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골프존데카 “사용자에 최적화된 기능 구성과 터치감으로 승부한다” ‘aim W11’ 사전 예약

원터치 퀵 플레이, 다이나믹 샷 디스턴스 등 프리미엄 기능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장점

 

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 기업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는 2월 25일(목) 출시 예정인 시계형 거리측정기 신제품 ‘골프버디 aim W11’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aim W11 사전 예약 이벤트는 골프존 공식 쇼핑몰인 ‘골핑’을 통해서 2월 18일(목)부터 25일(목)까지 단독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aim W11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테일러메이드 디스턴스 2피스 볼 1더즌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예약 구매 뒤 2주 안에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전액 환불해주는 이벤트 혜택도 제공된다. 또 구매 뒤 상품 페이지에 사용 후기를 남긴 우수 작성자 10명에게는 골프존 통합 마일리지 1만점을 지급하며 최우수 작성자 1명에게는 골프존데카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0’을 증정한다.

25일(목) 출시를 앞둔 이번 신제품은 골프존데카의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골프버디 aim(Accurate, Innovative, Measurable의 약자)’ 시리즈로 사용자에 최적화한 사용자 환경(UI)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기능(△스마트홀 뷰 △그린 언듈레이션 뷰 △원터치 퀵 플레이 △다이내믹 샷 디스턴스 △고저 차 보정 △디지털 기록관리)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장점이다.

골퍼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홀 뷰가 확대되는 스마트홀 뷰 기능을 활용하면 티박스에서 그린까지 코스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눈에 보이지 않는 벙커, 해저드까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린 언듈레이션 뷰 기능을 활용하면 그린 높낮이를 파악할 수 있어 전략적 경기 운용에 도움을 준다. 다이내믹 샷 디스턴스는 시작한 위치부터 이동한 최종 위치까지의 비거리 확인이 가능하다.

거리측정기로 골프장과 골프 코스를 확인하려면 일반적으로 여러 번의 터치 과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골프버디 aim W11은 ‘원터치 퀵 플레이’ 기능을 통해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간편하게 골프장 및 코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GPS는 물론 GLONASS 위성 신호를 수신해 끊김 없이 정확한 거리 정보를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콘 클릭 한 번으로 그린 언듈레이션 및 일반 그린 핀 조정 화면을 쉽게 변경할 수 있는 토글 기능도 탑재했다. 한 번의 충전으로 45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한 초대형 600mAh 배터리를 사용했으며, IPX7 수준의 방수 등급으로 제품의 활용도와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스코어 기록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기록 관리 기능은 물론 8종의 워치 페이스 기능과 2종의 스트랩으로 골퍼의 개성을 살린 나만의 거리측정기를 꾸밀 수 있도록 했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 “현재 골프용품은 라운드를 위한 장비를 넘어 골퍼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aim W11이 바로 이러한 트렌드에 걸맞은 가심비 시계형 측정기 제품으로 성능, 디자인, 가격 측면에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사가 보유한 골프 코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전 세계 골퍼들에게 편리한 거리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프버디 aim W11 신제품에 대한 정보 및 문의는 골프존데카 및 골핑, 골프존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은 골핑(온라인)과 골프존마켓(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 제품은 전 세계 170개국, 약 4만여 개 골프장의 거리 정보를 바탕으로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이처럼 차별화한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골프존데카는 최신 골프 코스 변화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주간 평균 100개 이상의 골프 코스 DB를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용 골프 앱인 ‘Golfwith GOLF GPS(골프위드)’ 등 다양한 골프 모바일 앱 서비스 개발 및 연구에 힘쓰고 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신한은행,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 개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3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신한 학이재 인천’에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는 신한은행이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와 함께 금융권 디지털 포용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선발한 인천대학교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2기는 시니어 디지털 역량강화를 목표로 ▲무인점포 및 모바일 금융 앱 활용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 ▲지역사회 디지털배움터 ‘보조강사’ 역할 등을 담당한다. 특히 신한은행 직원들과 함께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도 공동 개발한다. 주요 내용은 ▲‘신한 SOL뱅크’ 앱 사용법 ▲‘지켜요’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 ▲금융감독원의 ‘안심차단서비스’ 이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 교육활동에 참여하면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