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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데일리호텔 차이 론칭 기념 할인 프로모션 진행

오는 1월 5일까지 차이로 결제 시 20% 이후에는 10% 할인
‘매일매일 쓰리콤보 할인 프로모션’ 중복 적용으로 파격적인 혜택 제공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국내 최대 특급호텔 및 파인 다이닝 예약 플랫폼 데일리호텔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를 도입했다.

차이와 데일리호텔은 론칭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20년 1월 5일까지 데일리호텔에서 차이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 이후에는 상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데일리호텔은 이벤트 기간 동안 특가전과 쿠폰팩, 결제 할인 혜택을 동시 제공하는 ‘매일매일 쓰리콤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세 가지 혜택을 중복 적용할 수 있다. 특가전과 쿠폰을 활용하고 차이로 결제할 경우 호텔은 최대 83% 레스토랑은 최대 43% 할인가에 이용 가능하다.

한창준 차이 코퍼레이션 대표는 “국내 여행 및 레저 문화를 주도하는 데일리호텔에 차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데일리호텔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안전한 거래 환경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이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68만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며 경쟁이 치열한 간편결제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테라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디지털 화폐 구현에 힘쓰고 있다. 테라 블록체인 생태계 참여에 필요한 토큰 루나는 현재 국내 거래소 코인원, 고팍스, GDAC 그리고 해외 거래소 비트루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호텔은 국내 최대 특급호텔 및 파인 다이닝 예약 플랫폼이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하며 전 세계 210개국에서 40만여 개에 달하는 주요 특급호텔 체인과 4700여개의 펜션 1000여개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19년 9월 야놀자의 인수를 기점으로 데일리호텔의 강점인 특급호텔 체인 및 풀빌라 등 고급 숙소 예약 서비스와 함께 맛집 등 레스토랑 예약이 가능한 고메 서비스를 강화해 여행 및 레저 고객을 위한 토털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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