이 담겨 남다른 연기 내공이 느껴지고
(이슈투데이) 문영남 작가와 배우 유준상이 2019년 1월 9일 휴머니즘 가득한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를 선보인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극의 신 문영남 작가와 인간미 넘치는 연기력의 소유자 유준상, 두 사람이 만들 ‘풍상씨’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측은 지난 18일 “오늘날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할 문영남 작가와 그 주인공 유준상 씨의 만남을 기대해달라. 이들이 함께 만들어낼 2019년의 가족이야기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와 감동까지 안긴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왜그래 풍상씨’를 관통하는 가장 큰 키워드는 중년 가장. 문영남 작가는 유준상과 손을 잡고 중년 남성이자 가장인 풍상씨를 중심으로 2019년 형 가족이
(이슈투데이) 내일 19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전 재산 사회 환원을 선언해 화제를 모은 주윤발의 단독 인터뷰가 방송된다. 홍콩 현지의 영화 매체를 통해 전 재산 8100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주윤발. 이 소식에 국내 다수의 언론 매체가 그를 인터뷰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했다. 그러나 주윤발은 선택은 MBC ‘실화탐사대’ 뿐. 10년 만에 한국 매체와의 만남을 가진 톱스타 주윤발은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명장면 탄생 비화, 그리고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까지. 이번 독점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사실들을 밝혔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이 직접 찾아간 주윤발의 고향과 자주 찾는다는 단골식당에서는 엄청난 재력가임에도 불구하고 소탈함이 넘치는 반전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점퍼 차림과 배낭을 멘 평범한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며 만나는 시민마다 ‘셀카’를 찍어주는 것으로 유명한 그는 ‘실화탐사대’ 인터뷰 당시에도 제작진에게 먼저 셀카를 권해 가문의 영광을 안겨주었다고 한다. 또한 넘치는 팬심으로 직접 현수막까지 준비한 제작진의 정성에 감동해 ‘실화탐사대’ 재출연 약속까지 했다는데. 우리들의 영원한 영웅본색, 따거 주윤발의 소탈한 모습과 전 재산 기부를
(이슈투데이) '2018 MBC 연기대상'이 MC로 개그맨 김용만과 배우 서현을 발탁했다. 원조 국민 MC로 수년간 쌓은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발휘해 온 김용만은 최근 MBC ‘궁민남편’에서 큰 활약을 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와 위트 있는 진행 실력은 ‘2018 MBC 연기대상’의 중심이 되어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배우 서현은 올해 MBC 드라마 ‘시간’에서 가족의 죽음 뒤에 감춰진 권력층의 비밀에 정면으로 맞서는 설지현 역으로 출연하여 연기자로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또한, 남북평화협력기원 평양 공연 '봄이 온다'의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줬던 만큼 이번 '연기대상' MC로서 활약도 큰 기대를 모은다. MC 김용만, 서현 뿐만 아니라 2018년 MBC 드라마를 책임진 주역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인 MBC 연기대상은 100% 시청자 투표로 ‘올해의 드라마’를 선정한다. 또한 드라마 PD, 시청자 투표, 시청자위원회, 평론가와 기자가 함께 투표 및 심사를 거쳐 ‘대상’을 선정한다. '올해의 드라마'와 대상 투표는 MBC 홈페이지에서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