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삼양사 메디앤서, 슬로우에이징 트렌드 겨냥한 ‘비타 콜라겐 로직 앰플’ 출시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배합한 ‘콜라겐 로직 콤플렉스’ 성분 함유

 

삼양사가 피부 건강 관리로 노화를 늦춘다는 의미의 이른바 ‘슬로우에이징’ 트렌드에 발맞춰 피부 탄력과 항노화 케어를 위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양사(대표 최낙현)의 더마 바이오 브랜드인 메디앤서(MediAnswer)는 슬로우에이징에 특화된 ‘비타 콜라겐 로직 앰플’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더마 바이오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 피부과학)와 바이올로지(Biology, 생물학)의 합성어로, 바이오 기술력과 피부 분야 전문성이 융합된 메디앤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의미한다.

이번 신제품은 ‘나답게, 건강하게 시간의 흐름을 받아들이는 슬로우에이징 케어’라는 콘셉트 아래 46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holy)’와 7개월간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슬로우에이징 트렌드를 겨냥한 제품인 만큼 개발 과정에서 피부 보습, 탄력, 광채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성분 위주로 엄선해 담았다.

비타 콜라겐 로직 앰플은 피부 진피층 구성 요소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을 배합한 ‘콜라겐 로직 콤플렉스’를 30% 함유해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콜라겐은 피부 흡수에 용이한 500달톤(Da) 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했다.

메디앤서는 제품의 피부 흡수율 향상에도 공을 들였다. 그 일환으로 콜라겐 로직 콤플렉스에 리포좀(Liposome) 기술을 적용했다. 리포좀 기술은 3회에 걸쳐 보습 성분을 잘게 쪼개는 방식으로 피부 흡수율을 높인다. 또한 유효 성분이 피부 깊은 곳까지 전달되도록 메디앤서의 ‘TDS(Transdermal Delivery System)’ 특허 기술까지 적용했다.

이외에도 피부 미백 관리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뿐만 아니라 비타민A(레티놀), 비타민B5(판테놀), 비타민C(아스코빅애씨드), 비타민E(토코페롤) 등 4가지 비타민을 함유해 복합적인 피부 고민 해결을 돕는다.

이번 신제품은 인체적용시험에서 슬로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효능을 확인했다. 성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제품 사용 전후를 비교한 결과 사용 후 4주가 경과한 시점에 피부 보습 27.54% 개선, 모공 부피 21.85% 감소, 눈가 주름 깊이 14.12% 감소, 피부 탄력 7.13% 향상 등의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신제품은 21일부터 25일까지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와 함께하는 선론칭 마켓’에서 처음 공개된다. 카카오톡 스토어 채널에서 진행되는 선론칭 마켓에서는 신제품 구매량에 따라 최대 49% 할인율을 적용하고 비타 콜라겐 마스크를 증정한다. 아울러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은 백화점 상품권 30만원(1명)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추첨을 통해 비타 콜라겐 로직 앰플 1개(200명) △구매 인증 고객 중 20명에게는 메디앤서 아이크림 패치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3월 초부터는 메디앤서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은 30ml 용량으로 개당 4만2000원이다.

삼양사 홍성민 H&B사업PU장은 “비타 콜라겐 로직 앰플은 ‘콜라겐에 로직을 세우다’라는 제품 콘셉트를 바탕으로 사용 전후 피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며 “슬로우에이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 예방 대우건설은 지난 11월 18일 정원주 회장이 태국 정부청사에서 아누틴 찬위라꾼 (Anutin Charnvirakul) 태국 총리를 예방, 신규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방에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대우건설의 52년 건설 노하우와 최근 베트남에서의 성공적인 부동산 개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에서도 현지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디벨로퍼로 적극적인 역할을 희망한다”며, “한류에 기반한 다양한 산업을 개발사업에 접목시킨 K시티를 조성하여 관련 한국 업체의 투자 확대 및 경제 활성화라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고자 한다”고 현지 사업 진출 의지를 밝혔다. 특히 정회장은 “K컬쳐를 공연할 수 있는 아레나를 건설하게 되면 K팝 뿐 아니라 K뷰티, K푸드, K클리닉 등 연계 사업을 확장 유치하여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대우건설이 마스터 디벨로퍼가 되면 타 한국 업체들이 대우건설을 믿고 추가 투자를 하게 되는 이른바 더블, 트리플 외화투자로 이어지게 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는 “한국의 베트남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대우건설이 태국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투자해 주기를 희망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