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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일한 TXT, 11월 4일 미니 7집으로 정점 찍는다

"앨범→투어→앨범" 2024년 꽉 채웠다…이제 미니 7집으로 달린다!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 '툽부심' 채워주는 콘텐츠 예고
연준 'GGUM', 입소문 타고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 글로벌' 상승세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1월 컴백으로 올해 활동의 정점을 찍는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11일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9일 자)에 따르면, 연준이 지난달 19일 발표한 믹스테이프 'GGUM'(껌)이 '데일리 바이럴 송 글로벌' 15위에 랭크됐다. 이 곡은 10월 7일 자 차트에 18위로 진입해 이틀 연속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날 미국과 일본 '데일리 바이럴 송'에서는 각각 18위와 4위에 안착했다. 이 차트는 재생 횟수나 공유 빈도 등이 급격히 늘어나는 곡의 데이터를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연준은 'GGUM'을 통해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특유의 쫀득한 춤선을 보여주며 'K-팝 대표 춤꾼'의 자리를 굳혔다. 이 노래는 발매 직후 3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9월 20일 오전 9시 기준)를 차지했고 2주 연속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4위에 올랐다. 

 

연준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1월 4일 오후 6시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별의 장: 생크추어리)를 발매하고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별의 장'은 '현실 속 청춘'과 '동화적 판타지'의 이분법적 구분 없이 두 세계를 세밀하게 엮는 새로운 시리즈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트렌디한 콘텐츠로 '툽부심'(투모로우바이투게더+자부심)을 충족시켜 온 만큼 이들이 들고 올 콘셉트는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다섯 멤버는 컴백에 앞서 내달 1~3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고 모아(MOA. 팬덤명)와 유대감을 쌓는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 데뷔 5주년 기념 팬라이브를 열고 전 세계 17개 도시, 총 28회 공연(앙코르 공연 제외)의 월드투어를 도는 등 전방위적 활약을 펼쳤다. 특히 이들은 지난 4월과 7월 내놓은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와 일본 싱글 'CHIKAI'(誓い/치카이)로 자체 신기록을 쏟아내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니 6집을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정상에 올렸고 '해외 아티스트 최초 10개 앨범 연속 주간 1위'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타이틀곡 'Deja Vu'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 4주 연속 순위권에 들어 자체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CHIKAI'는 세 달간 75만 장 이상 출하돼 일본 레코드협회가 부여하는 골드 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 이는 올해 해외 아티스트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다. 

 

[출처=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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