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홈플러스와 국내 그룹홈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지난 12월 18일 월드쉐어는 부산 홈플러스 가야점과 함께 부산 지역 그룹홈 17개소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1월 제주지역 그룹홈을 지원하며 시작된 것으로 이후 3월부터 제주, 송파 등 7개 홈플러스 지점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으며 이어져 왔다. 업무협약으로 월드쉐어와 홈플러스는 국내외 어려운 아이들의 상황을 알리고 국내 그룹홈 가정 지원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그동안 1차로 9월 말까지 전국 61개 그룹홈을 지원했으며, 12월부터 2차 지원을 시작했다. 두 기관의 나눔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일시적인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원받은 국내 그룹홈 아이들이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자발적으로 해외 그룹홈 아동들을 돕기로 약속했다는 점이다. 이런 나눔의 순환을 통해 자라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의 긍정적인 효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월드쉐어는 전 세계 28개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로 연말연시 국내외 어려운 이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해밀생활건강의 침향력이 2019서울어워드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되었다. 서울어워드는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우수상품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침향력은 아이디어 상품 분야로서, 제품의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향후 서울산업진흥원의 각종 지원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하게 시장을 확장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침향력은 ‘침향을 침향답게’라는 슬로건 하에 침향 함유율의 극대화 및 유해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최적의 배합비로 출시된 건강환 제품이며, 2018년 출시이후 약 75만환이 판매된 히트상품이기도 하다. 해밀생활건강은 2019서울어워드 선정을 계기로 보다 다양한 루트로 더 많은 소비자를 찾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해외 수출 등을 통해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9일 대전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에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대전 동구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인호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가족이나 이웃과 교류가 적고 자립적인 생활이 어려운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남성 홀몸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자립을 위한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오늘 개소한 대전 동구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포함하여 전북 전주, 충북 옥천, 부산광역시 등 전국 총 15곳에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극심한 고령화로 약 30년 후인 2047년에는 혼자 사는 65세 이상 고령 노인이 2017년의 약 3배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홀로 사는 노인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무연고 사망자 수도 2012년 첫 집계 당시 1021명에서 2018년 2.4배 증가한 2447명을 기록했다. 특히 고독사한 사망자는 60대 이상 노인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한국에머슨이 지난 13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9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기업 내 복지 혜택 제공 및 유연근무제 도입을 통해 구성원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가족 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에머슨은 주 52시간 근무제를 도입하고 임직원들의 일, 생활 균형 향상 및 일, 가정 양립을 위해 자율 출퇴근제, 탄력근무제를 시행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복지제도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특히 한국에머슨은 Women in STEM Program을 통해 여성리더 육성 및 여직원들의 직무 능력 개발 및 직무 만족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 전체 관리자 중 20%가 여성관리자로, 매년 그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10일 유급 배우자 출산휴가 및 입양휴가는 지난 2018년부터 시행했고, 임산부 근로시간 단축,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과 가족 돌봄 휴직 등의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여직원의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은 100% 활용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청년 노동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온 ‘특성화고 학생 권리 운동’이 제2회 6월민주상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6월민주상 시상위원회는 제2회 6월민주상 대상(2000만원)에 "특성화고등학생 권리 연합회"를, 본상(1000만원)에 "청소년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위티"를, 특별상(1000만원)에 "부산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실종자·유가족 모임"을 각각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특성화고등학생 권리 연합회"의 ‘특성화고 학생 권리 운동’은 회사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 전주 콜센터 실습생 홍양과 현장실습 중 사고로 목숨을 잃은 故 이민호 군, 구의역 김군 등 안타까운 죽음을 통해 우리 사회에 알려진 특성화고 학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단체이다. 