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다우니 세탁 세제 앰배서더 김재우, 재치 넘치는 패러디 영상 선보여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개그맨 김재우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다우니 세탁세제의 패러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래도록 회자되는 드라마 속 김치로 뺨을 때리는 장면을 패러디한 영상과 모두에게 익숙한 드라마의 엔딩송을 직접 부른 김재우의 재치가 웃음을 자아냈다.

세계 1위 세제 제조사 P&G 다우니는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세탁 세제를 출시하면서 개그맨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인 김재우와 함께 총 3편의 홍보 영상을 선보인다. 김재우는 직접 연출한 다우니 세탁 세제의 광고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 새롭게 출시된 다우니 액체세제 및 폼형 세제에 대한 정보를 알린다. 평소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고난 재치와 함께 가정적인 면모를 보여온 김재우는 깨끗한 세탁을 위한 ‘아내 바보’이자 ‘빨래 천재’의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지난 10월 1일 출시한 다우니 세탁세제는 한국 소비자들의 빨래 습관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개발된 프리미엄 세제다. 다우니는 많은 한국 소비자들이 더 깨끗한 세탁을 하기 위해 본 세탁 전 애벌빨래를 한다는 점에 주목하여 애벌빨래 없이도 찌든 때와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세탁력을 강화했다. 섬유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섬유에 달라붙어 있는 얼룩과 오염물질을 강하게 끌어당겨 분리 시킨 후 제거하는 ‘딥 클리닝’ 기능으로 애벌빨래 없이 기본 세탁 설정에서도 냄새의 원인 분자까지 잡을 수 있다.

네티즌들은 “가정적인 이미지와 딱 어울리는 찰떡 캐스팅”, “왠지 모르게 진짜 빨래 잘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긍정적인 댓글이 주를 이루었다. 김재우의 패러디 영상이 하루만에 2만5000회 이상의 조회를 기록하며 앞으로 게재될 패러디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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