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추석 특집 방송 당시 우리 농수산물을 활용한 식문화 개선 프로젝트로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SBS ‘맛남의 광장’이 매주 목요일 밤 10시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오늘 5일(목) 첫 방송에는 신메뉴 개발에 앞서 백종원, 양세형이 강릉의 주문진항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먼 길을 떠나는 백종원을 위해 아내 소유진은 강릉의 대표 로컬푸드 감자로 깜짝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특별한 아침 식사에 초대받은 양세형은 소유진의 요리 실력에 한 번, 특급 애정행각에 두 번 놀랐다는 후문이다. 아침 식사 후 강릉의 주문진항으로 향한 백종원, 양세형은 수산시장을 가득 채운 홍게와 생생한 양미리 조업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어민들의 고충 접수는 물론 그들의 특별한 레시피로 구워낸 양미리를 맛봤다. 그러던 중 백종원에게 생각지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아내 소유진이 선물해준 새 니트가 탈 정도로 양미리 구이에 푹 빠져있던 것. 과연 그를 반하게 한 양미리 구이의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강릉 옥계 휴게소에서 ‘농벤져스’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의 첫 장사가 시작됐다. 이들은 주문진항에서 맛본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오늘 12월 5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침대 소리 미스터리, 사다리 타는 개, 장난 전화 미스터리, 음주측정기 앞에서 억울한 남자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침대 소리 미스터리' 제작진은 남들보다 오싹한 겨울을 맞이한다는 제보자 부부의 연락을 받았다. 어느 곳보다 편안해야 할 침대에서 매일 같이 정체 모를 소리가 들려온다고 한다. 부부는 가만히 놓여있는 침대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모자라 무언가를 긁는 듯한 섬뜩한 소리에 밤낮없이 시달리고 있다. 조용한 밤이면 더욱 크게 울려 잠을 설치기 일쑤다. 구매한 지 4년 된 침대에서 2년 전 어느 날 갑자기 의문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2년의 공백을 고려하면, 애초 침대 속에 뭔가 들어있었다고 보기는 어렵고, 무언가 침투했다고 보기에는 그럴 만한 틈새가 없을뿐더러 그간 집에서 벌레 한 마리 발견된 적 없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정체도, 원인도 알 수 없는 의문의 소리, 대체 침대 안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지, 그 소리의 정체를 순간포착에서 파헤쳐본다. '사다리 타는 개' 제작진은 각양각색의 재주를 가진 개들이 한 곳에 모여 있다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원조 하이틴스타 유경아가 등장해 실검을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를 끌어냈다. 지난 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가구 시청률 6.2%, 7.0%,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4%를 기록해 지상파 케이블, 종편 통틀어 화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청춘들은 2019년 마지막 여행으로 충남 서천을 찾았다. 유적이 깃든 문헌서원에 모인 청춘들은 제작진에게 새 친구 힌트로 아기 사진 한 장을 전달받았다. 우량아 아기 사진을 보자 청춘들은 “남자 아니냐?”며 성별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갈대밭에서 깜짝 등장한 새 친구는 34년 전 어린이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서 11살 아역 탤런트로 데뷔했던 배우 유경아였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그녀는 원조 하이틴스타로 잡지 모델은 물론 CF 모델로도 맹활약하면서 80년대를 대표하는 국민 여동생으로 활약했다. 이후 1996년 김혜수와 함께 드라마 '짝'에 출연해 성인 연기자로 도약,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가 최근에는 '열혈사제'에서 원감수녀로 다시 연기 활동의 기지개를 폈다고 한다. 그녀를 마중나간 멤버는 새 친구 마중 전문인 구본승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월화드라마 ‘VIP’ 장나라가 이상윤에게 10년의 악몽에 분노하며 독설을 내뿜었다. 시청률 역시 자체 최고를 경신, 10회 연속 1위를 이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10회 1, 2부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각각 11.4%, 13.5%를 나타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6%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2049 시청률은 4.7%를 기록, 변함없는 일일 전체 1위를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나정선(장나라)은 10년 부부 생활을 한순간에 무너뜨린 박성준(이상윤)에게 ‘대폭로 돌직구’를 선사하는가 하면, 열지 못했던 아이 방문을 열고 들어서며 또 하나의 ‘비밀 판도라’를 오픈했다. 