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 김흥석)는 이러한 ‘홈 시네마’ 트렌드에 맞춰, 최근 가구브랜드 파밀레를 선보이고 신제품 파밀레 C(Classic)와 파밀레 S(Scandinavian)에 새로운 마사지 프로그램 ‘편안한 시청’ 모드를 탑재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새로운 경험을 더하고자 했다.
‘파밀레(FAMILIE)’는 바디프랜드의 독자적인 마사지 기술을 가구 디자인에 결합한 마사지가구 브랜드로, 공간 활용이 용이한 콤팩트한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밀레 C는 1인용 리클라이너에 마사지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포근한 느낌을 주며 다양한 색상 옵션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파밀레 S는 북유럽 스타일의 간결한 디자인으로 어떤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이번에 탑재된 ‘편안한 시청’ 모드는 TV나 OTT 콘텐츠를 시청하는 동안 몸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사용자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이다. 약 122도로 조절되는 각도는 사용자가 편안히 앉은 자세로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하며, 마사지 모듈은 목, 허리 부위를 부드럽게 자극하여 긴장된 근육을 푸는데 도움을 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OTT 서비스와 TV 콘텐츠를 즐기는 시간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고객들이 집 안에서도 건강한 휴식과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한 시청’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편안한 시청’ 모드를 통해 고객의 일상 속 웰니스(Wellness) 경험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