지난 2017년 11월 평화시장에서 창립된 이후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상조사에서부터 다양한 권익 보호 운동 등 청년 노동자의 권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본상(1000만원)에는 수십 년 동안 자행되었으나 침묵을 강요당했던 학교 내 성폭력을 용기 있게 고발한 "청소년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위티"의 ‘스쿨 미투 운동’이 선정되었으며, 특별상(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 12월 19일 업계 최초로 일회용 셀프 음주측정키트를 선보였다. GS25는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자가 체크를 습관화하는 문화의 정착을 돕고자 이번 일회용 셀프음주측정키트를 기획하게 됐다. 특히 전날 과음 후 다음날 아침에 의도치 않게 숙취 운전하는 등의 사례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25가 이번에 선보인 일회용 셀프 음주측정키트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음주 측정기를 보급하고 있는 ALCO PREVENTION CANADA INC의 제품으로 미국 식품의약국승인 및 국제표준화기구 9001의 인증을 받는 등의 공신력을 갖췄다. 가격은 3900원이다. 일회용 셀프 음주측정키트는 2~3분 만에 간단히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 할 수 있는 자가 음주 측정 키트다. 북미, 유럽 등의 선진국에선 이미 10년 전부터 사용이 대중화 됐고 연간 800만개 규모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프랑스의 경우에는 2012년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차량 내 일회용 셀프 음주측정기 비치를 법으로 의무화했다. 한편 GS25는 일회용 셀프 음주측정키트 출시와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GS리테일이 연말을 맞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농축수산식품성과 손을 잡고 캐나다 프리미엄 청정 수산물을 준비했다. GS리테일은 지난 12월 18일부터 연말시즌 가족, 연인 등과의 모임을 위해 특별한 상품을 론칭했다. 캐나다 BC주의 북태평양 청정지역에서 조업되는 수산물 홍연어 등 일부 프리미엄상품은 특정 시점만 조업되는 특성과 가격적인 면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상품이었다. 이를 공급하기 위해 GS리테일 수산MD가 지속적으로 BC주 농축수산식품성으로 요청을 거듭했고 협업을 통해 총 4톤의 프리미엄 상품을 저렴하게 고객에게 선보이게 됐다. 백화점이나 전문점에서 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수산상품을 연말 시즌을 맞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 THE FRESH, 온라인 장보기몰 GS fresh에서 저렴한 가격에 편리하게 구입을 하게 되어 고객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준비된 상품은 연어, 연어알, 성게알페이스트 등 7가지 상품이다. 캐나다산 홍연어는 100% 자연산으로 어획량이 적고 귀한 프리미엄 상품으로 GS리테일에서는 독특한 캐나다 전통 인디언 훈연방식으로 만든 홍연어포 및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아침저녁 제법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숙면에 도움을 주는 난방가전을 찾는 이들이 많다. 이에 종합가전 기업 신일에서는 ‘번아웃 극세사 전기요’를 출시해 판매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번아웃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포근한 촉감을 자랑한다. 또한 겉감과 안감 사이에는 우레탄 폼을 넣어 볼륨감을 높였다. EMF를 획득해 전자파 걱정이 없고, 3중 안전장치(온열제어, 국부과열 방지, 과전류 전원차단)가 적용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취침모드를 비롯해 저온에서 고온까지 총 7단계에 걸쳐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사용 시간이 15시간 경과하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된다. 아울러 앞/뒷면의 원단이 동일해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기요와 온도조절기는 완벽히 분리돼 보관이 용이하고 일반요로 사용해도 좋다. 해당 제품은 이마트에서 할인된 가격에 단독 판매되며, 온라인 유명 쇼핑몰을 통해서도 선보인다. *번아웃 극세사: 극세사에 입체감 있는 무늬를 주는 고난도 기법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 인테리어에 효과적이다. 일반 극세사보다 길이가 길어 터치감이 부드럽고 은은하고, 우아한 광택을 자랑한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충남연구원은 지난 17일 연구원에서 ‘제2회 어촌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촌창업에 관한 새롭고 기발한 도민의 이야기를 듣고 충남의 귀어귀촌 및 어촌 활성화 정책과 연동하여 어촌의 창업 활성화 방안과 일자리를 모색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공모 심사는 충남연구원 연구진과 관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이루어졌으며, 한양대학교에 재학중인 송가영 학생의 ‘DELI SEA’가 대상인 충청남도지사상을, 노래하는 그림책 연구소 박은혜 작가의 ‘파도소리 그림책을 활용한 문화 예술 체험’이 최우수상인 충남연구원장상을 받았다. 그 외 양현석 씨의 ‘오션 컬처 관광 서비스’와 충남해양과학고등학교에 재학하는 한태규군의 ‘HAEU’가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원학수 씨의 ‘황새브랜드와 연계한 친환경 내수면 어촌창업’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어촌의 위기 극복과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어촌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2018년 실시한 제1회 청년 어촌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로 실시하였으며 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한국화이자업존이 지난 18일 ‘사랑잇기 공모전’ 수상작 시상을 끝으로 독거노인 건강 증진 캠페인 ‘2019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5탄 - 건강한 사랑잇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건강한 사랑잇기’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업존이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의 하나로 2019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전국의 소외된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했다. 