극중 나정선은 박성준의 블랙박스에 찍힌 온유리(표예진)와의 장면을 본 후 느낀 분노와 충격을 숨긴 채 박성준에게 웃음으로 승진 축하를 건넸다. 또한 나정선은 티포네전 노고를 치하하는 회식 자리에서 부사장(박성근)이 부부동반 식사를 제안하자 긍정의 뜻을 전했고, 온유리 지도 편달 부탁에도 응했다. 그리고 온유리가 VIP 고객 기념 선물 선정이라는 중차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VIP’ 장나라-이상윤-표예진-박성근-전혜진이 각각 엇갈리는 눈빛을 드리운 5인 5색 ‘불편한 식사’가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VIP’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 판도라가 오픈될 때마다 안방극장에 충격을 불러일으키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9회 1, 2부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각각 8.9%, 12.3%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7%까지 치솟으며 적수 없는 월화 드라마 왕좌의 저력을 발휘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나정선(장나라)은 이혼을 내뱉은 박성준(이상윤)에게 “똑똑히 봐. 당신이 뭘 망쳐놨는지”라며 ‘프라이빗 스캔들’ 최후를 경고했던 터. 이어 박성준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 ‘당신 팀 남편 여자’가 부사장(박성근) 혼외자식인 온유리(표예진)라는 진실을 알게 됐다. 더욱이 온유리에게 날카로운 눈빛을 건네며 출근한 나정선이 표정을 싹 바꿔 환하게 웃으며 승진한 박성준에게 “축하해”라고악수를 건네는 엔딩을 그려지면서 긴장감을 최고로 상승시켰다. 이와 관련 장나라-이상윤-표예진-박성근-전혜진이 보기만 해도 아찔한 ‘두 가족 합동 식사’를 가진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대한민국 1등 맛집포차 팔도실비집이 장기 운영 가맹점을 대상으로 국물닭발 50% 할인 행사를 지원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창기때부터 함께한 가맹점 20여곳에 대하여 ‘팔도실비집’ 가맹본부가 총 3000만원 상당의 국물닭발 원재료를 무상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은 ‘팔도실비집’은 폐점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3년~5년차 초기 가맹점들이 20여곳이 넘는다. 이지훈 대표는 “최저임금 인상, 임대료 상승, 전반적 시장침체 현상 등 각종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티며 우수하게 매장을 이끌어 온 장기 운영 가맹점이야 말로 최근 맛집포차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팔도실비집’의 주역이라고 생각한다”며 “신규 가맹점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장기 운영 가맹점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팔도실비집’ 장기 운영 가맹점이 가장 많은 대구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국물닭발 50% 할인 행사는 지난 12월 2일부터 약 한 달간 연말연시 이벤트로 진행된다. 한편 ‘팔도실비집’은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다양한 디지털 자산에 대해 장외, 현물 및 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차세대 암호 화폐 거래소인 AAX가 11월 28일 런던에 위치한 런던증권거래소 본사에서 공식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런던증권거래소 그룹의 파트너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합류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는 AAX 거래소와 런던증권거래소 간의 기존 기술협력 관계를 넘는 동반관계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며 또한 런던증권거래소의 파트너 플랫폼에 가입한 최초의 암호 화폐 거래소가 된다. 지난 11월 7일, 런던증권거래소 그룹은 자사의 밀레니엄 익스체인지 매칭 엔진을 이용하여 AAX 거래소에 24시간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에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런던증권거래소 그룹의 파트너 플랫폼은 금융 서비스 거래를 지원할 목적으로 구축된 네트워크 인프라인 런던증권거래소그룹의 글로벌 이노베이션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를 확장하고 런던증권거래소의 유럽, 북미 및 아시아의 기관 고객에게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런던증권거래소 그룹의 투자 회사, 판매 측 중개 업체, 데이터 및 기술 공급 업체의 연결된 클라이언트 커뮤니티에 기존 런던증권거래소와 연결을 통해 직접 액세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지난 11월 29일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와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의 저소득 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로부터 저소득 청소년 지원사업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를 위해 총 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았다.