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죽림1지구 내 첫 분양 단지로 화제를 모았던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가 100% 완판됐다. 죽림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로 주택 수요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 속에 분양을 마무리 지었다는 평가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총 1,272가구가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앞서 청약 결과 최고 경쟁률 160.5대 1이라는 이례적인 청약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완판을 달성했다. 업계에서는 지방 분양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거둔 이례적인 성과라는 평가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7만2,624가구로 전월 대비 3.5% 증가했으며, 이중 전남의 미분양 물량은 전월 대비 4.2%나 증가한 총 3,447가구로 집계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규 분양에 나선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예상을 뛰어넘고 완판을 기록한 것이다.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공공기관인 전남개발공사와 현대건설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성공요인으로는 분양가 심사를 통한 공공분양 주택의 합리적인 공급가격,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의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상품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다양한 일자리가 모여 있는 여수국가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입지와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등도 꼽힌다. 이러한 상황에도 최근 성공적인 분양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힐스테이트는 부동산R114 2024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한국표준협회 2024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공동주택 및 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브랜드스탁 2024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2019년 4월부터 2025년 2월까지 71개월 연속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의 경우 죽림1지구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상품에 심혈을 기울였다. 전용면적 74㎡A, B타입은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이, 전용면적 84㎡ 타입의 경우 알파룸,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이 적용돼 기존의 대형 평형에서 볼 수 있었던 다양한 공간들이 조성됐으며, 일부 타입에 다락과 테라스 특화 설계를 제공했다. 커뮤니티도 남달랐다. 우선 스크린골프장, 스터디룸, 스튜디오, 스카이라운지, 스카이전망대 등 인근에 입주한 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차별화를 뒀다. 이 밖에 단지 내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마련해 신혼부부, 자녀가 있는 학부모 수요자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222번지 일원 죽림1지구 A2, A4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 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상품부터 입지까지 모든 분야에서 심혈을 기울인 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의 비전을 수요자들에게 알린 것이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졌다”라며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성공적인 완판을 기록한 만큼 단지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는 봄을 맞아 골프를 즐기시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골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쇼골프 연습장 5천원 즉시할인(~12/31)’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연습장 3곳(김포공항점, 가양점, 도봉점)에서 XGOLF앱 및 키오스크를 통한 예약/결제 시 5천원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쇼골프플레이 멤버십 4천원 즉시할인(~12/31)’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멤버십에는 쇼골프 직영 연습장 무료이용권(월 2회), 그린피 월 최대 4만원 할인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스마트스코어 선결제 골프예약 시 무료홀인원보험 이용권 증정(~3/31)’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스코어 골프예약 서비스에서 1인 그린피(6만원 이상)를 선결제 후 라운드 완료 시 ‘원게임 홀인원보험 프리미엄 이용권’을 증정한다. NH농협 개인카드(마스터) 고객을 대상으로 ‘AGL 전세계 실시간 골프 부킹 서비스 20~30% 할인(~3.31)’을 진행한다.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결제 시 실시간 부킹 30% 할인, 골프 패키지 여행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디지털 채널(공식 홈페이지 ·NH pay)과 제휴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따뜻한 봄, 라베(Lifetime Best Score)를 꿈꾸는 고객을 위해 골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다양한 혜택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1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퇴직연금 운용 기업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상임금 판결 관련 기업 대응 방안 및 퇴직연금 최신 이슈’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 약 250명이 참석했다. 