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바른 인성을 통해 행복한 삶에 이르는 법을 알려주는 에세이집이 출간됐다.
정기획이 하늘의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믿음을 통해 현재 자기 삶이 그 어떤 모양이든 감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리려는 백대현의 미셀러니 3집 ‘하늘의 것 땅의 것’을 출간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 책은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위의 것을 생각하라고 명한 의미, 즉 인간이 살면서 왜 하늘의 것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어야 하고, 찾기 위해 지금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남보다 더 땅의 것을 갖고 싶어서 지금도 세상 각지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사는 것과 옳게 사는 것의 차이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인간은 땅의 좋은 음식을 먹어야 건강한 육체로 성장하고, 옳은 말씀을 들어야 영혼도 바르게 성장한다. 하지만 우리는 땅의 것, 즉 인간이 원하는 것만을 삶의 최우선으로 삼다 보니 인간의 근본에 해당하는 사람됨, 즉 인성의 중요성을 놓친 결과 영과 혼의 죽어감을 겪고 있다.
저자는 그 가장 큰 원인으로 잘못된 교육을 꼽으면서 하나님 말씀이 인간의 기본적인 인성교육의 최우선으로 다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일부 교만하고 어리석은 인간들이 창조주의 계획과 섭리를 부정하는 것에 대해 정중히 경고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땅의 것보다 하늘의 것이 인간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한다는 것을 깨달으며 보이지 않는 세계를 인정하고 이해하게 될 것이다.
저자 백대현은 서울 태생으로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고 현재 출판사를 경영하고 있다. 자신이 섬기는 교회에서는 안수집사와 10여년 이상 중고등부 부장과 청년부 부장으로 봉사 중이고 특히 청소년의 인성, 심리, 적성, 진로에 관심이 많아 ‘인성지도사’, ‘심리상담사’, ‘분노조절상담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청소년 인성 강의와 봉사를 늘려가고 있다.
작품으로는 수필집 ‘커피 한 잔이면 지금 문턱을 넘을 수 있다’, ‘세상과 하늘 사이’, 장편소설 ‘그 남자의 사랑’, 단편소설 ‘C. 하는 사람들’, 논문으로는 ‘유대인교육과 한국교육을 비교하여 한국교육의 문제점 찾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