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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 코로나19 피해 가정 긴급생계비 지원사업 실시

실직 근로자 및 휴·폐업 자영업자 182명에게 각 100만원 지원

 

사회연대은행이 코로나19로 실직 또는 휴·폐업자 중 만 18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는 ‘코로나19 함께 극복 토닥토닥 지원금’ 사업을 15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사업을 지원하는 SGI서울보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연대은행은 14일 사업 진행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했다. 지원금 전달식은 SGI서울보증의 김상택 대표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김용희 사무처장, 사회연대은행의 김용덕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SGI서울보증의 김상택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경제위기를 겪는 시점에 특히 실직 근로자와 휴·폐업 소상공인은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지원 취지를 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김용희 사무처장은 “이번 코로나19 긴급생계비 지원은 코로나19 피해 가정에 꼭 필요한 지원”이라며 “이번 지원을 위해 기금을 마련해준 SGI서울보증과 사업 수행기관인 사회연대은행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는 “매출 급감으로 휴·폐업 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과 실직 근로자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긴급생계지원을 하겠다”며 적극적인 사업 수행 의지를 덧붙였다.

‘코로나19 함께 극복 토닥토닥 지원금’은 182개 가정을 대상으로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생계비와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중위소득 76~120%(4인 가구 기준 소득수준 569만9000원 미만, 단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제외) 중 2020년 1월 1일 이후 실직자 또는 휴·폐업을 한 자영업자인 동시에 200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를 둔 가족이다.

지원 대상자 모집 공고는 15일부터 사회연대은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적 금융 기관으로서 2003년부터 정부 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약 3000개 업체에 600여억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다.

이번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국 245개소에 12여억 원의 무이자 긴급 경영 안정자금 대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기도 지역 극저신용자의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을 위한 코로나19 경기 극저신용대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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