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첫 방송만으로도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과 감각적인 미장센, 극의 몰입을 배가시키는 음악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가 오늘 신하균의 아픔을 독백처럼 표현한 세 번째 OST를 공개한다. 오늘 공개할 OST는 지난 8회에서 충격적인 엔딩에 삽입되며 시청자에게 ‘우태석’의 아픔을 전하며 절절한 눈물을 흘리게 한 ‘회귀’이다. 스스로 ‘나쁜형사’라 칭하며 사이코패스보다 더 독한 형사로 불리지만, 실은 누구보다도 따뜻한 심장을 갖고 있는 ‘우태석’. ‘회귀’는 잊고 싶은 기억을 아무리 덮어보려 해도 덮어지지 않고 하루하루를 차갑게 힘들게 살아가는 그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회귀’는 절제된 멜로디와 편곡, 그리고 담담히 우태석의 감정을 풀어낸 가사와 가창이 돋보이는 곡으로, 간결하지만 간주의 기타 선율은 우태석의 강인함 뒤에 숨겨져 있는 외로움과 아픔을 잘 표현해 냈다. ‘나쁜형사’ 음악감독인 전종혁과 기타리스트 허석의 'Surf Green'이 프로듀싱하고 감성보컬 '동하'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보컬 ‘동하’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버리지 않은 만능 집수리기사로 출연해 동굴 보이스로
(이슈투데이) 현대자동차가 개인화 맞춤형 자동차 기술 시대를 본격화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문을 이용해 자동차의 문을 열고 시동도 걸 수 있는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 시스템을 2019년 1분기 중국에 출시될 신형 싼타페 ‘셩다’에 우선 탑재할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 확대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향후에도 운전자 개인별 프로필에 최적화된 맞춤형 기술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 트렌드에 본격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기술은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미래 공유형 자율주행자동차의 효율적인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의 상세한 기술 원리와 작동 과정은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HMG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은 생체 정보인 지문을 차량에 미리 등록해 놓으면 자동차 키 없이도 문을 열고 시동을 거는 것도 가능하다. 도어 핸들에 달린 센서에 손을 대면 차량 내부의 지문 인증 제어기에 암호화된 지문 정보가 전달돼 차문이 열리며 차량 탑승 뒤에는 지문 인식 센
(이슈투데이) CJ제일제당은 버터 대용으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액상형 버터 제품인 ‘백설 버터오일’을 출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백설 버터오일은 벨기에산 농축버터오일로 만들어 고체 버터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버터를 식용유 대신 볶음밥이나 각종 구이 등 요리에 다양하게 이용하는 소비자가 주 타깃으로 버터 구입 소비자의 상당수가 가정 내에서 일상적인 요리에 식용유처럼 사용하는 비중이 훨씬 높다는 점에 착안해 출시됐다. 국내 가정용 버터 시장은 약 420억원 규모로 시중에 유통되는 버터는 덩어리 버터, 소포장 버터, 스프레드형 버터로 나뉜다.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할 때 맛을 특히 중요시하고 가격, 유통기한, 제조사 순으로 중요시하는 경향이 높은 시장이다. CJ제일제당이 이번에 출시한 백설 버터오일은 버터 고유의 맛과 합리적 가격, 유통기한, 국내 생산 등 소비자가 필요한 부분을 해결해준 국내 최초의 제품이다. 특히 백설 버터오일은 액상 형태라 편리하게 고체 버터의 용도를 대신할 수 있다. 고체 버터 유통기한은 냉장에서 6개월 가량인 반면, 액상형 백설 버터오일은 18개월 상온보관이 가능하다. 일일이 칼로 자르거나
(이슈투데이) 36년 전통의 미대입시전문교육기관 강남고도미술학원은 12월 24일부터 4주 간, 미술대학 진학에 관심이 있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적성테스트와 무료 체험특강을 실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최근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년제가 확대 시행되고 있다. 또한 많은 고등학교에서 다양한 진학·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기 위한 노력이 매년 높아지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자이너의 역할과 직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예체능 분야, 특히 미술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중, 예고에 입학해야만 미대입시가 수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자녀가 그림에 관심과 소질이 있어도 쉽사리 진학이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강남고도미술학원 입시전략연구소의 통계조사에 따르면 미술대학 디자인학과의 경우 서울대 미대, 홍익대 미대, 이화여대 미대, 고려대, 국민대, 숙명여대, 과기대 등 명문대 디자인학부 합격생의 10명 중 9명이 일반 고등학교 출신으로 예술계 고등학교 출신 학생보다 월등히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일반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라도 충분히 미술대학 진학을 생각해 볼 수 있
(이슈투데이) 보쉬가 지난 1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8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자동차 배터리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탁월한 성능, 내구성, 안전성을 갖춘 보쉬 배터리 제품은 소비자 평가 최고점을 받아 지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자동차 배터리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소비자 리서치와 온라인 리서치 조사 결과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로버트보쉬코리아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2년 연속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 자동차 배터리 부문 최고의 브랜드 선정을 기념하여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12월 17일부터 2019년 1월 13일까지 4주 동안 릴레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4주 동안 보쉬 배터리 제품과 관련하여 매주 오픈 되는 릴레이 이벤트에 칭찬 댓글, 보쉬 배터리 제품 인증 댓글, 퀴즈 정답 맞추기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매주 20명에게 5000