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는 2020년 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저소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받은 후원금으로는 인천시 부평구에 거주하는 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저소득 청소년 25명에게 가방과 신발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매년 저소득가정, 장애인, 노인들을 위한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김한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엄마의 바운더리’를 출간했다. 늘 사랑으로 대해 준다 생각해도 언제나 부족한 것 투성이. 엄마라고 불리는 게 행복하지만 뒤따르는 책임감에 마음은 무거워진다. 엄마가 되는 데에 준비라는 것이 있을까? 그 준비는 어디까지 할 수 있는 것일까?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상태에서 엄마라는 직업이 하나 더 생긴다. 단단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아이를 맞아도 늘 부족한 것 같은 게 엄마고, 200% 300% 사랑을 쏟아부어도 늘 모자라다 느끼는 게 엄마다. 저자는 평범한 여자이자 아내이자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남편, 부모님, 두 아이……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이 글을 썼다. 엄마가 되기 전까지는 몰랐던 ‘엄마’라는 바운더리. 도대체 엄마의 영역은 어디까지일까? 아직 부모가 익숙지는 않지만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초보 엄마의 따듯한 이야기이다. 이 글에 녹아 있는 따듯함이 다른 엄마들의 바운더리에까지 전달되길 바라본다. ‘엄마의 바운더리’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 30일 벽산엔지니어링·벽산파워·벽산엔터프라이즈 등 임직원 90여명과 함께 지역 장애인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김장나눔 행사 ‘김장산타 나눔 대작전’을 진행했다.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두고 산타 할아버지를 연상케 한 자원봉사자들은 지역 내 장애인 250가구에 직접 만든 김장김치 각 10kg과 따뜻한 이불을 전달했다. 오전에 열심히 만들고 포장한 김장을 각 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해 김치와 이불을 선물했으며 올 겨울을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도 함께 보냈다. 김장과 이불을 전달 받은 오모씨(지체1급)는 만드는 것도 힘들었을 텐데 직접 찾아와 따뜻한 인사와 함께 전달받아 마음까지 따뜻해 졌다며 산타님들 덕분에 올 겨울도 따뜻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온기와 사랑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서울시립북부장복은 3년 연속으로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벽산엔지니어링, 벽산파워, 벽산엔터프라이즈 등 자원봉사자들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담긴 김치와 이불을 제공하게 돼 매우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서울특별시 중부기술교육원은 서부아프리카의 개발도상국가인 코트디부아르 교육부 소속 DJEDJ Mel 비서실장 및 AMBEHM Kouassi Jonas 교육부 기술고문 등 11명이 지난 11월 6일 서울특별시 중부기술교육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코트디부아르 교육부 관계자들은 코트디부아르 직업기술 교육에 대한 발전 및 전략수립을 위해 중부기술교육원을 벤치마킹했고, 중부기술교육원과 기업체와의 산학협력 등에 대한 사례를 배워갔다. 서울특별시 중부기술교육원 향후 코트디부아르 교육부와 서울특별시 중부기술교육원과의 MOU 체결 역시 기대되며 서울특별시의 영향력이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주)주니어유나이티드 아카데미의 AAFC U-12축구단이 서울특별시 유소년 축구를 평정했다. 대회 첫 경기에서 이랜드 FC를 2-1로 꺾으며 8강에 진출한 AAFC는 태풍FC와의 8강전에서 3-2, FC서울풀굿과의 4강전은 연장 승부 끝에 2-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지난달 29일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전반 4분, 윤영학 선수가 오른쪽 측면에서 전달된 크로스를 오른발로 트래핑 한 후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10분경 AAFC는 패널티 박스에서 수비하는 과정에서 반칙을 범하며 최강희축구교실에 패널티킥을 허용,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기세가 한 풀 꺾인 듯 보였던 AAFC는 전반 13분경 역습 상황에서 또 한 번 윤영학 선수의 골이 터지며 2-1로 달아났다. 이후 안정감을 되찾으며 여유 있는 운영을 이어간 AAFC는 후반 3분 수비 성공한 후 빠른 역습을 시도, 윤영학 선수에게 전달된 패스는 상대팀 골키퍼와 1:1 상황을 만들어냈고 윤영학 선수는 침착하게 왼발 슛으로 상대 골 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후 최강희축구교실은 전방부터 압박을 시도하며 추격 의지를 불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