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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투르크메니스탄 국영화학공사와 미네랄비료플랜트 사업 기본합의서 체결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1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영화학공사와 미네랄비료 플랜트 건설 사업에 대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합의서 체결은 지난 4월 16일 바이무라트 안나맘메도프(Baymyrat Annamammedov) 투르크메니스탄 건설·산업부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체결되었으며, 이를 통해 대우건설은 지난해 10월 낙찰자로 통보받은 투르크메나밧 미네랄비료 플랜트 프로젝트 본계약 체결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 이 날 기본합의서 체결식에는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도브란겔디 사파예프 (Dovrangeldi Sapbayev) 투르크메니스탄 국영화학공사 회장이 합의서에 서명했으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바이무라트 안나맘메도프(Baymyrat Annamammedov) 투르크메니스탄 건설·산업부총리가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투르크메나밧 미네랄비료공장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슈하바트 동쪽으로 약 450㎞ 떨어져 있는 제 2의 도시 투르크메나밧에 위치한 비료공장 건설 프로젝트로 연산 35만 톤의 인산비료, 황산암모늄 연산 10만톤의 생산설비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이다. 이번 기본합의서 체결에 앞서 바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