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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페링제약,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에 캄보디아 식수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가 한국페링제약에서 캄보디아에 식수 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페링제약은 2020년 11월부터 ‘저녁에 마시는 물을 최소화하면 어떨까요?’(‘Why not minimize drinking water in the evening?’)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저녁 수분 섭취 제한을 통해 야간뇨 환자들의 건강한 숙면을 유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야간뇨 질환 인식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식 캠페인과 함께 저녁 시간에 줄인 물 한잔으로 깨끗한 물이 없어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우물을 선물하고자 하는 나눔 캠페인도 실시했으며 한국페링제약 임직원과 전국의 여러 비뇨기과 의료진의 참여로 성황리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러한 결과로 한국페링제약은 월드쉐어에 캄보디아 식수 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한국페링제약 최용범 대표는 “야간뇨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을 드리고자 했던 계기가 선한 영향력이 돼 도움이 절실했던 이들에게 생명의 물로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한국페링제약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은 물론 지속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후원 소감을 말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캄보디아 북부 우더민쩨이주에 새로운 우물을 만들어 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한 식수 시설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식수위생사업을 진행하는 월드쉐어는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활동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로 2017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단체이다. 현재 15개 해외지부를 통해 그룹홈 운영과 아동결연, 우물 개발, 긴급구호 등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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