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이 화성시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이를 축하하고 600명 화성시민의 참여로 더 뜻깊은 의미를 지니게 된 공공미술 프로젝트, 천경우 'Place of Place' 전시회를 9월 1일(수)부터 10월 17일(일)까지 로얄엑스(화성시 팔탄면 소재)에서 진행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위해 퍼포먼스와 공공미술의 영역을 포괄하며 세계 여러 도시에서 꾸준히 작업 세계를 펼치고 있는 사진작가이자 설치 미술가 천경우를 초대했다. 재단은 앞서 올 5~6월 다양한 연령대와 문화 배경을 보유한 600명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화성시 지도를 그려보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시민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하늘에서 내려다본 화성시 모습을 상상해 보고, 도시 지도를 하나의 선으로 그린 뒤 특별한 기억이 담긴 장소의 위치를 점으로 표시해 자신이 속한 도시 이미지와 의미를 되새겼다. 또 예술 작품 제작 과정에 직접 동참해 작품의 일부에 속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간직했다. 이번 전시는 해당 프로젝트의 종착점이자 600명 시민의 참여 결과물로 탄생한 두 점의 조형물과 시민 드로잉 등 작가와 시민의 협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한국PR협회가 올해의 우수 PR 활동 사례 및 우수 실무자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2021 제29회 한국PR대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품 접수는 9월 27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한국PR협회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심사 결과 발표는 11월 16일, 시상식은 11월 24일 PR인의 밤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PR협회의 한국PR대상은 매년 우수 PR 활동 사례와 우수 실무자들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PR의 가치 향상과 PR 산업 확대, PR 활동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는 국내 대표적인 PR 어워드다. PR 대상은 우수 사례 및 활동상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이를 통해 전문 산업 분야로서의 PR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함으로써 일반인들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출품 자격은 2020년 10월 1일부터 2021년 9월 30일 사이에 진행된 모든 PR 프로그램이다. 국내 PR 업무에 종사하는 기업, 공공기관, 단체 개인 등에서 국내 담당자가 국내와 해외에서 집행한 모든 PR 프로그램이 대상이 된다. 시상 부문은 PR 성공 사례 부문, 올해의 PR인 상, 올해의 PR 기업상, 올해의 홍보대사상이다. 특히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2021년 경기도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된 수원SK아트리움이 9월 5일 한국 대표 민요 '아리랑'과 전통 무예 '택견'을 소재로 한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다.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는 전통문화 예술 단체 발광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전통 액션 연희극이다. 발광엔터테인먼트는 국무총리상, 여성가족부장관상 등을 받은 최고의 택견꾼들로 구성된 단체로, 택견을 비롯해 탈춤,살판,사자춤까지 영역을 넓혀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수원SK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김천국제가족연극제 동상을 수상했으며, 국립국악원 별별연희에서 최다 관객을 동원한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의 융,복합 버전이다.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는 100년 전 조선의 실존 인물인 택견꾼 강태진과 그가 사랑하는 여인 청월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통 창작극이다. 한국 대표 민요 아리랑과 전통 무예 택견을 매개로 해 우리네 '멋'과 '흥' 그리고 '신명'을 담아 극으로 풀어냈다. 특히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 융,복합 버전은 미디어를 활용해 아름다움, 역동적 모습을 더했다.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의 무예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게임문화재단이 게임 개발자들의 생생한 이야기, 최신 게임 비평, 국내,외 이슈 등 게임 관련 높은 품질의 콘텐츠를 담은 게임 문화 웹진 '게임 제너레이션(Game Generation, 이하 GG)'을 창간했다고 밝혔다.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잘 알려진 크래프톤의 후원으로 발간되는 GG는 게임의 전문성과 문화적,학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기사들을 조명하는 △집중 기획 △TRENDS △ARTICLES 세 개 섹션으로 나눠 다루게 된다. 집중 기획에서는 매 호 담론 주제를 선정해 다룰 예정이며, 창간호에서는 게임 잡지와 비평의 역사, 북미와 한국 게임 문화 연구 등으로 구성돼 문화로서의 게임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TRENDS에서는 제도와 최신 키워드 중심의 게임 관련 동향을 발 빠르게 담아낼 예정이며 게임법 진행 경과와 미래, 메타버스에 대한 이야기 등 관련된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ARTICLES는 게임 비평, 개발자 및 게이머 인터뷰로 구성됐으며 '잇 테이크 투', 게임쇼 E3의 변화와 도전에 대한 리뷰, 인디 게임 개발자 somi 인터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미술이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서울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하자센터)가 제13회 서울청소년창의서밋을 9월 10일(금)~11일(토)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서울청소년창의서밋은 하자센터가 2008년부터 주관하는 청소년 축제로, 올해 13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똑같은 일기를 쓰지는 않겠어: 오늘의 내가 만드는 내일'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코로나19와 기후 위기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된 우리 사회에서 미래는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닌 다른 내일을 상상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주제 의식을 담았다. 제13회 서울청소년창의서밋의 청소년 펠로우가 기획한 '펠로우 세션'은 '한 방울로 시작하는 지구 지키기: 벌새들의 만남', '학교는 우리를 어떻게 망쳤는가?: 공간의 기억', '오늘을 살아내고 우리 내일로 가자, 마음 글쓰기'이며 워크숍, 토크쇼, 쇼케이스 등 다양한 형태로 펼쳐진다. 