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가수 태연을 새로운 모델로 기용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신규 TV-CF를 방영했다.
이번 TV-CF에서는 태연이 ‘상처 요정’으로 출연해, 마데카솔겔과 마데카솔분말이 상처를 효과적으로 치료해 준다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했다. 특히, 식물 성분을 연상시키는 초록색 상처구조대 캐릭터를 등장시켜 100% 식물유래 성분을 강조했다.
영상에서 다친 어린이의 상처 치료를 돕기 위해 등장한 태연과 상처구조대는, “상처엔 순한겔겔, 진물엔 톡톡분말” 이라고 외치며 일반 상처에는 마데카솔겔, 진물이 나는 상처에는 마데카솔분말이 효과적으로 상처를 치료할 수 있음을 전달했다. 끝으로 마데카솔 광고의 중독성 있는 카피, “옛솔! 칫솔! 마데카솔!”을 외치며 마무리해 친숙함을 더했다.
마데카솔 마케팅 담당자는 “가수 태연은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숙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어, 아이들의 상처 케어를 돕는 ‘상처 요정’ 역할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CF를 통해 마데카솔겔과 마데카솔분말의 식물유래 성분이 민감한 피부 상처에 적합하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데카솔은 1970년 출시 후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상처치료제 브랜드이다.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겔’, ‘마데카습윤밴드’ 등 시리즈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상처 종류와 특징에 따라 적합한 치료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마데카솔겔과 마데카솔분말은 100% 식물유래성분으로 ‘센텔라정량추출물’이 ‘마데카솔연고’ 대비 2배인 1g당 20mg 함유되어 있다. 센텔라정량추출물 성분은 상처 치유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을 합성하도록 도와 새살이 빠르게 재생하도록 돕는다. 마데카솔겔은 겔 제형으로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어 얼굴 등 민감한 피부 상처에 적합하며, 마데카솔분말은 진물이나 출혈이 많은 상처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