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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이수영 대표, 2018벤처창업진흥유공포상 시상식에서 중소기업부장관 수상

(이슈투데이) 광통신 부품의 전문 제조 기업인 포스텍 의 이수영 대표는 지난 11일 역삼동 GS타워에서 벤처기업인으로 중소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혁신 성장의 주역인 벤처기업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홍종학 장관은 창업 이후 수많은 역경을 견뎌내며 한국경제와 중소벤처기업 발전을 뒷받침해온 벤처기업인을 격려하였고, 대한민국 미래혁신성장의 중심은 벤처 창업 기업이라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이수영 포스텍 대표는 “4차 산업혁명과 5G, FTTx 등 급변하는 정보통신 발달로 인해 고품질 제품의 요구에 부응하고, 광통신 전문기업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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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5천만원 기부 대방건설(회장 구교운)은 최근 발생한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이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방건설은 강서구청이 추진한 산불 피해 지원 성금 모금에 참여해 5천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구호단체를 통해 전액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와 관련해 대방건설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방건설은 어려운 건설 경기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2025년 1호로 전달하면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했다. 지역사회와 동반 상생을 위한 활동으로는 경기도 평택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정, 한 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의 주거 취약 가구 환경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더불어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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