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군포시청소년재단, ESG 경영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전사적 ESG 경영전략 및 추진 과제 수립으로 공공 기관의 역할과 책임 강화

 

군포시청소년재단이 ESG (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한국응용통계연구원 담당자 및 재단 대표이사,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군포시청소년재단을 둘러싼 대내외 경영 환경 변화에 적시 대응하고, 국제 정세 및 정부 정책, 산업 여건에 부합한 전사적 ESG 경영전략 및 추진 과제를 수립해 공공 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재단의 각 부서의 의견을 수렴해 △ESG 대내외 환경 분석 △ESG 핵심 성과 지표 도출 △ESG 경영 선언문 설정 △경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규정 구축 등의 ESG 가치를 기반으로 한 ESG 경영 목표 및 경영전략 수립을 목표로 한 주요 내용을 담았다.

앞서 재단은 ESG 친환경 경영을 위해 11월 제4의 공간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제로플라스틱 실천 챌린지 캠페인을 12월 5일부터 진행 중이다. 인권 윤리 경영의 실천을 위해 청렴도 조사, 인권 교육 등 다양한 ESG 경영 실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12월 29일에는 전 직원과 함께 이번 연구용역으로 설정된 ESG 경영 선언문을 선포할 예정이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ESG 경영전략 수립을 통한 ESG의 청소년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실천적 ESG 경영 체계 기반 조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2025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 개최 현대건설이 건설 현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첨단 스마트건설 기술들을 공개하고 건설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7일(금), 경기도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이설(지하화)공사 현장에서 ‘2025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는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 강용희 본부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스마트건설안전본부 이상조 본부장,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조성민 연구처장 등 현대건설 임직원과 공공기관 관계자, 산학연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는 현대건설이 국내외 현장에서 축적한 관련 기술들을 소개하고, 시연을 통해 현장 적용 노하우를 업계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해온 행사다. 특히, 올해는 ‘로보틱스 기반의 건설 자동화 및 스마트 안전기술’을 주제로 작업자의 안전과 공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첨단 기술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참석자의 관심을 모았다. 현대건설은 스마트 항만, 스마트 터널, 스마트 교량, 스마트 토공 등 테마별 혁신 현장을 운영하며 스마트건설 생태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시연회가 개최된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현장은 경기도 남양주 진관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