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숲전시관에서 지난 18일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2018년 ‘경기도 시민정원사 제7기 인증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길순 신구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이상욱 대림대학교 평생교육원장, 고혜정 수원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전정일 신구대학교식물원장과 함께 128명의 제7기 시민정원사 수료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시민정원사는 경기도민으로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추고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시민을 ‘시민정원사’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신구대학교를 포함한 6개 대학(수원여자대학교, 대림대학교, 신안산업대학교, 한경대학교, 신한대학교)은 시민정원사 양성 기관으로 지정되어 경기도 녹색일자리 사업에 적극 활용될 봉사 및 인턴 과정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3년 제1기 교육을 시작하여 올해까지 768명이 배출했다. 앞으로 시민정원사 수료생들은 ‘경기도 시민정원사’로서, 협동조합 설립으로 생활형 일자리 창출 및 정원관리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되며 경기도의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봉사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슈투데이) 군산카페 산타로사커피가 겨울에도 따듯하게 즐기는 콜드브루커피 "아메리카브루"를 지난 19일 출시했다. 카페 산타로사는 저온추출 커피를 온·냉으로 즐기는 아메리카브루의 수준 높은 깔끔한 향미를 알리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군산 은파호수를 전망으로 2008년에 오픈한 개인 커피숍 산타로사는 오픈과 동시에 한국커피 역사에 한 트렌드가 되었다. 공장급 규모에 디자인 건축물과 감각적 인테리어의 로스팅 카페가 전국에서 처음이기 때문이다. 테라스와 1, 2층은 로스팅과 전망 3층 갤러리를 통해 커피의 문화적 의미와 가치를 구현한 상징적인 곳이기도 하다. 당시 15킬로 용량의 암벡스 로스팅기계가 뿜어내는 열기와 커피 향은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관심이 되었다. 지금도 커피 매니아라면 산타로사를 모를리 없으며, 최고커피를 일찍 접한 군산은 드립커피등 수준 높은 홈카페를 즐기는 도시로 유명하다. 콜드브루커피는 두 가지 방법으로 추출하며, 그 중 일반에게 잘 알려진 물방울식 추출법인 더치커피가 있다. 그리고 미국인이 즐기는 물담근식 추출법인 토디추출법이 있다. 토디추출법은 개발된 지 50년이 넘었고 미국 대중에 인기가 많다. 미온수에 분쇄한 원
(이슈투데이)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청소년에게 사회적 가치 실현 나눔 확산을 위하여 더드림 캠프를 지난 17일부터 2박 3일간 전액 무료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수능 이후 고3 청소년에게 수험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의 재충전 시간 제공과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하여 충청북도 충북에너지고등학교 4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참가 청소년들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활동으로 수련원에서 준비한 절인배추 등 재료를 이용하여 직접 김장김치와 레몬 사과청을 만들었다. 청소년이 직접 만든 김장김치와 레몬 사과청 각 10kg씩 수련원 인근 마을 서리1리, 2리, 교촌리, 동리 등 4개 마을회관에 청소년 아침밥 먹기 나눔 쌀 각 40kg과 함께 청소년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특히 캠프 참가 청소년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은 청소년 활동정보서비스 자원봉사시스템에 등록하여 연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연계한다. 캠프에 참가했던 한 청소년은 수능 후 허탈감과 무력감, 해방감 때문에 힘들었는데 친구들과 캠프에 참가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봉사활동 때문에 이번
(이슈투데이) 시선추적 혁신기술 기업인 비주얼캠프가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6회 동승배 국제창업경진대회’에서 3위를 수상했다.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비주얼캠프가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비주얼캠프는 이번 수상을 통해 2만 위안의 상금과 중국의 대표적 창업 거리 중관촌 소재 동승과기원 사무공간 사용권 1년 무상제공 및 투자 연계, 다양한 인큐베이션 지원, 사업연계 기회 등의 특혜를 받게 된다. 동승배 국제창업경진대회는 ‘대중창업 만중혁신’이라는 중국 국가정책에 따라 베이징시 과학기술협력센터, 중관촌과기원 해전구 관리위원회, 중관촌 동승과기원 등을 주축으로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인공지능, 신소재, 바이오,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전 세계 혁신기업들이 경합하는 대회로 유명하다. 올해의 경우 9월부터 20여개 국가에서 예선을 거쳐 진행됐다. 준결승과 결승은 11일부터 3일 간 이어졌다. 참가기업 수는 약 3500개에 이른다. 중국 내에서만 300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해외에서는 약 500개 기업이 함