법무법인 태평양 김상민 변호사, 고용노동부 출신 강교태 노무사, 한국투자증권 GWM컨설팅부의 강연을 통해 △통상임금 변화와 기업의 대응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투자 전략 △2025년 퇴직연금 최신 이슈 등을 살펴봤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최근 퇴직연금에도 중요한 이슈가 된 통상임금에 대해 기업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처럼 퇴직연금 제도와 금융시장 변화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선제적으로 실무적 대응 방안을 제시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승강기-로봇 연동서비스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충주 본사 1층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와 간식 등을 로봇을 통해 배달하는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휴대폰에 설치된 전용 앱을 이용해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면 층별 사무실 각 개인의 자리에까지 로봇배송이 이뤄진다. 그간 수평이동에 머물던 로봇배송의 한계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게 되면서 수직이동으로까지 확장된 것. 이번에 오픈한 로봇배송은 주문은 최대 2건, 20잔의 음료를 동시에 운반할 수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2주간의 시험운행을 거쳐 14일 정식 개시했다. 직원들의 반응도 뜨겁다. 우선 카페에 방문해 줄을 서 기다리던 시간을 없앴다. 편하게 자리에서 혹은 회의실에서 음료를 배송받는 것에 만족스러운 눈치다. 영화에서나 보던 것이 현실로 다가온 것에 대한 신선함도 한몫한다.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한발 앞선 승강기-로봇 연동 기술력을 앞세워 서비스 상용화를 본격화한다는 복안이다. 이미 다수의 병원과 호텔, 은행 등에서 40여대의 배송로봇이 현대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서비스 중이다. 관련 업계의 움직임도 발 빠르다. 현대엘리베이터와 다수의 건설사, 로봇 제조사들을 중심으로 업무협약 체결 등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일부 분양현장에서는 현대엘리베이터와 기술제휴 협약을 통해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서 각 가정에까지 다양한 물품을 로봇배송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수평 이동에 머물던 로봇배송의 한계가 수직이동으로 확장되기 위해서는 승강기와의 연동이 필수”라며 “현대엘리베이터의 승강기-로봇간 연동 기술은 이미 상용화 단계에 이른 만큼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2022년 3월 로봇, 스마트기기 등 플랫폼과 엘리베이터를 연동할 수 있는 ‘오픈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공개하며 시장에 뛰어들었다. 오픈 API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돼 연동을 위한 추가 장비가 필요 없다. 또 이틀이면 별도 기계 없이 로봇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오픈 API를 적극 활용, 이미 60여개의 로봇 제조사와의 플랫폼 계정 등록도 완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에서 ‘New AGE: The Future Ahead’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에서의 미래에셋 ETF 성장을 짚어보고, 글로벌 ETF 운용사로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앞으로의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 GSO(Global Strategy Officer) 박현주 회장,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 CEO 스와럽 모한티(Swarup Mohanty) 부회장, 혁신/글로벌경영부문 대표 김영환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2024년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의 총 운용자산(AUM)은 약 230억 달러(한화 34조원)로, 인도 현지 자산운용사 9위 수준이다. 특히 ‘Mirae Asset Nifty EV & New Age Automotive’, ‘Mirae Asset Nifty India Manufacturing’, ‘Mirae Asset Nifty India New Age Consumption’ 등 다양한 혁신 상품을 기반으로 인도 ETF 시장에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ETF 운용자산 약 15억 달러로, 인도 현지 ETF 운용사 6위에 올랐다. 이날 세미나에서 박현주 회장은 향후 인도 시장에서의 미래에셋 성장을 위한 3가지 핵심 전략으로 ‘ETF 혁신’, ‘AI 전환’, ‘사모시장 확대’를 강조했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은 다양한 혁신 ETF를 적극적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인도 최대 증권사 중 하나인 쉐어칸(Sharekhan)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 접근성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이른바 ‘킬러 프로덕트(Killer Product)’ 차원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상품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박 회장은 “AI 기반 ETF 상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하겠다”며 “나아가 미래에셋 글로벌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인도를 AI 혁신 허브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밖에도 벤처캐피털(VC) 시장 성장을 위해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PE 및 IB로의 투자를 확대할 계획도 전했다. 2024년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핀테크 기업 ‘레이즈파이낸셜(Raise Financial Services)’과 ‘크레딧비(KreditBee)‘, 인도 최대 음식 배달 플랫폼 '조마토(Zomato)' 등 혁신 기업을 발굴해 투자해 왔으며, 2024년말 기준 총 운용 규모는 5억9천만 달러 수준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래에셋 글로벌 ETF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그룹 내 시너지를 창출해 미래에셋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도 시장에서 ETF와 AI를 기반으로 한 미래에셋만의 역량을 강화해 다양한 투자 기회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 CEO 스와럽 모한티 부회장은 “인도에서 미래에셋은 높은 브랜드 인지도, ETF 역량, 시장 조성자로서의 역할, 그리고 강력한 로컬 금융투자 파트너십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며 “그동안 인도 시장에서 ETF 성장을 주도해 