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 팀랩 페노메나 아부다비 개막식 개최

이탈리아 유명 피아니스트 루도비코 에이나우디가 작곡하고 연주한 음악과 6000대의 동기화된 드론 공연과 불꽃놀이가 어우러진 드라마틱한 퍼포먼스 펼쳐져

 

예술, 기술, 상상력이 독특하게 어우러지는 아부다비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 '팀랩 페노메나 아부다비(teamLab Phenomena Abu Dhabi)' 디지털 아트 뮤지엄이 사디야트 문화지구(Saadiyat Cultural District)에서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독점 VIP 개막식 행사로 화려하게 개막했다.

 

Abu Dhabi Opens the Doors to Its Newest Cultural landmark: teamLab Phenomena Abu Dhabi

개막식에 모인 VIP 손님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루도비코 에이나우디(Ludovico Einaudi)의 라이브 공연을 즐겼다. 에이나우디의 감미로운 연주는 환상적인 밤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6000대의 동기화된 드론이 펼치는 공연과 불꽃놀이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감동을 더하면서 곧 색채와 흥분과 스릴로 가득 찬 밤이 펼쳐질 것임을 예고했다.

 

 

행사에는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브렌던 프레이저(Brendan Fraser), 앤드루 가필드(Andrew Garfield), 마블(Marvel) 스타인 폼 클레멘티에프(Pom Klementieff), DC 코믹스(DC Comics)의 그랜트 거스틴(Grant Gustin),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에 출연한 나탈리아 다이어(Natalia Dyer), 음악 아이콘 스위즈 비츠(Swizz Beatz), 영적 지도자 사드구루(Sadhguru), 실험적 음악 프로듀서 플라잉 로터스(Flying Lotus)가 명예 손님으로 참석했다.

 

이 유명 인사들은 전 세계에서 온 창의적 인재, 리더, 혁신가들과 함께 팀랩 페노메나 아부다비의 개막을 축하했다.

 

방문객들은 자신의 움직임과 존재에 반응하며 계속해서 변하는 몰입형 예술 작품을 관람하면서 탐색하고 교감하고 창조하는 경험을 즐겼다. 이 작품들은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임을 약속했다.

 

 

루브르 아부다비(Louvre Abu Dhabi)를 포함해 세계적 미술관이 다수 자리한 사디야트 문화지구에서 문을 연 팀랩 페노메나 아부다비는 예술과 문화 중심지로서 아부다비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소개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 Abu Dhabi)는 아부다비의 문화, 관광 산업 및 창의적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도하며,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아부다비의 광범위한 글로벌 야망을 실현하는 데 기여한다.

 

아부다비가 일류 국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해주는 기관들과 협력해 ▲에미리트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공동의 비전을 중심으로 생태계를 통합하고 ▲노력과 투자를 조율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문화와 관광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상의 도구와 정책과 시스템을 활용한다.

 

아부다비 문화관광부의 비전은 에미리트의 사람, 유산, 풍경에 의해 정의된다. 아부다비 문화관광부는 아부다비가 진정성과 혁신은 물론 독보적인 경험을 상징하는 장소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노력한다. 이런 노력은 각별한 환대 문화, 살아 숨쉬는 전통, 선구적인 이니셔티브, 창의적인 사고로 대표된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대방건설,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5천만원 기부 대방건설(회장 구교운)은 최근 발생한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이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방건설은 강서구청이 추진한 산불 피해 지원 성금 모금에 참여해 5천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구호단체를 통해 전액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와 관련해 대방건설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방건설은 어려운 건설 경기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2025년 1호로 전달하면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했다. 지역사회와 동반 상생을 위한 활동으로는 경기도 평택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정, 한 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의 주거 취약 가구 환경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더불어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설립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