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보이넥스트도어, ‘대세 상징’ 기초화장품 새 얼굴로 발탁

4월 15일 미니 2집 ‘HOW?’ 컴백 앞두고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 ‘겹경사’
닥터지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와 K-팝 내 파급력 고려해 앰버서더 선정”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대표 K-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의 얼굴이 됐다.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는 1일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돼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로써 컴백을 앞두고 뷰티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 자리를 꿰차는 겹경사를 맞았다. 

 

닥터지 브랜드 측은 '보이넥스트도어의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 K-팝 업계 내 파급력이 닥터지의 제품과 브랜드 메시지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앰버서더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보이넥스트도어가 데뷔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대세 상징'으로 불리는 뷰티 브랜드 얼굴이 된 데는 '옆집 소년들'이라는 팀 명처럼 친근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이 주효했다. 이들은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미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미니 2집 'HOW?'를 발매한다. 'HOW?'는 데뷔 싱글부터 이어진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옆집 소년들' 같은 친근함에 키치한 에너지를 가미한 '키치코어(KitschCore)' 감성을 내세워 차별화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KOZ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더보기
현대엔지니어링, 강서구 방화3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달성 현대엔지니어링(사장 주우정)이 지난 23일(토) 개최된 「방화3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일) 밝혔다. 「방화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615-103번지 일원 방화재정비촉진구역에 지하 4층~지상 16층 28개동 1,476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총 도급액은 약 6,920억 원으로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으며, 각 사의 지분율은 각각 50%(3,460억 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를 통해 올해 도시정비 수주 1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8월 강남구 삼성동 서광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으로 9월 동작구 사당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지난 17일 안산시 고잔연립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차례로 수주하며 하반기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화3구역 재건축정비사업까지 더해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 1,383억 원을 달성했다. 한편, 본 사업지는 지하철5호선·공항철도·김포골드선·서해선이 지나는 김포공항역과 지하철9호선 공항시장역이 도보권에 있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방화초, 방화중, 공항고 등이 인근에 있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