각 세션은 기후 위기, 번아웃, 교육의 미래 등 청소년이 주목하는 각각의 주제를 담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 행동하려는 청소년들의 문제의식을 담았다. 기획 세션인 '세상을 망하게 둘 수는 없잖아: SF의 눈으로 구해/보는 2021'은 S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사 아카이브를 소장한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의 심해 해양생물 콘텐츠가 한국 최초로 공개된다.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전 '바다, 미지로의 탐험(ocean, Diving into the unknown)'이 9월 25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에서 최초로 소개되는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초대 전시로, 국내에 소개된 프랑스 전시의 대부분이 미술 분야로 편중됐던데 반해 자연사와 과학을 주제로 한 대규모 기획전이란 점에서 관심을 끈다. 더불어 파리에서 26만명을 모으며 큰 성공을 거뒀던 '바다, 미지로의 탐험' 전시가 오리지널 버전으로 처음 해외에 소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은 1793년 개관해 생물 표본 및 광물, 화석 등 1억건 이상의 방대한 자연사 아카이브를 소장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사박물관이다. 그뿐만 아니라 10년간 세상에 알려진 해양 생물의 약 20%가 프랑스 자연사박물관의 탐사를 통해 발견됐을 만큼 세계 해양탐사의 선두에서 미지의 영역인 심해를 탐사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특별 전시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한국과 러시아의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한-러 어린이 호랑이그리기대회'가 2021년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9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인증사업의 일환으로, 대회 주제는 '한국호랑이,한국표범의 하루'이며,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한국호랑이,한국표범의 생태적 일상에 대한 묘사를 담고 있으면 된다. 유치원부터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고, 재료는 페인트, 크레파스, 수채화 등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참가 등록 후 완성된 작품을 한국범보전기금 사무국으로 보내면 된다. 한-러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는 한국과 러시아의 어린이들에게 러시아-중국-북한 국경지역 야생에 살아있는 한국호랑이,한국표범, 그 서식지와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펼치는 그리기대회다. 지난해 열린 제8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에서는 약 1400여 명이 참가해 9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러시아 '표범의땅' 국립공원은 러시아 연해주 남서부의 중국,북한과의 접경 지역에 살아남아 있는 아무르표범(한국표범) 및 아무르호랑이(한국호랑이) 개체군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KB국민은행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리브 샌드박스 아레나(Liiv SANDBOX Arena)'를 오픈했다. 리브 샌드박스 아레나는 코로나19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이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고 있어 현장 응원이 어려운 팬들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아레나는 리그 오브 레전드 팀뿐만 아니라 리브 샌드박스의 모든 팀을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이며 주 경기장, 메인 홀, 대기 공간 등에서 다른 팬들과 아바타로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카트라이더 팀 △피파온라인 팀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리프트 팀 등이 네이밍 스폰서십을 통해 리브 샌드박스의 이름으로 활약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아레나 오픈을 기념해 센스있는 응원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리브샌드박스아레나)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8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 팬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설빙,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KB국민은행은 리브 샌드박스 아레나로 팬들에게 가상 현실 세계의 경험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 '공연이 끝나고 휴식기가 생기면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음 일(예술활동)을 구해야 해서 힘들었는데, 이제 실직을 했을 때 본업(예술활동)을 이어나가는 데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대감독 A씨) # '출산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예술인들도 일반 회사원처럼 출산전후급여를 보장받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연극배우 B씨)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시행된 예술인 고용보험의 가입자가 8개월만에 피보험자격 취득자 수 누계로 6만 여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11일 기준으로 예술인 고용보험의 가입자는 6만 905명으로, 문화예술분야별로는 (방송)연예 29.3%, 음악 12.8%, 영화 12.6%, 연극 9.7%, 미술 6.3%, 국악 4.2% 순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보험자격 취득자 수는 총 피보험자격 취득 신고 건수 누계 10만 1996건에서 한 사람이 같은 기간에 피보험자격 여러 건 취득하거나 피보험자격 상실 후 재취득한 건수 등 중복된 건을 제외한 수치다. 고용보험 적용을 받는 예술인은 문화예술 창작,실연,기술지원 등을 위해 예술인복지법에 따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우리 생활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는 전통놀이의 즐거움을 더욱 가까이,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고양에 처음 문을 열고 뒤이어 경주 등으로 늘어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전통놀이를 일상 속에서 되살리기 위해 전통놀이 문화공간 '우리놀이터'를 만들고 전통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교육시설과 문화시설에 보급한다고 지난 17일 이같이 전했다. '우리놀이터'는 일반 국민의 접근성이 높은 공공이용시설 내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전통놀이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문화공간이다. 17일 고양어린이박물관에 '우리놀이터-고양'을 개관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에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우리놀이터-경주'의 문을 연다. 