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경기스마트미디어센터,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위한 특강 개최

지난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제작실습과 이론특강 등 6개 무료강의 마련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스마트미디어센터는 장래희망이 유튜버인 학생부터 1인 미디어 분야에 전업 혹은 겸업하고 싶은 중장년층까지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위한 ‘1인 미디어 특강’을 지난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센터 등지에서 개최했다.

1인 미디어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제작실습 교육과 1인 미디어 산업동향과 사업화 등에 대한 이론 교육으로 구성된다.

제작실습 교육은 지난 12월 5일(목)부터 6일(금)까지 2일간 경기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며, 1인미디어 콘텐츠 기획, 1인미디어 콘텐츠 촬영실습, 1인미디어 콘텐츠 편집 실습 등 1인미디어 콘텐츠 제작 전과정에 대한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론 교육은 오는 12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3일간 외부에서 진행되며, 1인미디어 기획과 수익화, MCN(다중채널네트워크) 등 1인미디어 관련 산업동향, 1인미디어 관련 저작권과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경기센터 1인 미디어 특강은 1인 미디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12월 15일(일)까지 스마트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강에 대한 일정과 장소 등 상세내용은 스마트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s://smcenter.kr:6400) 내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대우건설,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10개동 규모 932세대 신축한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지난 27일,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당동 73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29층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932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2,981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을 ‘군포 푸르지오 브리베뉴’로 제안했으며, 군포에 없던 랜드마크 설계와 자연과 어우러진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내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또 대우건설은 단지내 중앙광장, 워터가든, 숲 산책로인 ‘포레스트 워크’ 등 푸르지오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조경공간을 조성하고, 푸르지오만의 그리너리 카페, 골프장, 탁구장, 시니어클럽, 독서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군포1구역은 군포시 재개발 권역중 대우건설이 최초로 수주한 사업지로, 향후 군포시 재개발 사업지 추가 수주를 위한 대우건설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은 관계자는 “당사는 올해 서울/수도권 우량 사업지 중심으로 선별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군포1구역 재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시공사 선정을 추진중인 용산 청파1구역 재개발, 서초 원효성빌라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