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굿럭트롤'과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라이즈 X 굿럭트롤'(RIIZE X Good Luck Trolls)은 라이즈의 일본 데뷔를 기념해 기획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멤버 은석이 작년 영화 '트롤: 밴드 투게더' 속 '브랜치' 역의 한국어 더빙을 맡은 것을 계기로 드림웍스 트롤과 인연을 맺고, 컬래버레이션까지 이어가게 된 만큼 의미를 더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SM엔터테인먼트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라이즈를 모티브로 공동 제작한 '라이즈 X 굿럭트롤'이 탄생했으며, 9월 5일 라이즈 일본 데뷔일에 맞춰 첫 싱글 타이틀 곡 'Lucky'(럭키) 관련 테마를 '굿럭트롤' 버전으로 재해석한 버전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이번 프로젝트는 콘텐츠 협업에서 나아가 컬래버레이션 영역을 한층 확장, 추후 '굿럭트롤' 캐릭터가 활용된 다채로운 컬래버 상품을 접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도 오픈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라이즈 일본 첫 싱글 'Lucky'는 타이틀 곡 'Lucky'를 포함해 'Be My Next'(비 마이 넥스트), 'Same Key'(세임 키)까지 총 3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9월 4일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출처=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