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극단 아띠, 강진만 환경생태극 ‘구강포의 보물’ 강진아트홀 무대 오른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강진아트홀에서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아띠의 창작공연의 막이 오른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강진만은 남해안 및 제주도를 오가던 대표항구였으며 9줄기의 강과 하천이 만나고, 1131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20만평의 청정갯벌과 갈대군락지, 매년 2500마리의 큰고니가 찾는 청청 생태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멸종위기 동물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한 곳 강진만의 또 다른 이름은 구강포라고 하는데 이곳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들을 모티브로 제작된 환경 생태극 ‘구강포의 보물’은 아름다운 강진만의 동식물과 자연생태를 동화적 상상력으로 만날 수 있는 연극이며 예술적 가치와 교육적 가치를 모두 실현하는 만족도 높은 어린이 공연이다.

극단 아띠는 목포에서 활동하는 극단으로 전남 공연장상주단체로 선정되어 2018년과 2019년 강진아트홀에서 어린이와 지역민을 위해 활발한 공연과 퍼블릭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극단 아띠는 다양한 예술사업으로 지역의 공연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어린이극 전문예술단체로 성장하고 있는 단체이다. 2019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창작공연은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며 강진군민뿐만 아니라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단체관람은 미리 예약 후 진행한다고 한다.


미디어

더보기
대우건설,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10개동 규모 932세대 신축한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지난 27일,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당동 73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29층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932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2,981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을 ‘군포 푸르지오 브리베뉴’로 제안했으며, 군포에 없던 랜드마크 설계와 자연과 어우러진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내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또 대우건설은 단지내 중앙광장, 워터가든, 숲 산책로인 ‘포레스트 워크’ 등 푸르지오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조경공간을 조성하고, 푸르지오만의 그리너리 카페, 골프장, 탁구장, 시니어클럽, 독서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군포1구역은 군포시 재개발 권역중 대우건설이 최초로 수주한 사업지로, 향후 군포시 재개발 사업지 추가 수주를 위한 대우건설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은 관계자는 “당사는 올해 서울/수도권 우량 사업지 중심으로 선별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군포1구역 재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시공사 선정을 추진중인 용산 청파1구역 재개발, 서초 원효성빌라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