온 미래에셋은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는 봄을 맞아 골프를 즐기시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골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쇼골프 연습장 5천원 즉시할인(~12/31)’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연습장 3곳(김포공항점, 가양점, 도봉점)에서 XGOLF앱 및 키오스크를 통한 예약/결제 시 5천원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쇼골프플레이 멤버십 4천원 즉시할인(~12/31)’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멤버십에는 쇼골프 직영 연습장 무료이용권(월 2회), 그린피 월 최대 4만원 할인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스마트스코어 선결제 골프예약 시 무료홀인원보험 이용권 증정(~3/31)’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스코어 골프예약 서비스에서 1인 그린피(6만원 이상)를 선결제 후 라운드 완료 시 ‘원게임 홀인원보험 프리미엄 이용권’을 증정한다. NH농협 개인카드(마스터) 고객을 대상으로 ‘AGL 전세계 실시간 골프 부킹 서비스 20~30% 할인(~3.31)’을 진행한다.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결제 시 실시간 부킹 30% 할인, 골프 패키지 여행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디지털 채널(공식 홈페이지 ·NH pay)과 제휴사 홈페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13일 패밀리오피스 신규 고객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패밀리오피스는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가문 단위 종합 금융 서비스다. 이날 행사는 올해 새롭게 선정된 패밀리오피스 고객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패밀리오피스 서비스에 관한 개괄적인 안내에 이어 한국금융지주 사외이사인 김태원 이노레드 CEO가 ‘AX와 재정의 시대를 위한 스마트 워킹’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023년부터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을 통해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10곳 내외로 대상 가문을 선정해 글로벌 금융투자와 가업 승계, 절세 전략, 부동산 등 다양한 부문 전문가들이 1:1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패밀리오피스만을 위한 특화 상품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투자 포럼 및 '아트 앤 컬처(Art & Culture)’ 행사 등 고객만을 위한 전용 혜택도 연간 다양하게 준비된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한국투자증권만의 고유한 경쟁력을 적극 활용해 초고액자산가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1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퇴직연금 운용 기업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상임금 판결 관련 기업 대응 방안 및 퇴직연금 최신 이슈’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 약 250명이 참석했다. 법무법인 태평양 김상민 변호사, 고용노동부 출신 강교태 노무사, 한국투자증권 GWM컨설팅부의 강연을 통해 △통상임금 변화와 기업의 대응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투자 전략 △2025년 퇴직연금 최신 이슈 등을 살펴봤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최근 퇴직연금에도 중요한 이슈가 된 통상임금에 대해 기업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처럼 퇴직연금 제도와 금융시장 변화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선제적으로 실무적 대응 방안을 제시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에서 ‘New AGE: The Future Ahead’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에서의 미래에셋 ETF 성장을 짚어보고, 글로벌 ETF 운용사로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앞으로의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 GSO(Global Strategy Officer) 박현주 회장,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 CEO 스와럽 모한티(Swarup Mohanty) 부회장, 혁신/글로벌경영부문 대표 김영환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2024년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의 총 운용자산(AUM)은 약 230억 달러(한화 34조원)로, 인도 현지 자산운용사 9위 수준이다. 특히 ‘Mirae Asset Nifty EV & New Age Automotive’, ‘Mirae Asset Nifty India Manufacturing’, ‘Mirae Asset Nifty India New Age Consumption’ 등 다양한 혁신 상품을 기반으로 인도 ETF 시장에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ETF 운용자산 약 15억 달러로, 인도 현지 E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13일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김진호)와 ‘중소병원 소방시설 설치 등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호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과 송성주 KB국민은행 SME추진부 본부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관련 시행령 개정에 따라 중∙소규모 의료시설에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 됐고, 이에 따라 병원의 소방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은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원병원에게 ▲여신한도 ▲금리 등 대출 조건을 우대해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호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정적인 부담으로 스프링클러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병원들이 도움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중소병원이 화재 예방을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