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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진로교육 프로그램 ‘드리밍웨이’ 개최

(이슈투데이)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1일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교육프로그램 ‘드리밍웨이’를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진로교육프로그램 ‘드리밍웨이’는 김민철 뮤지컬 배우와 배훈 독립영화감독을 직업인 패널로 모셔 청소년들과 직업에 관한 진로토크콘서트로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형묵 강사의 진로 특강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 비전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진로특강과 진로토크콘서트가 어우러진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청소년들은 뮤지컬 배우와 독립영화감독 직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직업을 탐색하고 진로특강을 통해 진로 비전설정에 대한 방법을 배워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이상규 관장은 “드리밍웨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된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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