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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언택트 열풍 속 주문 후 객실에서 바로 즐기는 ‘메가 치맥 박스’ 선보여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의 로비 라운지&바 ‘메가 바이트’에서 호텔 셰프가 만든 치킨을 주문 후 픽업해 바로 객실에서 즐기는 ‘메가 치맥 박스’를 선보인다.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로 ‘언택트’ 소비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픽업 서비스를 출시한 것이다.

메가 치맥 박스는 객실에서 메가 바이트로 치킨을 전화 주문하면 셰프의 손맛으로 갓 튀겨진 치킨과 시원한 맥주가 준비돼 픽업 후 객실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서비스다. 메가 치맥 박스는 인기 부위인 날개와 다리만 즐길 수 있는 후라이드 치킨과 생맥주(375ml) 2잔을 2만2000원에 제공하며 맥주 페트(1000ml) 추가 비용은 8000원이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호텔을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가장 편안하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갓 튀긴 치킨을 가장 편안한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메가 치맥 박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서울드래곤시티는 앞으로도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호텔을 찾아 주신 고객분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 치맥 박스 주문 가능 시간은 토요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 30분),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 30분)이며 예약 및 문의는 메가 바이트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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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 개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3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신한 학이재 인천’에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는 신한은행이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와 함께 금융권 디지털 포용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선발한 인천대학교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2기는 시니어 디지털 역량강화를 목표로 ▲무인점포 및 모바일 금융 앱 활용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 ▲지역사회 디지털배움터 ‘보조강사’ 역할 등을 담당한다. 특히 신한은행 직원들과 함께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도 공동 개발한다. 주요 내용은 ▲‘신한 SOL뱅크’ 앱 사용법 ▲‘지켜요’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 ▲금융감독원의 ‘안심차단서비스’ 이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 교육활동에 참여하면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