특히 화이자업존의 1:1 화상 디테일링 채널 ‘화이자링크’를 이용하는 의료진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기부금을 조성하고 화이자 임직원들의 직접적인 봉사활동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실제 한국화이자업존과 독거노인센터는 ‘건강한 사랑잇기’ 프로젝트를 통해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 프로그램과 건강 관리 개념을 접목 1만9400여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정기적인 전화 통화 및 가정 방문을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을 점검하고 노인성 질환에 대한 정보가 담긴 ‘건강관리 가이드북’을 전달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또한 건강 검진 및 건강밥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한국화이자업존이 지난 18일 ‘사랑잇기 공모전’ 수상작 시상을 끝으로 독거노인 건강 증진 캠페인 ‘2019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5탄 - 건강한 사랑잇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건강한 사랑잇기’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업존이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의 하나로 2019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전국의 소외된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했다. 특히 화이자업존의 1:1 화상 디테일링 채널 ‘화이자링크’를 이용하는 의료진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기부금을 조성하고 화이자 임직원들의 직접적인 봉사활동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실제 한국화이자업존과 독거노인센터는 ‘건강한 사랑잇기’ 프로젝트를 통해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 프로그램과 건강 관리 개념을 접목 1만9400여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정기적인 전화 통화 및 가정 방문을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을 점검하고 노인성 질환에 대한 정보가 담긴 ‘건강관리 가이드북’을 전달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또한 건강 검진 및 건강밥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기존의 정형화된 학생 방이 아닌 개개인의 취향과 취미를 반영하고 휴식과 집중이 조화롭게 채워진 미니 스튜디오를 구성할 수 있는 학생 방 시리즈 ‘다나’를 출시한다. 일룸은 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디지털 친화 세대’ 주로 카페나 학원에서 공부하는 ‘카공족’ 등으로 일컬어지는 청소년들의 특성을 고려해 이번 학생 방 시리즈를 기획했다. 최근 청소년들은 공부 외에도 휴식과 취미를 중요하게 생각해 침대에 누워 여가시간을 보내거나 본인의 취향을 담은 아이템으로 공간을 꾸미는 등 자신만의 아지트 공간을 갖고 싶어하는 니즈가 크다. 일룸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청소년들을 위한 가구를 선보였다. 일룸의 ‘다나’ 시리즈는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메인 가구를 침대로 선택해 침대 중심의 생활 공간을 구성하도록 제안한다. 여기에 감성적인 디자인과 색상을 갖춘 책상, 책장, 화장대 등의 다양한 품목을 취향에 따라 배치해 뷰티 공간, 서재 공간, 영화관 등 자신만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다나 모션베드 캐주얼’은 침대 하나로 휴식은 물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친환경 탈취제생산 전문 오토원은 냄새와 세균을 제거하는 ‘고소탈 페브릭’ 섬유탈취제를 전문가업소용 대용량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조류로 만들어진 고소탈 페브릭은 의류, 침구류, 신발, 자동차 시트 등에 베인 땀냄새, 담배 냄새, 실내 냄새 제거에 99.9% 항균력이 뛰어나다. 기존 휴대용 70mL, 200mL, 가정용 500mL 외에도 5kg, 10kg의 대용량으로 출시됐다. 이번 대용량 출시로 호텔, 숙박시설, 펜션, 청소 전문 업체 등에서는 용기의 가격이 빠지고 기존가격의 45~50% 낮은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신 대용량에는 빈 용기와 분무기 세트를 무상제공 하고 있다. 고소탈 페브릭 섬유 탈취제는 생활화학 안전확인 검사합격 제품으로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친환경 탈취제의 대표적 브랜드 ‘고소탈’은 2003년부터 정부조달청에 등록한 후 현재까지 나라장터를 통한 공공기관과 지자체에 공급함으로써 공공분야의 악취 저감과 친환경 녹색기술을 발전시킨 공로로 3년연속 녹색환경대상과 조달 공공분야의 실적으로 조달청장표창을 받았다. 오토원 윤옥연 대표는 “고소탈은 이미 친환경 탈취제의 대명사가 되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코딩 전문 기업 마르시스는 지난 12월 15일 대만에서 열린 코딩 대회 ‘STEM Design Asia Invitation Tournament’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이 초등 부문과 중등 부문에서 모두 수상했다고 밝혔다. STEM Design Asia Invitation Tournament는 매년 12월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의 코딩 로봇 페스티벌인 Taiwan International Robotics Tournament의 주요 대회로 개최되었다. TIRT는 다양한 분야의 로봇과 에듀 테크를 소개하는 페스티벌로, 프로그래밍 및 로봇 대회를 진행하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중동 지역의 국제 로봇 행사이다. STEM Design Asia Invitation Tournament는 영국의 코딩 교구인 샘랩을 사용하여 주어진 주제 안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팀원 간의 토론과 협력 과정을 통해 프로그래밍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프레젠테이션하는 대회이다. 샘랩이 세계의 많은 학교에서 STEAM 교육의 코딩 도구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에는 한국,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의 다양한 나라에서 많은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아웃도어 용품 브랜드 헬리녹스가 지난 12월 18일(수) 아웃도어 용품 셀렉숍인 ‘HCC+’를 정식 오픈했다. 헬리녹스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HCC 방문고객들을 위해 헬리녹스 제품과 잘 어울리는 여러 브랜드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소개하는 제품들은 헬리녹스 직원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선택한 것들이다. 특히 캠핑에 필요한 대부분의 용품을 한자리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아이디어가 HCC+를 오픈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HCC+는 한남동 HCC 4층에 위치하며, 현재까지 총 12개의 브랜드가 입점이 확정되었다. 랜턴류를 취급하는 베어본즈와 퓨어핸드의 제품들을 비롯하여 크레모아의 랜턴류와 써큘레이터, 프리머스의 가스랜턴과 화롯대도 볼 수 있다. 또한 오터박스의 쿨러 종류와 모라나이프의 칼, 도끼와 같은 연장류, 트란지아의 프라이팬, 주전자와 같은 조리도구도 준비된다. 소토(SOTO)의 버너, 토치류와 엠에스알의 리액터 등의 화기류도 볼 수 있고, 펜들턴의 타월류도 입점된다. 더불어 휴너스도르프의 연료통, 오르트립의 폴딩 보울과 커피드리퍼도 만나볼 수 있으며, 차후 발란드레의 침낭류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품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