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 ‘오는 2020년 경자년 흰쥐의 해’ 한정판 라이터 출시

오는 2020년 흰쥐의 해 맞아 국내 한정판 ‘경자년’ 라이터 출시
다복 상징하는 흰쥐가 새겨져 부와 풍요 가져온다는 의미 담은 라이터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 지포가 2020년 경자년 흰쥐의 해를 맞아 국내 한정판 라이터를 출시했다. 지포는 매년 새해를 맞아 그 해를 대표하는 십이지신을 모티브로 제작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여왔다.

흰쥐띠 해를 기념하여 출시한 경자년 라이터는 다복을 상징하는 쥐가 새겨져 부와 풍요를 가져온다는 의미를 담았다. 클래식한 흰색 지포 라이터의 앞면에는 무사의 모습을 한 쥐를 골드 엠블럼으로 표현했고 왼쪽 상단에는 2020년 흰쥐띠 해를 의미하는 ‘경자년’을 한자로 새겼다.

라이터의 뒷면에도 십이지의 의미를 한자로 각인해 동양의 미를 살렸다. 한정판 라이터에 걸맞게 블랙 벨벳 케이스에 붉은 한지로 포장된 패키지로 출시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새해맞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8만3000원으로 한국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한편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디자인의 지포 라이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포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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