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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 ‘후기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 운영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가 후기청소년(만 19~24세)을 지원하는 사업을 2023년에도 이어간다. 올해에는 후기청소년으로 구성된 동아리 활동에 예산을 지원하는 ‘후기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의 형태로 추진한다. 6월 13일부터 7월 9일까지 추가 모집 기간에 지원한 동아리 팀을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 및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동아리 총 2개 팀이 선정됐다.

‘올바른 환경가치관 정립을 위한 체험형 교육 모델 개발’, ‘봉쥬르, 연극 ! ; 프랑스와 연극 사이에서 진로 찾기’의 주제로 지원한 동아리들은 올해 7월 28일 센터에서 진행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했다.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된 ‘나의 환경일지’ 동아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개발, 제작한 체험형 환경 교육을 시행해 학생들이 올바른 환경 가치관을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다른 동아리 ‘레자마떼(Les amateurs)’는 프랑스어 연극 시연을 통해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제2외국어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불어불문학, 문화콘텐츠학 등 다양한 전공에 대한 흥미를 도출한다는 데 목적을 둔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후기청소년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뿐만 아니라, 개인 성장을 추구하며 이를 통해 군포시 지역 사회에도 선순환 효과를 가져오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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