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 하얀 겨울에 어울리는 ‘마블 라이터’ 2종 출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포가 겨울 시즌을 맞아 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대리석 패턴을 적용한 ‘마블 라이터’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마블 라이터는 고급스러운 대리석 패턴을 활용한 개성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라이터 전체에 매끈하게 대리석 패턴을 입혀 심플하지만 세련된 아름다움을 강조했고 지포 로고가 새겨진 가죽 소재의 엠블럼을 앞면에 부착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제품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해당 신제품은 블랙과 옐로우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5만6000원으로 동일하다.

한편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디자인의 지포 라이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포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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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10개동 규모 932세대 신축한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지난 27일,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당동 73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29층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932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2,981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을 ‘군포 푸르지오 브리베뉴’로 제안했으며, 군포에 없던 랜드마크 설계와 자연과 어우러진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내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또 대우건설은 단지내 중앙광장, 워터가든, 숲 산책로인 ‘포레스트 워크’ 등 푸르지오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조경공간을 조성하고, 푸르지오만의 그리너리 카페, 골프장, 탁구장, 시니어클럽, 독서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군포1구역은 군포시 재개발 권역중 대우건설이 최초로 수주한 사업지로, 향후 군포시 재개발 사업지 추가 수주를 위한 대우건설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은 관계자는 “당사는 올해 서울/수도권 우량 사업지 중심으로 선별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군포1구역 재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시공사 선정을 추진중인 용산 청파1구역 재개발, 서초 원효성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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