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한숲과 현대글로비스가 진행한 이번 활동은 공책, 연필, 싸인펜 등 학용품을 담아 선물상자를 만들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하고 사회적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을 가진다.
또한 ‘사랑의 선물상자’ 제작 후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30여명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선물하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였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일동은 활동을 마무리하며 아이들에게 선물상자가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또한 앞으로도 사회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이어진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함께하는 한숲은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분들과 함께한 나눔행사에서 만들어진 ‘사랑의 선물상자’ 300박스는 구로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전해졌다며 이 활동에 참여해준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