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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변요한 주연의 ‘자산어보’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8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설경구, 변요한 주연의 '자산어보'는 개봉 첫 주 18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밥 오덴커크 주연의 '노바디'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자산어보'가 예매율 31.9%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평범한 가장으로 살다가 참고 있던 분노가 폭발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영화 '노바디'는 예매율 8.1%로 2위를 차지했다. 연우진, 김상호, 이지은 주연의 '아무도 없는 곳'은 예매율 8%로 3위에 올랐다.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주연의 '미나리'는 예매율 6.7%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예매율 6%로 5위에 올랐다. 액션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은 예매율 4.3%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공유, 박보검 주연의 '서복'이 개봉한다.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요원 기헌(공유)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복제인간 서복(박보검)과 그를 차지하려는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그 외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프란시스 맥도먼드 주연의 '노매드랜드'와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및 벌칸상을 수상하며, 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레 미제라블'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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