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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푸른병원-씨엔씨재활병원, ‘제2회 재활환자 연계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의 밤’ 성황리 마무리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청주푸른병원과 씨엔씨재활병원은 지난달 28일 청주 더 케이인 하우스에서 청주권역 내 협력의료기관들을 초청하여 ‘제2회 재활환자 연계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대 병원을 비롯한 충북권역 내 3차, 2차 의료기관의 실무진과 충북보건과학대 총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급성기 병원에서 회복기 병원으로, 또는 유지기, 만성기 병원으로의 재활환자 전원에 대한 협력 체계 논의와 더불어 재활환자의 효과적인 재활치료에 대한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청주푸른병원 황찬호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지역 의료기관 실무진들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조성하고 상생하며 동반성장하는 결과를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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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10개동 규모 932세대 신축한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지난 27일,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당동 73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29층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932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2,981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을 ‘군포 푸르지오 브리베뉴’로 제안했으며, 군포에 없던 랜드마크 설계와 자연과 어우러진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내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또 대우건설은 단지내 중앙광장, 워터가든, 숲 산책로인 ‘포레스트 워크’ 등 푸르지오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조경공간을 조성하고, 푸르지오만의 그리너리 카페, 골프장, 탁구장, 시니어클럽, 독서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군포1구역은 군포시 재개발 권역중 대우건설이 최초로 수주한 사업지로, 향후 군포시 재개발 사업지 추가 수주를 위한 대우건설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은 관계자는 “당사는 올해 서울/수도권 우량 사업지 중심으로 선별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군포1구역 재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시공사 선정을 추진중인 용산 청파1구역 재개발, 서초 원효성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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