(이슈투데이)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율목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지역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해 주민과 청소년의 문학향유 및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문학 수요자 증진에 기여하고 작가들에게 공공사업을 통한 일자리 제공과 창작 여건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율목도서관은 공개채용을 거쳐 지역 소설가인 김경은 작가를 선정했다. 김경은 작가는 2005년 계간문예 ‘실천문학’에 단편부문으로 등단하여 안양예고 문예창작과 강사, 계간 ‘작가들’ 편집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인하대 교양학부 강사로 에세이, 자서전, 구술사 쓰기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어느 왼발잡이 토끼의 무덤’, ‘절연구가 건너기’, ‘대중은 하이브리드를 좋아해-뱀파이어 이야기’, ‘솔롱고스의 피리’ 등이 있다. 율목도서관은 상주작가와 함께 12월 22일부터 내년 5월까지 성인 문학 프로그램 ‘문학, 내 삶에 찾아오다’, 몸으로 실현하는 ‘청소년 문학 극장’, 책 읽기와 글쓰기 지도가 어려운 부모나 지역 주민을 위한 오픈 문학 특강, 작가
(이슈투데이) 멀티미디어 전문 기업 한국안전위험관리는 스마트폰으로 연결하는 펫급식수기 제품 ‘펫티카’를 출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펫티카는 7일부터 8일까지 안양에서 열린 ‘창업 페스티벌’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 제품은 사물인터넷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반려동물에게 사료와 물을 제공해준다. 사용자는 펫티카를 직접 작동시키거나 전용 앱을 실행해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 또는 앱의 급식·급수 버튼을 누르면, 기기에 저장된 사료와 물이 나와 그릇을 채우게 된다. 제품에 사용되는 그릇은 각각 물과 사료를 담을 수 있는 두 개로 구성됐고, 제품과 따로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간편하다. 그릇은 현재 플라스틱 재질만 제공하고 있으나, 향후 스테인리스와 유리 재질 그릇도 별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시중에는 전자식 급식을 제공하는 유사 제품이 존재하지만, 물을 함께 제공하지 않는다거나 키우는 반려동물을 고려하지 않고 한 번에 같은 양을 일률적으로 제공하는 문제가 있었다. 펫티카는 한 번에 주는 사료와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고, 그릇에는 넘침 방지 센서가 부착돼 과잉 급식수를 자동 방지한다. 또 앱의 예약 기능은 정해진 시간에 알림을
(이슈투데이) 함께하는 한숲이 씨제이헬스케어 연구소, 이천공장 임직원들과 함께 13일, 14일 이틀 동안 김장봉사를 진행하여 이천시 지역아동센터 15기관과 장애인복지관 승가원에 김장 1400kg을 전달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씨제이헬스케어 이천공장 구내식당에서 연구소 직원들과 이천공장 임직원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참여한 봉사로, 직접 임직원들이 양념 속을 만들어 더욱 맛있고 따뜻한 마음까지 담았다. 김장봉사에 참가한 변형원 공장장은 “올해는 유난히 춥다고 하였다”며 “이런 추운 겨울 따뜻한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김치를 직접 만들어 전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봉사활동의 소감을 말했다. 씨제이헬스케어는 인류의 미와 건강을 지키는 초일류 기업이다. 앞으로 혁신적인 치료제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해방시켜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갈 것을 기대해본다. 또한 함께하는 한숲은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홀몸 어르신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하여 많은 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은 국내에서 지역아동센터, 경로무료
(이슈투데이) 가수 홍진영이 GS fresh의 공식 모델로 계약을 체결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모바일 쇼핑몰 GS fresh가 공식 모델로 대한민국 대표 ‘인싸’ 홍진영과 손을 잡았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GS fresh는 홍진영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방송에서 특유의 친근함과 발랄함으로 GS fresh 주 고객층인 30~40대를 비롯해 연령무관 전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홍진영을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홍진영은 7월부터 GS리테일 밀키트 ‘심플리쿡'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고객 초청 행사인 ‘쌈바홍의 심플리쿡 레스토랑’, 각종 홍보영상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 등을 통해 심플리쿡의 인지도를 향상시켰다. 또한 홍진영이 모델로 활동했던 기간에 판매량이 약 40% 신장하는 효과를 본 것도 이번 계약에 한몫을 했다. 실제로 GS fresh에서 심플리쿡을 구매한 고객의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GS fresh의 메인 고객수는 30~40대가 약 20% 신장했으며 20대 여성 고객수는 약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S fresh는 남녀 모두에게 호감이 높은 홍진영 특유의 건강하고 똑 부러지는 이미지는 꼼꼼하게 상품을 살피는 주부