하반기에는 1곳을 추가로 선정해 지역 곳곳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놀이터-고양'은 고양어린이박물관의 1층 관람객 쉼터와 카페테리아로 사용했던 공간을 전통놀이 체험공간으로, 2층 전시실 일부를 정보기술(IT) 융,복합형 전통놀이 공간인 팽이마당과 자유마당으로 탈바꿈해 조성했다. '우리놀이터-경주'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의 1층 새마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진행한 온라인 독자 투표 '2021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에 차세대 한국 SF 작가로 주목받는 김초엽 작가가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스24는 7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2021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독자 온라인 투표 행사를 진행했다. 총 31만394명의 독자가 이번 투표 행사에 참여했으며, 소설가와 시인을 포함한 16명의 후보 가운데 김초엽 작가는 5만679표(10.9%)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다채로운 아름다움 속에서 사려 깊은 세계관을 전개해 'SF의 우아한 계보'로 불리며 독자들의 큰 호평을 받는 김초엽 작가는 2017년 '관내분실'과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대상과 가작을 수상하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2위는 4만8375표(10.4%)를 받은 장류진 작가가 차지했으며, 천선란 작가가 3만9181표(8.4%)로 그 뒤를 이어 3위에 올랐다. 투표 결과를 전해 들은 김초엽 작가는 '얼마 전 첫 장편소설 출간 작업을 마친 직후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로 선정됐다는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2020 도쿄패럴림픽 '온라인 코리아하우스(2020tokyo.koreanpc.kr)'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코리아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현장 전시와 응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더 많은 국내외 사람들이 한국문화를 접하고 우리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향후 패럴림픽 등 종합 국제대회 대표 누리집으로도 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 코리아하우스' 누리집에서는 패럴림픽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신속한 경기결과와 함께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 홍보,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지에서 직접 패럴림픽 선수단을 응원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국민들이 '온라인 코리아하우스'로 우리 대표선수들을 힘차게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도쿄패럴림픽에서 첫 정식 종목이 된 태권도를 비롯해 대한민국 문화와 체육, 관광이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매년 여름 개최되는 암호화폐 트레이딩 대회가 돌아왔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개최하는 2021 월드 시리즈 오브 트레이딩(World Series of Trading, WSOT) 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 등록은 8월 18일 오후 7시(한국 시간)부터 열흘간 진행된다. 올해 총상금 규모는 최대 750만 USDT와 한정판 WSOT NFT 등에 달한다. 팀전 부문 최대 600만 USDT과 개인전 부문 최대 150만 USDT로 구성돼 있다. 바이비트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에 있는 전 세계 트레이더들이라면 누구나 WSOT 2021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팀전이나 개인전에 등록할 수 있으며, 얼리버드 등록 혜택과 시장가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자격을 갖춘 트레이더들은 대회 기간(8월 28일~9월 17일) 팀전 및 개인전, NFT 수집에서 경쟁하게 된다. WSOT 참가자들은 보유 금액에 상관없이 'P&L%'를 기준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또 1000개 이상의 NFT 및 4만 USDT 증정금을 획득할 수 있는 행운의 추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사옥 1층 라운지 'vol.321' 브랜드 디자인이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vol.321'은 올해 초 새로 단장한 미래엔 사옥 1층 라운지 도서 매장의 새로운 이름이다. 책의 권수를 의미하는 'volume'과 사옥이 위치한 신반포로 321에서 따온 '321'을 합쳐 vol.321이란 이름이 붙었다. vol.321에는 현재 서점과 카페, 휴식공간, 인포데스크 등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이번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vol.321 브랜드 디자인은 사람들이 서로 기대고 있는 이미지와 책장에 꽂힌 책이 기대고 있는 모습을 모티브로 해 1층 공간의 모든 기능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장소임을 상징한다. 교육 출판 전문기업으로서 갖는 미래엔의 정체성을 독창적이면서 직관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래엔 손현지 디자인 실장은 '사옥에 들어서면 보이는 첫 공간인 vol.321에서 임직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향긋한 커피와 좋은 책을 벗 삼아 내면을 환기하고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복잡한 도심을 피해 모두가 여름휴가가 한창인 요즘, 강릉 사천해변에 흑임자커피가 환상적인 카페가 있다고 한다. 최근 여러 블로거들의 추천 카페를 보면 사천해변의 '바다에 앉아서' 카페를 추천하고 있다. 보통 강릉에서 흑임자 커피하면 툇마루를 생각하겠지만 툇마루보다 더 맛있는 카페가 있다고 한다. 사천해변에 있는 '바다에 앉아서' 카페이다. 툇마루는 최소 2시간이상은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바다에 앉아서'는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기다릴 자신 없으신 분들은 강릉 사천해변에 있는 '바다에 앉아서' 카페를 이용한다면 시간도 절약하고 더욱 맛있는 흑임자커피를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바다에 앉아서' 카페는 강릉 파스칼커피를 사용한다고 한다. 커피의 향이 고소하고 풍부하여, 모든 사람의 입맛에 딱 맞을 것 같은 커피 향이다. '바다에 앉아서' 카페는 사천해변에 위치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하면서 시원하게 흑임자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고소한 커피향을 느끼며 동해 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적합하다. 만약 강릉에서 어느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