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에스파 닝닝, 베르사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닝닝 “나만의 에너지 공유할 수 있어 기뻐” 소감! 글로벌 패션 아이콘 활약 기대!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에스파 닝닝(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베르사체(Versace)'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 

 

닝닝은 에스파로 활동하며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과 감각적인 비주얼과 특유의 에너지를 인정받고 베르사체의 앰버서더로 발탁되어,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베르사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닝닝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인 동시에 멋진 사람이다. 그녀는 강하며 자신감 있는 비전을 가지고 있고, 놀라운 에너지로 우리 옷을 표현해낸다. 저는 닝닝을 베르사체 가족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닝닝 역시 '베르사체는 항상 창의적인 표현의 경계를 넓히고, 특히 음악계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데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을 옹호해 왔고, 이 점이 바로 제가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매우 흥분되고 신나는 부분이다. 나만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기쁘고, 많은 이들이 베르사체를 통해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에스파는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의 앰버서더 윈터에 이어 닝닝까지, 두 멤버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카리나와 지젤 역시 프라다(PRADA),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오토링거(OTTOLINGER) 등 각종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하며 가요계에 이어 패션계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참여한다. 

 

[출처]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더보기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제106회 전국체전 철인3종 전 종목 석권... 종합 우승으로 대회 2연패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전광역시 대표로 출전해 철인3종 전 종목 금메달을 획득하며 창단 최초 3관왕의 역사를 써나갔다. 10월 18일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철인3종 남자 일반부 개인 경기에서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53명의 선수들과 경쟁 끝에 권민호 선수가 1시간 47분 16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박상민 선수가 1시 48분 20초로 은메달, 최규서 선수가 1시간 48분 53초로 4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개인 금·은메달 및 상위권 기록과 함께 남자 일반부 단체 1위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선수단은 2024년 105회 전국체전 금메달에 이어 2년 연속 금빛 질주를 이어가며 다시 한번 계룡건설 철인3종의 위상을 드높였다. 10월 19일 열린 혼성 릴레이 경기에서도 박찬욱 선수와 권민호 선수가 대전시청 정혜림, 박가연 선수와 함께 팀을 이뤄 출전해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대전시 대표로 출전한 계룡건설 남자팀과 대전시청 여자팀은 개인전과 단체전 그리고 혼성릴레이 결과를 종합 합산한 결과 전 종목 석권, 2년 연속 종목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대전 철인3종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계룡건설 철인3종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