(이슈투데이) 본죽이 만든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1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보니의 산타가 되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베이비본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 5%를 자동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적립된 금액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 소속의 전주영아원에 전액 전달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21일 전주영아원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본그룹 전체 직원들의 기증품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고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베이비본 홈페이지에 가입된 전 회원에게 15% 할인쿠폰이 지급되고, 응원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적립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순수본 김용태 대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베이비본을 이용해주시는 고객과 본그룹 직원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정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순수본은
(이슈투데이)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정상급 아티스트의 감미로운 음악 공연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캐릭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별마당 원더랜드’라는 테마로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정상급 아티스트의 음악 공연을 진행한다. 22일 오후 3시에는 R&B소울 혼성 5인조 ‘헤리티지’의 크리스마스 공연이 진행된다. 헤리티지는 제4회 대한민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R&B소울 부분 수상자이자 최근 TV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해 전통 흑인 음악 사운드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R&B 그룹이다. 23일에 진행되는 클래식&재즈 공연에서는 ‘빅마마의 소울보컬 신연아’가 출연하고 24일에는 금관 솔리스트들이 뭉친 젊은 ‘금관5중주 브라스마켓’의 개성 넘치는 무대가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재즈 크리스마스 콘서트의 연주가 진행돼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음악공연은 무료로 진행되어 별마당 도서관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전후로 즐길 거리를 고민하고 있는 연인과 가족들에게 훌륭한
(이슈투데이)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1일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교육프로그램 ‘드리밍웨이’를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진로교육프로그램 ‘드리밍웨이’는 김민철 뮤지컬 배우와 배훈 독립영화감독을 직업인 패널로 모셔 청소년들과 직업에 관한 진로토크콘서트로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형묵 강사의 진로 특강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 비전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진로특강과 진로토크콘서트가 어우러진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청소년들은 뮤지컬 배우와 독립영화감독 직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직업을 탐색하고 진로특강을 통해 진로 비전설정에 대한 방법을 배워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이상규 관장은 “드리밍웨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된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슈투데이) 지난 19일 북라이프가 일본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오카다 다카시의 신간 ‘선생님, 저 우울증인가요?’를 출간했다. 현대 사회는 온갖 스트레스가 집약되는 곳이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의 홍수 속에서 기분장애에 쉽게 노출된다. 우리나라에서만 매년 1만 3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앞으로 고령화가 진행되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기분장애의 제대로 된 원인이나 치료법과 관련된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하면 엉뚱한 곳에 돈과 시간만 들이다가 결국 병만 더 악화될 수도 있다. 