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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AI) 서비스 출시 잇따라

니오앱스, 마인드AI, 코봇랩스 등 AI와 블록체인 활용 서비스 관심 높아져

 

AI가 데이터를 수집한 후 학습해 의사결정을 하는 시스템이라면,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공유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시스템이다.


현대카드는 IBM과의 협업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현대카드는 2017년 국내 금융 업계 최초로 대고객 서비스에 AI 기반의 챗봇을 도입한 이후 백만 명의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IBM의 왓슨을 기반으로 구축된 ‘현대카드 버디’는 자주 묻는 질문에 빠르게 답변을 제공해 고객 디지털 경험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이렇듯, 블록체인과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블록체인 기반 AI 서비스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니오앱스, 인공지능(AI) 활용 동시 통·번역 메신저 ‘니오메신저’ 제공..

 

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 제공업체 니오앱스(NEEOApps)는 우수한 번역율을 자랑하는 실시간 자동 번역 메신저인 니오메신저(NEEO messenge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니오메신저는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구어와 단어를 즉시 번역할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어휘를 추가하는 인공지능(AI) 자가 학습 앱으로써,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동시 통·번역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이다.

 

현재 니오메신저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178개 국가에서 다운로드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외국인 친구 만들기, 외국을 대상으로 한 무역 거래, 해외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글로벌 메신저 앱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많아질수록 그것을 운영하는 기업의 가치가 올라간다. 니오 메신저는 현재 약 200만명 정도가 사용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홍보와 마케팅이 시작되고 있어 연내에 수천만 명 이상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발행한 니오(NEEO)토큰은 홍콩 소재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슈퍼(Coinsuper)와 전략적 체휴를 체결하고, 3월 11일에 공식 상장됐다. 니오의 이러한 시도와 코인슈퍼와의 만남이 블록체인 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SNS 플랫폼인 니오는 채팅 서비스뿐 아니라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앱을 준비 중이다. 음성 대화를 즉시 번역해주는 'NEEO ROBOT' 해외 어디든지 자기 주변의 니오 친구 들을 찾을 수 있는 'NEEO By you' 니오코인 사용자 인프라를 늘리기 위한 게임 플렛폼인 'NEEO Play' 자신의 라디오 방송국으로 청취자를 늘려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NEEO RADIO' 등의 서비스가 빠른 시일 내 출시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프로젝트 ‘마인드AI’, 새로운 인공지능 엔진 및 생태계 제공..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AI) 프로젝트인 ‘마인드AI (MIND AI)’는 새로운 개념의 데이터 기반 구조 기반으로 핵심적인 추론(Reasoning) 엔진으로 지금까지 없는 새로운 AI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신경망 기법으로 구성한AI는 참과 거짓을 구분하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해야만 인식할 수 있고, 그 덕분에 정확도가 높아진다. 하지만 마인드AI 알고리즘은 대전제와 소전제를 기반으로 결과 값을 추론한다. 대전제나 소전제가 온전치 않을 때는 사용자에게 되묻기도 하고, 대전제를 기반으로 소전제를 예측하기도 한다.

 

마인드AI는 AI 추론엔진을 통해 여러 기업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들이 출시할 예정이다. 지금의 챗봇은 질문자가 입력한 단어를 활용해 정해진 답을 해준다. 하지만 AI 추론엔진을 활용한 챗봇을 개발하면 사람 상담사가 상담을 해주는 것처럼 대화하며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

의학계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매년 쏟아지는 수 만개의 의학저널을 AI 추론엔진이 학습하면, 의사의 진료를 돕는 의료보조로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마인드AI는 자동차 업체와 함께 차량사고 발생 시 대처법을 안내해주는 AI 추론엔진 기반의 챗봇 개발에 착수했다. 올해 말 실제 서비스로 AI 추론엔진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이정환 마인드AI 대표는 “AI를 누군가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처럼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라고 설명했다.

 

■코봇랩스, AI 이용한 ‘암호화폐 자동거래’ 문화 확산 주도..

 

세계적인 블록체인 벤처캐피탈인 ‘OK 블록체인 캐피탈’에게 지난 10월 투자를 유치해 주목 받았던 코봇랩스(대표 왕건일)는 ‘코봇 플랫폼(Korbot Platform)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업계에 암호화폐 자동거래라는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코봇랩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플랫폼 안에 시장에서 4년간 검증된 당사의 알고리즘 봇과 더불어 다양한 투자 보조 도구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즉각적이고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자동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코봇랩스의 플랫폼 안에서 사용자는 자신의 자산을 거래소에 보관한 상태에서 해당 거래소의 통합 API를 바탕으로 암호화폐 자동거래를 본인의 계정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자산에 대한 권한을 그 누구에게도 양도하지 않은 상태로 플랫폼이 제공하는 자동거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또 사용자는 자신의 거래 성향에 따라 현물거래와 차익거래 중 하나를 선택하고, 플랫폼은 사용자가 그에 알맞은 거래 전략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처럼 코봇랩스는 확실한 기술력과 높은 신뢰, 그리고 편의성을 극대화한 자동거래 서비스를 통해 연간 2조원 규모의 암호화폐 차익거래 시장을 선점하고, 암호화폐 시장 내의 자동거래 매매 비중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레이드(B-Trade)에 상장된 후 인상적인 흐름을 이어가 주목 받은 코봇 토큰(KBOT)은, 지난 1월 24일 홍콩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CoinAll(코인올)’에 공식 상장하며 프로젝트 현실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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