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면세점이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 ‘화해’와 손잡고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검증된 K-뷰티 제품을 선별한 특별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 ‘신세계면세점이 pick한 화해 1위템’ 기획전은 지난 3월 양사가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의 첫 프로젝트로, 오는 6월 30일까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과 명동본점, 인천공항 제1·2 터미널점에서 면세업계 단독으로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각 부문 1위를 수상한 제품 중 엄선된 20종의 K-뷰티 제품을 선보였다. 모든 행사 사은품은 ‘면세 단독 증정’으로, 이 가운데 ▲메디큐브 ▲비알머드 ▲유이크 ▲제로이드 ▲조선미녀 ▲토리든 ▲토코보는 국내 면세점 중 신세계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에센셜 마스크’, ▲정샘물뷰티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EX’ 등 국내외에서 인기 높은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도 마련했다. 또한 ▲에스트라 ▲비플레인의 스킨케어 제품과 ▲헤라 ▲더샘 ▲루나 ▲지베르니의 메이크업 제품, ▲아토팜 ▲궁중비책의 베이비&키즈 제품도 참여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제품별로 차별화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수딩 크림 세트 구매 시 마스크팩을 증정하고,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에센셜 마스크 구매 시 추가 마스크팩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토리든 다이브인 포맨 제품 구매 시 스킨 미니어처, 정샘물뷰티 스킨 누더 쿠션 구매 시 마스크팩 등 사은품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브랜드가 고르게 참여해 K-뷰티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전체 20개 참여 브랜드 중 중소기업이 11개, 중견기업이 9개로 구성돼 있어, 화해와의 업무협약에서 밝힌 신세계면세점의 국내 뷰티 중소기업 지원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기획전을 시작으로 화해와의 협업을 분기별 프로젝트로 확대할 계획이다. 1차 프로모션(4~6월)에 이어 2차(7~9월), 3차(10월~12월) 협업을 통해 K-뷰티 제품을 국내외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화해 플랫폼에서 검증받은 우수한 K-뷰티 제품을 선별해 면세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품질 좋은 뷰티 브랜드를 적극 발굴하고, 국내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