(이슈투데이)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14일 부산 동구 성남이로 매축지마을에서 노사합동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임직원 40명과 함께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과 최광식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조규호 경영본부장, 이정희 관리본부장, 노동조합 김동우 사무국장, 대의원과 노조간부들이 함께했으며, 노조기금 200만원을 지원하여 연탄 총 2857장을 기부했다. 지게 적재조 4명와 지게조 24명, 가정적재조 12명으로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이어진 연탄배달 봉사는 부산연탄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부산시설공단이 지난 2010년부터 9년째 이어오고 있는 정기 봉사 가운데 하나다. 부산 동구 성남이로 13 부산연탄은행 매축지 사무실앞에 집결한 부산시설공단 임원진, 노동조합 간부와 대의원 등 40여명은 범일5동 7통 19가구에 2천장을 전달하였고, 내년 1월에 나머지 연탄 857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 공헌활동 가운데 단순한 기부금 전달보다 임직원이 몸소 봉사활동에 자주 임하면서 봉사의 가치에 대해 오히려 더 배우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공단이 보유한 전문기술인력과 장비를 활용한 해피울타리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이슈투데이) 12월 22일에서 26일까지 공연하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제작 오페라 에서 ‘로돌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던 테너 강요셉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갑작스럽게 하차하고, 대신 커버인 테너 조규석씨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 "라 보엠"에 합류할 새로운 목소리, 테너 조규석 테너 조규석씨는 계명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에 소속되어 있는 신예 테너다. 대학 재학시절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오페라 유니버시아드 "마술피리", 영아티스트 오페라 "라 보엠"의 주역으로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으며, 특히 지난해 대구오페라하우스 해외극장 진출 오디션에서 우승해 이탈리아 피렌체극장의 영아티스트 아카데미와 계약, 지난 2017년 11월에서 올해 6월까지 8개월 동안 피렌체극장 오페라 주·조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조규석씨는 남은 기간 동안 소프라노 황수미와 호흡을 맞추며 공연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슈투데이) ㈜마인드웨어가 운영하는 유아동복 전문 쇼핑몰 아민제이는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럭키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민제이는 회원으로 등록한 모든 구매고객에게 최대 1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럭키백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럭키백에는 아우터, 상의, 하의, 양말, 비니, 목도리 등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자녀들을 위해 아우터를 찾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민제이는 키즈패딩, 코트, 니트, 자켓, 상하의, 신발, 악세사리 등 다양한 겨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덕다운패딩, 코트, 실내복, 폴라, 기모바지, 상하세트, 기모레깅스, 수면조끼 등 남아 여아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한 디자인의 아이템 제품들이 특히 인기다. 현재 윈터 세일 기간으로 최대 70%까지 할인 중이다. 크리스마스 세트로 선물이 가능한 다양한 카테고리 별 아이템도 선보이고 있다. 북유럽풍의 아동복 패션을 추구하는 아민제이는 아기셋을 키우는 의상디자이너 전공 엄마와 패션 회사 출신 아빠가 운영하는 유아동복 전문 쇼핑몰이다.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 감성적인 코디로 쇼핑시간을 줄여 엄마와 아빠가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비전이다.
(이슈투데이) 2018 동계올림픽의 도시 강원도 평창에서 평창송어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된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가 제12회 평창송어축제를 22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처음 열린 평창송어축제는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 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열리고 있어 한국 겨울철 대표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게다가 평창군은 한국에서 1965년에 최초로 송어 인공양식이 성공한 곳이기도 하다. 이후 평창군은 국내 최대 송어 양식지가 되었다. 19세기 이규경이 쓴 ‘오주연문장전산고’에 따르면 송어라는 이름은 몸에서 소나무 향기가 난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소하형 냉수어종으로 평균 수온 7℃~13℃의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서만 사는 물고기다. 한국의 동해와 동해로 흐르는 일부 하천에서 주로 서식한다.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유난히 부드럽고 쫄깃쫄깃해 씹히는 맛이 일품인데 주홍빛 붉은 살은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감칠맛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평창송어축제에는 다양한 먹거리, 즐길 거리들이 즐비하다. 대표적으로 오대천을 막아 설치한 4
(이슈투데이) 충남연구원이 지난 13일 ‘2018 시민사회 지원 작은 연구사업 성과 보고회와 간담회’를 갖고 우수 연구활동을 시상했다. 이날 연구과제 부문에서는 한국조류보호협회 김상섭 씨의 ‘천안지역 반딧불이 보전을 위한 연구’가, 연구모임 부문에서는 충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 김용기 씨의 ‘충남 청소년 노동인권 권리 찾기 지원모임 활동’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는 이 사업은 도내 시민사회단체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연구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 모델을 꾸준히 만들어나가는 등 지역 네트워크 매니저 역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는 최종적으로 연구과제 부문 5팀과 연구모임 4팀의 발표, 현장심사로 진행되었으며 팀당 100~150만원이 지원되었다.