기분장애라고 하면 흔히 우울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우울증만 해도 멜랑콜리형 우울증, 정신병적 우울증, 계절성 우울증으로 다양하게 나눠지며 조증과 우울증이 번갈아 나타나는 조울증, 즉 양극성 장애도 제1형 양극성 장애와 제2형 양극성 장애 등으로 세분화된다. 단순히 기분이 침울하다고 해서 우울증이라 단정할 수 없고, 우울증인 사람에게 ‘마음을 편히 가지라’거나 ‘스스로를 사랑하라’고 말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선생님, 저 우울증인가요?’에서는 우울증을 비롯한 기분장애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하나씩 자세히
(이슈투데이) VR엔터테인먼트, 가상현실스포츠, 가상교육 및 체험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하는 ㈜에이디엠아이가 대전 시민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모금 행사를 시작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국내·외 내실 있는 전시회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VR시뮬레이터 리얼웨이브 외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에이디엠아이는 대전 지하철 정부청사역 내 ‘ICT 무한상상 체험존’에서 VR도 즐기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모금 행사 ‘FUNATION’을 시작했다. ‘FUNATION’은 ‘Fun’과 ‘Donation’의 합성어로, 재미있는 VR 체험도 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부까지 할 수 있는 형태의 기부를 의미한다. ‘ICT 무한상상 체험존’은 VR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존, 교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에듀존, 스포츠 시뮬레이터로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 있는 힐링존으로 구성되어 에이디엠아이의 다양한 콘텐츠와 시뮬레이터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에이디엠아이는 2018년 한해 대전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무한상상 체험존을 운영할 수 있었다며 2019년을 맞이해 대전 시민들에게 받았던 사
(이슈투데이)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 크리스피의 대표작 "롤러코스터보이 노리"가 12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중국 공영방송 CCTV 방영을 확정하였다. "롤러코스터보이 노리"는 노리와 친구들이 악당 베가스로부터 자신들의 터전 노리파크를 지키는 모험 이야기로 가족애와 우정을 다루고 있다. 크리스피의 기획 아래 중국 제작사 ‘허난요크’와 뉴질랜드 음향 전문기업 ‘POW!’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2017년 3월 KBS2에서의 첫 방영을 시작으로 현재 아시아, 미국, 중국, 유럽 지역 등 10여개국 이상 배급 및 방영이 진행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2018년 1월 iQiyi에서 처음 공개되어 일주일 만에 100만뷰 돌파를 기록한 이후 허난성TV, Toonzmax cartoon 등 다양한 중국 채널에서 지속적으로 소개되었고, CCTV에 방영되기까지 2년이 소요됐다. 크리스피 손대균 대표는 “중국 주요 채널인 CCTV에서 방영되는 만큼 크리스피는 노리 애니메이션과 캐릭터의 중국 내 인지도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며 “12월 24일에 첫 방영되는 만큼 중국 어린이들에게 노리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크리스피는 롤러코스
(이슈투데이) 아르콘은 베트남 청년 창업가를 위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UEH-Connected가 지난 13일 주최한 Lead the Change 2018 결선 진출 5개팀에 한국 인큐베이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Lead the Change는 UEH-Connected가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7년 처음 개최됐다. 베트남의 사회 혁신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아이디어를 공모해 교육과 1:1 코칭을 제공, 사업 모델을 구체화시키는 베트남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이다. Lead the Change 2018을 주최한 UEH-Connected는 2016년 설립된 교육, 멘토십 및 네트워크를 통해 청년 기업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베트남의 비정부기구다. 현재 6000명이 넘는 회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사고 방식을 열고, 기술 향상과 가치를 공유하는 삶을 영위하도록 돕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9월 판교에서 스타트업캠퍼스 주최로 열린 글로벌 컨퍼런스 ‘ASSUM 2018’에서 초기 스타트업 지원에 대한 같은 비전을 공유한 스타트업캠퍼스와 UEH Connected의 대표 Cong-T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