(이슈투데이) 온열매트 전문기업 ㈜라디언스가 온열 토퍼인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를 출시했다. 라디언스의 순환발열 기술은 서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수면 개선 효과 및 안전성 관련 임상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최근에는 JTBC ‘창업 신들의 배틀, 스타트업 빅뱅’에 출연, 전체 5770 참가팀 중 최종 TOP 10 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12일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등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는 ‘라디샤인 순환발열매트’에 적용된 첨단 순환발열 기술을 그대로 담았다. 특정 부위에만 열이 지속적으로 노출되지 않고 신체 부위 별 열을 순환시켜 따뜻함은 유지하되 저온화상의 위험을 없앴다. 복합신소재를 사용해 초고속 발열이 가능하면서도 DC 24V 저전압을 사용하기 때문에, 유해 전자파 발생 걱정이나 전기료 부담이 없다. 토퍼 소재는 미국 메모리폼 전문회사와 공동 신규 개발한 친환경 MDI 메모리폼을 사용했다. MDI메모리폼은 육각오픈셀 구조가 특징이다. 기존 메모리폼보다 열을 10배 빠르게 방출할 뿐만 아니라 통기성이 좋으며 60kg/㎥ 고밀도로 인체 굴곡에 따라 균일한 체압 분산이
(이슈투데이) 소수정예와 개인의 과목별 수준에 따른 반 편성인 팖시스템으로 운영 중인 강남비상에듀학원이 2020학년도 재수선행반을 1월 7일에 개강하면서 이에 앞서 12월 20일 오후 2시 강남비상에듀학원에서 설명회를 실시한다. 대입에 재 도전하는 학생들은 주로 재수학원을 다니거나 혼자서 공부하는 독학 중 하나를 선택한다. 최근 들어 수능이 쉬워지면서 혼자서 독학으로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는데 올해 수능처럼 일명 ‘불수능’이 치뤄지면 혼자서 준비하기가 쉽지 않다. 재수학원들 역시 학생들의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원 운영시스템과 시설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비상교육이 운영하고 있는 강남비상에듀학원은 지난 2014년부터 팖운영 시스템을 도입하여 학생들의 변화된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강남비상에듀학원의 팖 시스템은 전통의 재수종합학원의 수업 퀄리티 및 학생관리, 입시전략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개개인 학생의 전반적인 학습상황 뿐 아니라 개별 과목별 학습차이까지 고려해서 개별적인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팖 시스템은 반당 16명의 소수정예, 수능주요과목인 국어·수학·영어 과목의 성적에 따른 각 과목별
(이슈투데이)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지난 12월 14일 서울 영등포구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함이 이번 협약의 주된 목적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영등포구청 양 기관은 상호 교류를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봉사활동을 펼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영등포구의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11월 20일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영등포구 내 저소득가구, 다문화가구 등 취약계층 190가구에 3800kg 가량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차성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영등포구청과의 협약을 통해 교직원공제회가 위치한 영등포구 지역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좀 더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교직원공제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서 계속해서 노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슈투데이) KFME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와 관악구청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8 관악구 소상공인 경영아카데미’가 수료생과 박준희 관악구청장, 왕정순 관악구의회 의장, 오신환 국회의원, 유기홍 관악갑 지역위원장, 표태룡 관악구의회 의원, 회원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종료됐다. 유덕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회는 여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최저임금제도 개선을 촉구하기위해 전국 소상공인연합회소속 대표님들과 함께 광화문 거리로 나가 소상공인의 권익을 지키기위해 노력함은 물론, 관악구 소상공인 지원조례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냈다”며 “다행히 정부의 노력과 관악구청, 관악구의회의 지원과 협조를 통해 제도가 개선될 희망을 보고 있어 다행스럽고 앞으로는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본업과 생업에 열중하도록 돕고 이 아카데미 과정과 같은 경영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교육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수료식에 앞서 수료생 소상공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해 ‘지역상권활성화과’를 신설했으며 이를 위해 4대 핵심과제인 혁신경제, 상생경제, 청년경제, 사회적경제를 조성하는 것을 최우
(이슈투데이) 건국대학교는 잠실종합동물병원 성지희 원장이 상허기념도서관 환경개선 캠페인인 ‘커플’ 사업 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성지희 원장은 “학부생 때 교내 장학금을 받고 매우 감사했던 기억이 항상 남아있었다”며 “이번 기부가 모교와 수의과대학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다른 동문들에게도 이어질 수 있는 ‘기부 릴레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커플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민상기 총장은 “학교의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성원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시설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서관 환경 개선을 위해 기금을 감사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로 1989년 개관한 상허기념도서관의 개관 30주년을 앞두고 도서관 책상과 의자 리뉴얼 등 환경개선을 위한 네이밍 기부 커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00여명의 동문과 교수 직원들이 약 6억7000만원을 모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